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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皇ご一家おそろいでご養蚕 宮内庁が写真公開 본문
宮内庁は14日、今年の皇后さまのご養蚕で、5~6月に天皇陛下や長女の敬宮(としのみや)愛子さまが一緒に作業に取り組まれた際の写真を公開した。
写真は蚕に桑を与える「給桑(きゅうそう)」や、繭を作る「蔟」と呼ばれる器具に蚕を移す「上蔟(じょうぞく)」、繭を収穫する「繭かき」のご様子を撮影したもの。愛子さまが蚕に葉を与えられるところを天皇、皇后両陛下が見守られる様子などが写されている。側近によると、お三方は和やかに歓談しながら養蚕に臨まれたという。
皇居での養蚕は歴代皇后に受け継がれる伝統行事。皇后さまは今月12日、「御養蚕納(ごようさんおさめ)の儀」に臨み、今年の養蚕を終えられた。
[궁내청은 14일 올해의 황후의 양잠으로, 5~6월에 천황 폐하와 장녀의 경궁(敬宮, 토시노미야) 아이코 공주가 함께 작업에 임했을 때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누에에게 뽕나무를 주는 ‘급상(給桑, 쿠이소)’나, 고치를 만드는 ‘족(蔟)’이라 불리는 기구에 잠을 옮기는 ‘상족(上萟, ジョゾク)’, 고치를 수확하는 ‘고치하기’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아이코 공주가 잠에 잎을 주는 곳을 천황, 황후 양폐하를 지켜볼 수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측근에 따르면 삼방은 부드럽게 환담하면서 양잠(養蚕)에 임했다고 한다.
황궁에서의 양잠은 역대 황후에 계승되는 전통 행사이다. 황후께서는 이달 12일 ‘어양전납(御養蚕納)’에 임해 올해 양잠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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