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Guide Ear&Bird's Eye/미얀마[버마]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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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ould ask Britain, as one of the oldest parliamentary democracies, to consider what it can do to help" 버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는 21일, 영국 의회 상하양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버마의 의회 민주주의를 위해 필요한 제도들을 구축하는데 영국이 지원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지금..
Aung San Suu Kyi: "During the most difficult years, I was upheld by the memories of Oxford" 영국을 방문중인 버마 민주화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는 오늘(20일) 옥스포드 대학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수치 여사는 학위수여식 연설에서, 자신이 버마 군사통치 아래 오랜 기간의 투옥을 견딜 수 있었..
버마의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는 노벨평화상을 받은 뒤 자신의 마음 문이 열리고, 버마를 넘어서 세계의 민주화와 인권 운동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16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21년 만에 노벨 평화상 수상 연설을 하며, 양심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 지도자로 최대야당을 이끌고 있는 아웅산 수치 씨는 유럽 순방의 첫 방문지인 스위스에서 연설하고, 미얀마에서 진행되고 있는 개혁이 국민의 이익으로 연결되도록 지원해 달라고 국제사회에 호소했습니다. 유럽 5개국을 순방 중인 수치 씨는 14일 첫 방문지인 스..
Ms Suu Kyi left Burma for the first time in 24 years for a trip to Thailand in May.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 13일 유럽 5개국 순방길에 올라 정치 보폭 확대에 나섰다. 수치 여사는 지난달 말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동아시아 회의 참석차 24년만에 해외로 출국했다. AP통..
미얀마 서부의 라카인 주에서 이슬람교도와 불교도에 의한 종교간의 충돌이 확대돼 테인 세인 대통령은 이 주에 비상사태선언을 내리는 한편 군 등에 대해 진압에 나서도록 명령했습니다. 미얀마 서부의 라카인 주에서 지난달 불교도의 소녀가 이슬람 교도로 추정되는 그룹에 폭행을 당..
24년만에 처음으로 해외순방길에 올라 태국을 방문중인 미얀마의 민주화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씨는 미얀마 난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미얀마와 태국 국경 부근의 난민캠프를 방문했습니다. 분쟁과 박해를 피해 도망온 약 5만명의 미얀마 난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태국 서북부 국경..
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 세계경제포럼에서 연설하는 아웅산 수치 여사(사진) 버마의 민주화 운동가인 아웅산 수치 여사는 지난 50년간 지속된 군사통치가 끝난 뒤 단행되고 있는 버마의 정치개혁에 대해 국제 투자가들이 “적절한 회의”를 가질 것을 당부했습니다. 태국의 수도 ..
각국의 정재계 지도자가 참가해 '세계 경제에서 아시아가 담당해야 할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하는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회의'의 내년 회의가 민주화가 크게 진전하고 있는 미얀마에서 개최됩니다.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회의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각국에서 정상급 정치가와 대기업 경..
태국내 미얀마 근로자 환영을 받고 있는 아웅산 수치 민주화운동 지도자 모습(사진)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씨가 24년 만에 외국방문에 나서 29일 밤 태국의 수도 방콕에 도착했습니다. 수치 씨는 자신을 환영하기 위해 공항에 나온 태국에 거주하는 미얀마 인들에게 손..
者会見するセヌリ党の朴槿恵選挙対策委員長=12日午前、ソウルの党本部(共同) アジアの2人の女性政治家が新しい扉を開こうとしている。 ひとりは年末の韓国大統領選挙で史上初の女性大統領をめざす有力候補の朴槿恵氏。韓国は30..
미얀마를 공식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미얀마 민주화에 기여한 아웅산 수치 여사와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대통령과 미얀마의 민주화를 이끈 아웅산 수치 여사는 15일 "민주주의는 희생할 수 없는 가치"라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미얀마를 국빈 방..
Mr Lee is the first South Korean president to visit Burma since 1983 South Korean President Lee Myung-bak is visiting Burma, the first time a South Korean leader has visited the country since a bomb attack 29 years ago. The North Korean attack, during a visit by former President Chun Doo-hwan to Rangoon in 1983, killed 21 people. Mr Lee met Burma's President Thein Sein in the ..
미얀마를 방문 중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일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를 만나 미얀마 민주화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반 총장은 지난 2009년 미얀마를 방문했으나 당시 정권을 장악하고 있던 군사정권은 반 총장과 수치 여사의 면담을 불허했다. ..
미얀마를 방문중인 유엔의 반기문 사무총장은 4월 30일 행정수도인 네이피도의 국회에서 연설했습니다. 연설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은 민주화를 위한 개혁을 지지한다고 밝힌 뒤, 미얀마는 21세기의 평화와 번영, 민주주의의 모델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확신하다면서 민주화..
군의 우위를 규정하는 '헌법을 준수한다'는 선언을 거부하며 의회에 등원하지 않았던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씨가 선언을 받아들이겠다고 표명함으로써, 5월 2일 의원에 취임하게 됩니다. 지난번에 열린 미얀마 의회의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아웅산 수치 씨는 의원에..
29일 미얀마의 수도 네이피도에 도착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미얀마의 우나 마웅 륀 외상 등이 맞이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또 5월 1일에는 지난 의회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민주화 운동의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씨와 처음으로 회담하고, 앞으로 미얀마에 대한 유엔의 구체적인 지..
미얀마 의회에서 연설하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모습 미얀마를 방문중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행정수도 네이피도에서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을 만나 민주화 개혁 조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유엔은 미얀마가 오는 2014년 실시할 예정인 인구조사를 지원키로 약속했다. 미얀마 ..
캐서린 애슈턴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와 아웅산 수치 여사 모습 유럽연합(EU)은 28일 미얀마의 민주화 과정을 인정하고 추가 개혁조치를 지지하기 위해 양곤에 대표사무소를 처음으로 설치했다. 캐서린 애슈턴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는 이날 미얀마를 방문, 양곤의 조용한 주택..
미얀마가 민주화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EU 유럽연합은 미얀마의 최대 도시인 양곤에 처음으로 사무소를 개설했습니다. 이에 앞서 EU는 지난 23일에 15년 이상 동안 미얀마에 가해온 경제제재 가운데 무기의 수출입금지를 제외한 모든 제재를 1년간 중지하기로 결정했는데, 양곤 사무소는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29일 버마를 공식 방문할 예정입니다. 반 총장은 어제 오후 뉴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테인 세인 버마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버마의 민주개혁을 지원하기 위해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방문 기간 중 테인 세인 대통령과 야당 지도자인 아웅..
노다 수상은 일본을 방문중인 미얀마의 테인 세인 대통령과 지난주 토요일에 회담을 가졌습니다. 회담에서 노다 수상은 민주화를 지원하기 위해 25년 만에 엔차관을 재개한다는 방침을 전하고 미얀마가 일본에 지고 있는 약 3000억 엔의 채무를 탕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양..
미얀마에서 민주화가 진전되고 있는데 따라, EU, 유럽연합은 23일, 미얀마에 부과해 온 경제제재 가운데 무기의 수출과 수입 금지를 제외한 모든 제재를 향후 1년 동안 중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U은 23일, 일본시간으로 23일 오후부터 룩셈부르크에서 외상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
미얀마의 민주화운동의 지도자로, 지난번 의회 보궐선거에서 하원의원으로 첫 당선된 아웅산 수치 씨는 의원 취임 시에 의무화돼 있는 헌법을 수호한다는 선서는 군의 우위를 인정하는 것이 된다며, 자신이 이끄는 야당의 다른 당선자들과 함께 23일, 재개된 의회에 등원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을 방문중인 미얀마의 테인 세인 대통령은 민주화운동의 지도자 아웅산 수치 씨가 의회 첫 등원을 거부한데 대해, 수치 씨가 요구하고 있는 군의 우위를 규정하고 있는 헌법을 수호해야 한다는 선서문의 수정에는 양보할 자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국가원수로서 28년 만에 일본을 ..
영국의 데이비드 카메론 총리가 버마 방문을 마무리했습니다. 카메론 총리는 1962년 버마에 군사정부가 수립된 이후 서방세계 지도자로는 처음으로 13일 버마를 방문했습니다. 카메론 총리는 이날 하루 동안 테인 세인 버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민주화 지도자인 아웅 산 수치 여..
2일 총선 승리 후 아웅산 수치 여사(사진) 버마에서는 지난 1988년 ‘버마식 사회주의’를 내건 네윈의 군부독재 체제에 저항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쿠데타로 1962년 정권을 장악한 이래 26년 간 장기 집권해온 군사정권에 반발한 민중의 봉기였습니다. [녹취: 시위현장 효과음] ..
Burmese pro-democracy leader Aung San Suu Kyi's party won a landslide victory in by-elections. The National League for Democracy (NLD) won at least 40 of the 45 seats that were being contested.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열린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의 수뇌회의는 4일,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의장국인 캄보디아의 훈센 수상이 폐회식에서 의장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의장성명에서는 지난 1일에 실시된 미얀마 의회의 보궐선거가 자유롭고 공정하게 실시돼 민주화를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