목록Guide Ear&Bird's Eye/일본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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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11만 명을 넘기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17일 일본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전날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11만 675명이었습니다. 앞서 제6파, 여섯 번째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의 정점이었던 지난 2월 5일에 나온 하루 최다 기록 10만 4천169명을 넘어선 겁니다. 수도 도쿄의 16일 일일 확진자 수는 1만 8천919명으로 일주일 전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늘었으며 29일 연속으로 확진자 증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코로나 일일 사망자는 20~30명 수준으로 지난 2월 일일 100~300명대였던 것에 비하면 아직 적은 편으로 중증 환자 수도 제6파 확산 때보다는 적은 수준입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
宮内庁は14日、今年の皇后さまのご養蚕で、5~6月に天皇陛下や長女の敬宮(としのみや)愛子さまが一緒に作業に取り組まれた際の写真を公開した。 写真は蚕に桑を与える「給桑(きゅうそう)」や、繭を作る「蔟」と呼ばれる器具に蚕を移す「上蔟(じょうぞく)」、繭を収穫する「繭かき」のご様子を撮影したもの。愛子さまが蚕に葉を与えられるところを天皇、皇后両陛下が見守られる様子などが写されている。側近によると、お三方は和やかに歓談しながら養蚕に臨まれたという。 皇居での養蚕は歴代皇后に受け継がれる伝統行事。皇后さまは今月12日、「御養蚕納(ごようさんおさめ)の儀」に臨み、今年の養蚕を終えられた。 [궁내청은 14일 올해의 황후의 양잠으로, 5~6월에 천황 폐하와 장녀의 경궁(敬宮, 토시노미야) 아이코 공주가 함께 작업에 임했을 때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누에에게 뽕나무를 주는 ..
일본은행이 11일, 3개월마다 개최하는 지점장회의를 도쿄 본점에서 열어 전국의 지점장들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 구로다 총재는 경기 현황에 대해 “일부 약세 움직임도 보이기는 하지만, 기조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한 뒤, 향후 전망에 대해 “자원가격이 상승해 하락 압박을 받기는 하겠지만, 코로나19와 공급망 제약 관련 영향이 완화되면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 물가에 대해서는 “당분간 에너지와 식료품의 가격 상승으로 신선식품을 제외한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2% 정도로 추이될 것으로 보이지만, 그 후에는 에너지 가격으로 인한 상승 효과가 약화돼 성장폭은 축소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구로다 총재는 또, 위험 요인으로 코로나19와 자원가격의 동향 등을 들고 “일본 경제에 대..
10일 투표가 실시된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은 단독 63석을 획득해 개선 의석 125석의 과반수를 확보해 압승했습니다. 이로써 여당은 계속해서 참의원에서도 안정된 기반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한편, 헌법개정에 긍정적인 자민공명 양당과 일본유신회, 국민민주당 4당이 지금까지 모두 93석을 획득해, 비개선 의석을 합하면 헌법개정 발의에 필요한 참의원 전체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의석을 차지하게 됩니다. 각당 의석수는 선거구와 비례대표를 합해 자민당이 63석, 입헌민주당이 17석, 공명당이 13석, 일본유신회가 12석, 국민민주당이 5석, 일본공산당이 4석, 레이와신센구미가 3석, 사민당이 1석, NHK당이 1석, 참정당이 1석, 무소속이 5석이었습니다. 자민당이 단독 63석을 획득해 개선의석 125석의 과반수..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8일 거리 유세 도중 총격을 받아 숨진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장례식이 오는 12일 치러진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비롯해 여야 당수들은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며 마지막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총격이 있었던 사건 현장에는 헌화 행렬이 이어졌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아베 전 총리의 죽음에 조의를 표했다. 아베 전 총리 사무소(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는 9일 “장례식을 오는 12일 거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주는 아베 전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가 맡는다. 장례식은 유족과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할 것으로 조정되고 있다. 자민당 관계자는 에 “장례는 도쿄도 미나토구에 있는 절인 조죠지를 예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베 전 총리의 현지 사무소는 장례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피격 사망에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세계 각국도 아베 전 총리의 피격 사망에 큰 충격과 우려를 나타내고 일본 국민과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8일 아베 전 총리의 피격 사망은 일본과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비극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나의 친구인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선거 유세 중 총격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에 경악했고 분노했으며, 깊은 슬픔을 느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성명] “I am stunned, outraged, and deeply saddened by the news that my friend Abe Shinzo, former Prime Minister of Jap..
奈良市西大寺東町の近鉄大和西大寺駅近くの路上で8日午前、街頭演説中に銃撃された自民党の安倍晋三元首相が同日午後5時すぎ、搬送先の病院で死亡した。67歳だった。 捜査関係者らによると、安倍元首相は背後から拳銃で撃たれ、搬送されたが心肺停止状態だった。 奈良県警は殺人未遂の現行犯で、元海上自衛隊員で奈良市の山上徹也容疑者(41)を逮捕。拳銃も押収した。捜査関係者によると、「安倍元首相の政治信条に対する恨みではない」などと供述しているという。警察当局は山上容疑者の取り調べを本格化させ、動機の解明を進める。 事件は8日午前11時半ごろ発生。総務省消防疔によると、安倍元首相は右首に銃で撃たれた傷があり出血。左胸の皮下出血も確認された。 岸田文雄首相は官邸で記者団の取材に応じ「民主主義の根幹である選挙が行われている中で起きた卑劣な蛮行であり、決して許すことはできない。最大限の厳しい言葉で非難する」..
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스페인의 마드리드를 방문한 기시다 수상은 일본시간으로 29일 밤 9시30분쯤부터 약 20분 동안 바이든 미국 대통령, 윤석열 한국 대통령과 약 5년 만에 일미한 3개국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기시다 수상은 "핵실험을 포함해 북한의 추가 도발행위의 가능성이 심각히 우려되며, 일미 동맹, 미한 동맹의 억지력을 높이는 것을 포함해 일미한의 연대 강화는 불가결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열린 3개국 방위담당 각료 회담에서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처하기 위해 자위대와 미군, 한국군에 의한 공동훈련을 재개하기로 한 것을 환영하고, 핵실험이 실시된 경우에도 일미한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지역의 억지력을 더 한층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국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 중인 스페인에서 기시다 일본 수상과 짧게 대화를 나눴다고 발표했습니다. 양국 정상이 만난 것은 지난달 윤 정권이 출범한 이후 처음입니다. 한국 대통령실 발표에 따르면 NATO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스페인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국왕 주최의 만찬에 참석했을 때 기시다 수상과 3-4분간 대화를 나눴습니다. 한국 대통령실은, 기시다 수상이 윤 대통령에게 다가가 인사를 건네고 대통령 취임과 지난 1일의 지방선거에서 여당이 승리한 것을 축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참의원 선거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원한다”고 말하고, “참의원 선거가 끝난 뒤 한일 간 현안을 조속히 해결해 미래지향적으로 나아..
G7, 주요 7개국 정상회의가 독일에서 시작된 가운데 첫 날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침공으로 인한 세계적인 에너지와 식량 가격의 급등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G7정상회의는 26일부터 기시다 수상도 참석한 가운데 독일 남부 엘마우성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정상회의는 우크라이나에 군사침공을 계속하고 있는 러시아에 대한 압박 강화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그리고 세계적으로 우려가 고조되는 식량위기에 대한 대응 등이 초점이 되고 있는데 의장국인 독일의 숄츠 총리는 "우리는 정상회의를 통해 명확한 결속과 단호한 행동의 신호를 발신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첫 날인 26일에는 세계경제를 주제로 우크라이나 정세로 인한 에너지와 식량 가격의 급등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 이 날..
오사카부 부립고교의 전 교사가 정년 후 재임용을 희망했을 때 기미가요 제창 시 기립하라는 명령에 따를지 확인된 뒤 채용되지 않았다며 오사카부에 배상을 요구한 재판에서 최고재판소가 오사카부의 상고를 기각해 불채용은 위법이라며 300만여 엔의 배상을 명하는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오사카부 부립고교의 교사였던 우메하라 사토시 씨는 2016년 12월에 정년 후 재임용을 희망했고, 그 후 기미가요 제창 시 기립을 포함한 상사의 명령에 따를지 교장이 의향을 확인한 다음 채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헌법에서 보장된 사상과 양심의 자유가 침해됐다며 부에 배상을 요구했습니다. 우메하라 씨는 현역이었을 때 기미가요 기립 제창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계고' 징계 처분을 두 차례 받았습니다. 1심은 소를 기각했지만, 2심인 오사카..
일본은행은 17일까지 이틀간 금융정책 결정회의를 열고, 단기금리를 마이너스로, 장기금리를 0% 정도로 억제하도록 국채를 매입하는 현재의 대규모 금융완화책을 유지하기로 찬성다수로 결정했습니다. 또, 결정내용 공표문에 위험요인으로 “금융, 외환시장의 동향과 일본의 경제, 물가에 미칠 영향을 충분히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명기했습니다. 일본과 미국의 금리차 확대 등을 배경으로, 외환시장에서 엔 약세가 급속히 진행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장기금리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실시 중인 지정 오퍼레이션, 지정 금리로 국채를 무제한으로 매입하는 조치를 매일 실시하는 대응도 계속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금융긴축을 가속화하고 있는 미국과 유럽의 중앙은행과 금융완화를 유지하는 일본은행의 정책 방향성의 차이로 인해, ..
정기 국회는 15일 150일 동안의 회기를 마치고 폐회해 각당은 오는 22일 고시, 다음 달 10일 투개표하는 참의원선거를 향해 사실상의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선거전에서는 우크라이나 정세로 인한 에너지와 식품 등 고물가대책과 방위력 증강을 비롯한 외교,안보 정책, 그리고 코로나19 감염방지책과 경제 회복을 위한 구체방안 등을 놓고 논전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여당 측은 정부의 대응으로 물가 상승률은 유럽과 미국에 비해 억제되고 있고 지난달 일미정상회담을 비롯해 외교면에서도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정권의 업적을 내세울 방침입니다. 그리고 자민,공명 양당이 이번 선거에서 투표 대상이 아닌 의석도 포함해 참의원 전체의 과반수 의석 유지를 목표로 할 방침입니다. 이에 대해 야당 측은 정부의 고물가대책이 불충분하고..
기시 방위상은 1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전보장회의'에서 연설하고, 인도태평양지역에도 러시아의 군사침공과 같은 잠재적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한 뒤, 일본의 방위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겠다는 생각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연설에서 기시 방위상은 우크라이나 군사침공을 계속하고 있는 러시아에 대해 "핵무기로 위협하고 강대한 군사력을 행사해 일방적인 현상변경을 시도하는 폭거를 실제로 행하는 국가가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다는 무서운 사실을 강하게 재인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외에도 해양진출을 강화하는 중국과, 핵과 미사일 개발을 추진하는 북한을 염두에 두고 "인도태평양지역에도 우크라이나 침략과 같은 잠재적인 위험성이 있다는 점은 국제적인 우려로서 공유되고 있다"고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점심은 항상 500엔짜리 동전(한화 약 4700원)이면 살 수 있었고 이 가격은 지난해까지 그대로였다. 신발이나 옷도 마찬가지로 가격이 거의 변하지 않았다. 아끼고 아끼는 법을 배웠던 나는 일본 부동산 시장이 폭락했던 1990년대에 우리 가족이 살던 집의 가격이 폭락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당시의 고통스러웠던 재정 손실은 우리 부모님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다시는 집을 팔거나 고칠 수 없다는 걸 의미했다. 하지만 일상용품의 가격이 그대로여도 사람들은 돈을 쓰지 않았다. 결국 기업들은 봉급을 올리지 않는 것으로 대응했고 이는 소비 심리를 더욱 위축시켰다. 봉급이 오르지 않으면 사람들은 쇼핑도 자주 하지 않게 된다. 이런 이유들로 전체 국가의 경제 성장은 둔화됐다. 이것이 바로 일본이 수십..
皇后さまは11日、皇居内にある紅葉山御養蚕所で、今年初めて蚕の繭を収穫する「初繭掻(か)き」に臨まれた。 皇后さまは蚕が繭を作る「蔟(まぶし)」と呼ばれるプラスチック製の網に手を入れ、丁寧に繭を取り出された。養蚕を手伝う担当者が、湿度が高く気温の変化が激しい最近の気候について説明すると、皇后さまは「こういう環境で飼育するのは大変でしょう」とねぎらい、蚕が順調に育っていることを喜ばれていたという。 皇居での養蚕は明治以降、歴代皇后に受け継がれる伝統行事。
"한국이나 일본의 국정(國政)은 민유(民有), 민치(民治),민향(民享)의 민주국가입니다. 한일경제협력이 양국 경제발전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봅니다. 자본주의 경제가 잘 가동되고, 민주주의 정치가 잘 운영되는 국가는 선진국입니다." .기시다 수상은 싱가포르에서 취재진과 만나 윤석열 한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현시점에서 예정돼 있지 않다며 태평양전쟁 중의 '징용' 문제 등 여러 현안에 대한 자세를 주시하면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시다 수상은 1965년 국교정상화 이후 쌓아 온 일한 관계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구 조선반도 출신 노동자 문제를 비롯한 일한 간 현안을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언급한 후, 일한 관계를 건전한 관계로 되돌리기 위해 일본은 그간의 일관된 입장에 따라 새..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기시다 수상은 10일 밤 '아시아안전보장회의'에서 기조강연을 통해, 평화질서의 유지, 강화를 위해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을 추진하기 위한 계획을 내년 봄까지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조강연에서 기시다 수상은 우크라이나 정세와 중국의 해양진출, 북한의 핵과 미사일 활동에 대해 "여러 문제의 근본에는 국제관계의 보편적인 규칙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는 상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인도태평양지역의 평화질서의 유지, 강화를 위해 '평화를 위한 기시다 비전'이라는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ODA, 정부개발원조의 확충을 포함해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을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내년 봄까지 발표한다고 표명하고, 향후 3년 동안에 20개국 이상에서 800명 이..
令和4年5月24日、岸田総理は、総理大臣官邸でアメリカ合衆国のジョセフ・バイデン大統領、オーストラリア連邦のアンソニー・アルバニージー首相及びインドのナレンドラ・モディ首相と日米豪印首脳会合を行い、その後、共同声明を発出しました。続けて、日米豪印フェローシップ創設記念行事に出席しました。 次に、日米豪印首脳会合議長国記者会見を行い、その後、迎賓館赤坂離宮で、アルバニージー豪首相と会談し、続けて、モディ印首相と会談及び夕食会を行いました。 日米豪印首脳会合 5月24日、午前10時35分から約2時間、岸田文雄内閣総理大臣は、アンソニー・アルバニージー・オーストラリア連邦首相(The Honorable Anthony Albanese, MP, Prime Minister of the Commonwealth of Australia)、ナレンドラ・モディ・インド首相(H.E. Mr...
令和4年5月23日、岸田総理は、迎賓館赤坂離宮でアメリカ合衆国のジョセフ・バイデン大統領と首脳会談等を行いました。 両首脳は、会談を行い、続いて日米宇宙協力関連展示を視察しました。その後、共同記者会見を行い、続いて拉致被害者御家族と面会しました。 次に、都内でIPEF(インド太平洋経済枠組み)関連行事に出席し、夜には、非公式夕食会を行いました。 日米首脳会談 5月23日11時00分から計約2時間15分間、岸田文雄内閣総理大臣は、訪日中のジョセフ・バイデン米国大統領(The Honorable Joseph R. Biden, Jr.,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と日米首脳会談を行ったところ、概要は以下のとおりです(極少人数会合:11時00分から約30分間、少人数会合:11時30分から約50分間、拡大会合(ワーキング・ランチ):1..
정부는 2일, 수상관저에서 ‘총합과학기술 이노베이션 회의’를 열고 올해의 새로운 과학기술 전략안을 작성했습니다. 전략안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의 군사 침공 등 안전 보장 환경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과학기술과 기술혁신은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생명선이 되어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10조엔 규모의 대학 펀드 등을 활용해 대학 연구 기반과 인재 육성을 강화하고 AI, 인공지능과 양자 등 중요한 첨단기술연구를 진행해, 사회 과제 해결로 잇는 대처를 가속하겠다는 생각입니다. 또, 기술혁신을 창출하는 스타트업 기업을 철저히 지원하기 위해 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 유치와 사업화를 촉진하는 등, 대처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그리고 치열한 국가 간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2025년도까지 5년 간의..
지속화급부금 부정수급에 관여한 혐의로 검거되는 사례가 전국에서 잇따라, 지금까지 3000명 이상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속화급부금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이 크게 떨어진 사업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등에는 최대 200만 엔, 개인사업주의 경우에는 최대 100만 엔이 지급되는 제도입니다. 신청 접수는 지난해 2월에 종료됐는데,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지금까지 약 424만 건의 신청이 승인돼, 5조 5000억 엔이 지급됐습니다. 한편, 수급 자격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허위 신청해 부정 수급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데, 경찰청에 따르면 부정에 관여한 혐의로 4월 30일까지 전국에서 3655명이 검거됐습니다. 이 중에는 전문지식이 있는 세리사나 행정서사, 세무서 직원 등도 포함돼 있습니다. 피해 총액은 입건된 ..
天皇陛下は23日、皇居・御所で、来日していたバイデン米大統領との会見に臨まれた。 宮内庁によると、小広間での会見で、陛下はバイデン氏が過去に東日本大震災の被災地を訪問したことや、これまでの米国からの支援に対する感謝をお述べに。それに対し、バイデン氏は「日本の人々の対応ぶりに強く印象付けられました」と述べたという。 また、バイデン氏は、陛下が取り組まれている「水」問題の研究に触れ、「感銘を受けています」と発言。陛下はバイデン氏の気候変動への取り組みに言及し、敬意を表された。 話題は皇后さまが高校、大学時代を米国で過ごされたことにも及んだ。皇后さまがマサチューセッツ州のボストン郊外にある高校に通学されていたことを陛下が紹介されると、バイデン氏は驚いていたという。
일본 미국 호주 인도 4개국으로 구성된 쿼드 정상회의가 24일 오전 수상관저에서 기시다 수상, 바이든 미국 대통령, 23일 취임한 알바니즈 호주 총리, 모디 인도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회의 모두에서 기시다 수상은 "지난해 9월 회의 이후, 우리들이 중시하는 법의 지배에 입각한 국제질서를 뿌리채 흔드는 사태가 발생했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은 유엔헌장에서 규정하고 있는 제원칙에 정면에서 도전하는 것이며, 인도태평양지역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어려운 정세에 처해 있는 만큼 우리들이 한 자리에 모여 4개국의 연대와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이라는 공통의 비전에 대한 강고한 약속을 국제사회에 나타내는 의의는 매우 크다"고 말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우..
기시다 수상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의한 납치피해자 가족들과 23일 오후, 도쿄 미나토구의 영빈관에서 면담했습니다. 납치피해자 가족은 면담 후 기자회견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요코타 메구미 씨의 남동생이자, 가족회 대표를 맡고 있는 다쿠야 씨는 의자에 앉아 있던 메구미 씨의 어머니 사키에 씨에게 바이든 대통령이 무릎을 꿇고 앉아 이야기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이 사키에 씨에게 “포옹해도 되냐”고 말한 뒤, 두 사람이 포옹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사키에 씨는 “대통령이 당신의 마음을 잘 알고 있고 또 같은 마음이라는 말을 해주었다”면서 “허리를 굽혀 이야기 해주는 대통령에게 너무 놀라서 일어서고 말았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일본인 납북피해자 가족 면담, 납북자 등 북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3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 납치 피해자의 가족을 만났습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가족들을 위로하고 실종자들에 대한 완전한 해명을 북한에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에서 김영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백악관은 23일 보도자료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피해자들에게 연대를 표하고 이런 고통스러운 문제 해결을 위한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노력을 지지하기 위해 피해자 가족을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 보도자료] “President Biden met today with members of the families of Japanese citizens abducted by North Korea several decades ago, t..
방위성에 따르면 오키나와 남쪽 태평양을 항행 중이던 중국 해군 항공모함 '랴오닝'과 미사일 구축함 등 함선 7척이 21일, 오키나와 본섬과 미야코지마 사이를 통과해 동중국해로 진입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랴오닝'은 지난 2일에도 같은 해역을 통과해 동중국해에서 태평양으로 향한 적이 있는데, 이 항공모함이 오키나와 본섬과 미야코지마 사이를 왕복한 사실을 확인한 것은 이번이 4번 째입니다. 방위성에 따르면 오키나와 남쪽 태평양을 항행했던 지난 3일 이후, '랴오닝'에서는 탑재돼 있는 전투기와 헬기가 총 300회 이상 이착륙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방위성은 중국 해군이 항공모함 운용을 비롯해 원양에서의 작전수행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훈련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분석 작업을 서두르는 한편, 경계와 감시를 이어가고..
23일 일미정상회담 후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일본의 방위에 대한 미국의 입장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안전보장환경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더 한층의 협력 강화를 환영한다”면서 일미동맹을 한층 더 발전시켜 갈 생각임을 표명했습니다. 아울러 중국을 염두에 두고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 유지를 지지하며,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자유로운 항행을 촉진하고 북한을 억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24일에 열리는 일본, 미국, 호주, 인도 4개국으로 구성된 쿼드 정상회의에 대해서는 “호주, 인도와 함께 민주주의 국가들이 연계해 커다란 성과를 올릴 수 있다는 점을 세계에 알리고, 인도태평양지역의 미래를 위한 긍정적인 비전을 진전시키기 위한 기회에 감사한다”며 기대감을 나..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19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를 방문했습니다.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NRA)가 전날(18일)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오는 오염수를 처리해 바다에 방류하겠다는 도쿄전력의 계획을 1차 승인한 가운데, 그로시 사무총장은 이날 관련 처리 시설들을 점검했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정화 처리를 거친 물을 저장하는 시설과 삼중수소를 제외한 오염수 내 대부분의 방사능 물질을 제거하는 고성능 액화 처리 체계를 둘러봤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방류 준비 절차 등과 관련해 “일의 진척 수준에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자신이 당초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진전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반 대중들에게 신뢰를 얻기 위한 유일한 방도는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일에 대..
航空自衛隊は19日、大阪市此花区の人工島・舞洲(まいしま)にあるスポーツ施設で地対空誘導弾パトリオット(PAC3)の機動展開訓練を行った。北朝鮮の弾道ミサイル発射などを念頭に各地で行う訓練の一環で、空自によると自衛隊や米軍の施設外での実施は6回目。近畿圏では平成25年に大阪府吹田市の万博記念公園で行って以来、2回目となる。 19日の訓練には空自の第4高射群(岐阜県各務原市)などが参加。午前9時半ごろ、「舞洲スポーツアイランド」の駐車場に発射機やレーダーなどを積んだ車両6台が到着し、隊員が電源車から延ばしたケーブルを指揮車やレーダーなどに接続した。20分足らずで発射機を立ち上げ、迎撃準備を完了させた。 PAC3はトレーラーで移送するなどして大都市近郊や市街地の公園などにも展開できる。弾道ミサイル迎撃の主力となる海上自衛隊のイージス艦が対処しきれない場合、ミサイルが地上に落ちる前に迎撃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