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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회의, 내년 미얀마에서 개최하기로 본문
각국의 정재계 지도자가 참가해 '세계 경제에서 아시아가 담당해야 할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하는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회의'의 내년 회의가 민주화가 크게 진전하고 있는 미얀마에서 개최됩니다.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회의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각국에서 정상급 정치가와 대기업 경영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경제에서 아시아가 담당해야 할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올해 회의는 1일까지 태국에서 열렸으며, 24년 만에 외국방문을 한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지도자, 아웅산 수치 씨가 참석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회의 사무국에 따르면, 내년 동아시아회의는 미얀마에서의 개최가 결정됐습니다.
미얀마는 지난 해 3월 신정권 출범 이후 민주화 정책을 잇따라 발표하고 향후 경제발전이 크게 기대되고 있어 일본을 포함한 각국에서 기업 진출과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전세계의 주목을 받는 국제회의가 내년에 미얀마에서 개최되면 각국의 투자와 진출 움직임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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