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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버넘 영국 총리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해 우크라이나를 “유럽 안보를 지키는 최전선”이라고 평가하고, 러시아의 위협에도 군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버넘 총리는 24일(현지시각)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함께 성 소피아 대성당 앞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행사에 참석했다. 이는 버넘 총리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이다. 버넘 총리는 연설에서 러시아의 침공에 맞선 우크라이나 국민의 저항을 “엄청난 강인함”이라고 평가하며 “우크라이나는 유럽 안보의 부담이 아니라 유럽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최전선에 서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나치 독일 항전과 우크라이나의 현재 전쟁을 비교했다. 버넘 총리는 “20세기에 유럽 ..
"정국 안정과 개혁, 통합을 하기 위해서는 개헌논의를 일시 중단해야 합니다. 현행 헌법 제70조와 제128조 2항 대통령 임기 5년 단임제 그리고 현직대통령의 임기연장이나 중임변경을 의한 헌법개정은 효력이 없다. 개헌 논의가 자칫 현직 대통령 보다 전직 대통령 중심으로 정국이 운영될 수 있습니다.과거 이승만 정권의 사사오입 개헌(1954년)과 박정희 정권의 3선 개헌(1969년), 유신헌법처럼 집권 연장을 위해 헌법을 고치던 역사적 과오를 막기 위해 1980년 제8차 개헌 때 도입하여, 1987년 현행헌법 체제에서도 독재나 권력연장을 위한 헌법개정을 원천 차단하는 핵심적인 민주적 안전장치 역할을 합니다헌법 제70조 대통령의 임기는 5년으로 하며, 중임할 수 없다.헌법 제128조 2항 대통령의 임기연장 또..
뉴질랜드가 16세 미만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한다.법안에 따르면 틱톡과 인스타그램, 스냅챗,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플랫폼은 이용자가 16세 이상인지 확인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플랫폼에는 전 세계 매출의 최대 10%에 해당하는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는 소셜미디어가 어린이들을 "유해 콘텐츠와 중독성 기술, 감당할 준비가 되지 않은 압박에 노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여러 정당은 이 법안에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호주가 유사한 금지 조치를 시행한 데 이어 나왔다. 영국과 그리스 등도 내년에 관련 규제를 도입할 예정이다.럭슨 총리는 소셜미디어가 어린이들의 가정생활과 정신건강, 수면, 교육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가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두고 “2기 촛불정부(이재명 정부)에 대한 반대 세력들이 총궐기한 대회”였다며 이를 “이재명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이 진압했다”고 평가했다.백 교수는 지난 21일 유튜브 백낙청티브이(TV)를 통해 공개된 박진영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과의 대담에서 “2기 촛불 정부를 망치냐 안 망치느냐가 관건이었지, 우아하게 정책 토론하고 그런 자리가 아니었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백 교수는 “대통령이 국정을 끌고 가는 힘을 무력화시키는 대회였다”며 “(전당대회 결과가) 사필귀정이라는 말에 동의한다”고도 했다.백 교수는 특히 유시민 작가와 관련해 “‘나는 대통령하고 한 몸이다. 끝까지 지켜줄 분은 나뿐이다’ 이런 식으로 카모플라주(위장)를 하면서 표를 모으는데, ..
Beautiful Royal Family.영국 웨일스 공 윌리엄은 찰스 3세의 장남이자 영국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왕세자입니다. 2011년 케이트 미들턴과 결혼하여 슬하에 조지(2013년생), 샬럿(2015년생), 루이(2018년생) 세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윌리엄 왕세자는 1982년생으로, 어머니인 고 다이애나비의 뜻을 이어받아 자선 활동과 환경 보호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부인인 케이트 미들턴은 영국 왕세자비로서 활발한 공무 수행과 더불어 자녀 교육에 깊은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해 초 암 진단을 받아 투병했으나 화학치료를 모두 완료하고 왕실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왕세자 부부는 조지, 샬럿, 루이 세 자녀를 런던 근교의 평범한 환경에서 키우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아이..
첸 주는 매달 중국 본토에서 홍콩을 찾을 때마다 반드시 들르는 곳이 있다. 바로 헌터 서점이다.4년 전 전직 구의원이 세운 이 독립서점은 당국이 민감하다고 여길 만한 책을 파는 곳으로 이름났다. 홍콩 민주화 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부터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이사야마 하지메의 만화 시리즈 '진격의 거인'처럼 권위주의를 우화적으로 다룬 유명 작품까지 다양하다.중국 남부 해안도시 광저우에 있는 첸 주의 집에서 홍콩 삼수이포구의 북적이는 거리까지는 그리 멀지 않다. 헌터 서점은 원단 가게와 정비소, 세련된 카페들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하지만 23세인 첸 주에게 이 여정은 금기시된 질문의 답을 찾을 수 있는, 더 자유로운 또 다른 세계로 향하는 통로이기도 하다.지난 6월 말 헌터 서점이 경찰의 급습을 ..
북한 인구의 40% 이상이 영양부족을 겪는 등 북한의 인도주의 위기가 장기화되고 있다고 유엔이 지적했습니다. 식량 불안과 영양실조, 취약한 보건 체계, 자연재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겁니다. 안소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유엔 서유럽지역정보센터(UNRIC)가 18일 북한 주민 약 1천70만 명, 전체 인구의 40% 이상이 영양부족 상태라고 전했습니다.UNRIC는 이날 주요 뉴스에서 잘 다루지 않는 현안을 소개하는 코너, 이른바 ‘파 프럼 더 헤드라인즈’(Far from the Headlines)에서 이같이 전하고, 특히 어린이와 임산부 등 취약계층의 영양 문제가 심각하다고 설명했습니다.세계식량계획(WFP)과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UNICEF)에 따르면 북한 내 5세 미만 어린이 가운데 약 18%가 ..
북한은 국가가 운영하는 국영자본체제로 평양 대동강 수산물식당은 3층짜리 이 식당 연건평이 수만㎡에 달한다며 "산물고기료리를 이채로운 봉사환경에서 맛볼수 있는것으로 하여 많은 손님들로 흥성이고있다"고 전했다. 1층에 있는 즉석봉사식사실에서는 손님이 수산물을 직접 고르면 즉석에서 요리로 가공되며, 2층에는 민족요리식사실, 가족식사실, 동양요리식사실, 서양요리식사실 등이 갖춰져있다 평양 대동강수산물식당은 2018년 7월 평양 대동강변에 문을 연 3층 규모의 배 모양 현대식 대형 식당이다. 철갑상어, 연어, 대게 등 각종 활어 수조와 실내 낚시터를 갖추고 있으며, 2018년 제3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만찬을 한 장소로 잘 알려져 있다주요 특징독특한 건축: 물 위에 떠 있는 배를..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비서실장을 지낸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 부소장은 북한의 핵무기 확장과 우크라이나 전쟁 개입 등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외교 재개가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연합훈련 감축을 북한 유인을 위한 '작은 대가'로 평가하면서도, 비핵화를 협상의 기본 목표로 세우고 미한일 공조와 대북 특사 파견을 통한 치밀한 사전 정지작업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플라이츠 부소장을 함지하 기자가 화상 인터뷰했습니다.기자) 21일 ‘아메리칸 그레이트니스(American Greatness)’에 기고하신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간의 개인 외교를 재개할 기회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트럼프 대통령과 ..
"헌법 제70조 대통령의 임기는 5년으로 하며, 중임할 수 없다.헌법 제128조 2항 대통령의 임기연장 또는 중임변경을 위한 헌법개정은 그 헌법개정 제안 당시의 대통령에 대하여는 효력이 없다."[제6공화국 헌법]헌법 제70조는 대통령의 임기를 5년 단임으로 제한하여 과거의 독재 체제와 장기 집권을 막기 위한 조항입니다.헌법 제128조 2항은 개헌을 통해 임기를 늘리거나 중임, 연임 허용으로 바꾸더라도 제안 당시의 현직 대통령 본인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불소급 원칙을 명시한 조항입니다. 과거 이승만 정권의 사사오입 개헌(1954년)과 박정희 정권의 3선 개헌(1969년), 유신헌법처럼 집권 연장을 위해 헌법을 고치던 역사적 과오를 막기 위해 1980년 제8차 개헌 때 도입하여, 1987년 현행헌법 체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