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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조현 장관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계기 마르코 루비오(Marco Rubio) 미국 국무장관 및 모테기 도시미쓰(茂木 敏充) 일본 외무대신과 7.22.(수)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갖고, △지역·글로벌 정세 △경제안보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조 장관은 지난 7.7.(화) NATO 정상회의 계기 올해 첫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한 이후 약 2주만에 이번 회의가 개최된 것은 3국이 한미일 협력에 부여하는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고 하고, 특히 역내 주요국들이 모이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계기 이번 회의를 개최함으로써 한미일 협력 강화 의지에 대한 단합된 메시지를 발신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더욱 의미 깊다고 하였습니다. 루비오 장관과 모테기 대신도 한미일 외교..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22일(현지시간) 획기적인 원자력 협정을 체결했다. 사우디의 민간 원자력 프로그램 개발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에너지부는 "평화적인 원자력 협력 협정"이라며 "미국 기업들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자력 에너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직 협정 전문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미국 현지 언론은 이번 협정을 통해 사우디가 앞으로 우라늄을 직접 농축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농축 우라늄은 원자력 발전소의 연료로 사용되지만, 핵폭탄 제조에도 활용될 수 있는 물질이다.전문가들은 미국이 이러한 선례를 남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미 불안정한 중동에서 향후 핵 확산 위험을 키울 수 있다고 지적한다.미국 에너지부는 이번 협력 협정..
영국의 앤디 버넘 노동당 대표가 국가에 새로운 정치 및 경제 모델을 도입하겠다고 약속하며 20일 신임 총리로 취임했습니다.찰스 3세 영국 국왕은 버킹엄궁에서 버넘 대표를 만나 키어 스타머 전 총리의 사임에 따른 새로운 내각 구성을 정식으로 위임했습니다.버넘 총리는 2016년 이후 영국의 일곱 번째 총리입니다.런던의 총리 관저 앞에서 진행된 연설에서 버넘 총리는 자신의 정부가 영국에 수십 년 만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버넘 총리는 "영국은 다시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음을 세상에 보여주어야 한다”며 “정치가 제 기능을 하고 더 잘 작동하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고 말했습니다.이어 “국민 여러분이 정치에 환멸을 느끼고 계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
미국-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 운항이 차질을 빚게 되면서 시리아가 중동 에너지 수출 중심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특히 연료유 주요 수출국인 이라크가 트럭 운송망을 활용해 시리아를 경유하는 연료유 수송 경로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료유는 원유를 정제하고 남은 석유제품으로, 주로 선박이나 발전소, 대형 보일러의 연료로 쓰인다.19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시리아는 중동 전체 연료 수송량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국가로 탈바꿈했다.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자 이라크가 자국산 연료유를 수천 대의 트럭에 실어 시리아를 경유하는 육로로 운송하고 있기 때문이다. 블룸버그는 이라크산 연료유가 시리아 영토를 통과해 지중해 연안 항구에 도착하기까지 약 4일이 소요된다고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백악관에서 알리 알자이디 신임 이라크 총리와 만나, 미국이 조만간 이라크와의 석유 협력 사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자이디 총리와 함께 기자들에게 “이라크는 석유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자이디 총리는 이라크가 안고 있는 막대한 경제적 부담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전략적 동반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총리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지로 미국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자이드 총리는 이어 이라크의 석유수출국기구(OPEC) 탈퇴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라크가 이슬람 테러단체(IS)와의 전쟁 과정에서 입은 막대한 피해로부터 여전히 재건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정당한 몫을 보장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이탈리아의 수상(총리)는 조르자 멜로니(Giorgia Meloni)입니다. 그녀는 2022년 10월에 제60대 이탈리아 총리로 취임하였으며, 이탈리아 공화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입니다조르자 멜로니 총리는 취임 이후 실용주의적인 중도 우파 성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1996년 로마에 있는 국가지정 직업 기술고등학교인 아메리고 베스푸치 학원에서 외국어 및 언론, 커뮤니케이션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했습니다 만 15세의 어린 나이부터 신파시즘 성향 정당의 청년조직에 가입하여 정치활동에 전념했기 때문에 대학교에 진학하지 못했습니다조르자 멜로니 총리는 1녀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공식 외교일정이나 해외 순방에 딸을 자주 동반해 "일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이탈리아은 민간..
무적함대' 스페인이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물리치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정상에 올랐습니다.루이스 데라푸엔테 감독이 지휘하는 FIFA 랭킹 2위 스페인은 오늘(20일, 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치른 끝에 랭킹 1위 아르헨티나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스페인은 전반 초반부터 강한 압박과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경기를 지배했습니다.라민 야말과 쿠쿠레야가 각각 오른쪽과 왼쪽 측면을 흔들며 공격적으로 나섰고, 중원에서는 로드리를 앞세워 메시를 비롯한 아르헨티나의 공격진을 철저히 틀어막았습니다.스페인에 압도당한 아르헨티나는 정규 시간 90분 내내 단 한 차례의 슈팅도 때리지 못한 가운데, 후반 추가시간 엔소 페르난데스까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10명으..
사우디 살만 국왕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제7대 국왕이자 현 국가 원수입니다. 2015년 즉위한 이래 석유 중심의 경제 구조를 탈피하는 '비전 2030'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는 고령으로 인해 실권자인 아들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국정을 총괄하고 있습니다.후계 구도 재편: 즉위 후 형제 승계 전통을 깨고 조카인 무함마드 빈 나예프를 거쳐, 최종적으로 자신의 친아들인 무함마드 빈 살만을 왕세자로 책봉하여 직계 세습 구도를 확립했습니다.권력 이양: 2022년 9월, 전통적으로 국왕이 겸임하던 총리직을 아들 빈 살만 왕세자에게 공식 양도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사우디의 실질적인 국정 운영과 내부 개혁('사우디 비전 2030')은 빈 살만 총리 겸 왕세자가 총괄하고 있으며, 살만 국왕은 상징적인 국가 원수..
2026년 7월 9일, 몽골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양국 관계의 미래 비전을 담은 '한몽 관계 황금시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양국은 경제, 핵심 광물, 인프라 등 다방면에서 21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협력을 대폭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경제 및 공급망 협력: 2030년까지 교역액 1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포괄적 경제 협력 협정(CEPA)의 원칙적 타결에 합의했습니다. 전기차 및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핵심 광물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전략적 동반자 관계: 한국의 신북방 정책과 몽골의 제3 이웃 정책을 연계하여 전략적 소통 채널을 전면 가동하고, 국방 및 방산 분야 협력도 강화합니다.인적·문화 교류: 운..
조선( 朝鮮)은 일출지야(日出之也).地在東表 朝日鮮明(지재동표 조일선명)-땅이 동쪽에 있어 아침 해가 선명하다. 고조선 시대에는 성씨를 사용하는 문화가 널리 정착되지 않았으며, 『사기』 등 초기 문헌에 등장하는 고조선 지배층의 성씨는 한씨(韓氏)와 왕씨(王氏)입니다.한씨: 위만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남하한 고조선 준왕의 후손들이 삼한의 '한(韓)'을 따서 사용하기 시작한 성씨로 알려져 있습니다.왕씨: 위만조선 시기부터 낙랑군까지 평양 지역 등에서 유력 세력으로 확인되는 성씨입니다. 왕씨는 고구려 대족장으로 지배계층이었습니다 개성 왕씨 - 고구려 대족 출신 성씨. 외가쪽 성씨가 고구려계 유민인 신천 강씨 가문.)전통 족보에 따르면 기자조선의 후손들이 기씨(奇氏), 선우씨(鮮于氏) 등을 썼다고 전해지나 이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