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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나 SNS에 수많이 존재하는 정보와 댓글 중에 범죄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것을 AI가 자동적으로 검출하는 새로운 시스템이 29일부터 경찰청 사이버 감시에 도입됩니다. 경찰청이 민간 IT업자에 위탁해 실시 중인 사이버 감시는 지금까지 총기나 폭발물 관련 등 범죄로 이어질 위험이 있는 키워드를 검색하는 등으로 인터넷이나 SNS상의 정보와 댓글을 검색해 왔습니다. 29일부터 도입되는 새로운 시스템에서는 단어만이 아니라 전후 문맥을 AI가 분석해 수많은 정보와 댓글 중에서 범죄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것을 자동적으로 검출합니다. 인터넷에 게재된 정보를 바탕으로 총기나 폭발물을 제조해서 사건을 일으키는 경우와 불법 아르바이트 사이트에서 모집한 실행범의 강도와 사기 등이 잇따르고 있어 치안상의 위협이 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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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 착취·영상 유포범을 검거하기 위해 새로운 수사기법인 '위장 수사'를 도입한다. 경찰청장과 여성가족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청소년성보호법) 개정안이 24일부터 시행된다고 전날 밝혔다. 통상 경찰은 자신들의 신분을 공개하고 범죄 관련 정보를 수집해야 했는데, 이제는 필요에 따라 신분을 드러내지 않고 '은밀하게' 수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디지털 암행어사' 위장 수사는 의미 그대로 '신분을 속인 채' 수사를 하는 것이다. 텔레그램 n번방 같은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조치다. 새로 도입되는 위장 수사는 '신분 비공개 수사'와 '신분 위장 수사'로 나뉜다. 신분 비공개 수사는 수사관이 경찰 신분을 숨기고 성착취물을 구매할 것처럼 범인에게 접근..
그림 1. 스위스 로잔대 세바스티앙 모렛 교수팀은 화학반응을 이용해 나노입자를 지문에 흡착시켜, 잘 보이지 않는 지문을 채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pH를 조절해 지문 분비물의 전기적 상태를 조절했고, 음으로 대전된 나노 입자와의 인력에 따라 지문이 채취되는 정도가 달라졌..
한국 경찰청 산하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자료사진) 북한이 한국 대기업과 정부 부처의 전산망을 뚫고 들어가 13만 대가 넘는 개인 컴퓨터의 통제권을 탈취해 사상 최대 규모의 사이버 공격을 준비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한국 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북한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