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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을 결정할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가 4일 열린다. 노무현,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 현직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다.1일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4일 오전 11시로 지정했다고 통보했다. 또 이날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생중계하며, 일반인 방청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탄핵이 기각되거나 각하되면 윤 대통령은 곧바로 직무에 복귀한다. 탄핵이 인용되면 윤 대통령은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고, 60일 이내에 대선이 치러진다.선고 기일 관련해 눈여겨봐야 할 점을 알아봤다.탄핵 선고 방식은 어떻게 될까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 대한 최종 결정을 선고한다.윤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 효력은 재판장인 ..

알렉산데르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러시아·우크라이나전 휴전이 이뤄지려면 기한이 설정돼야 하며, 트럼프 대통령 취임 3개월을 맞는 4월 20일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해 인내심을 잃고 있다고 전했다.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 로이터 통신, 핀란드 YLE 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미국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스투브 대통령은 이날 영국 런던 방문 중 이같이 말했다. 그는 "조건 없는 전면 휴전에 4월 20일이 좋은 때일 것"이라며 "기한이 필요하고, 부활절이며, 트럼프 대통령 취임 3개월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일은 1월 20일이다.스투브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해 인내심을 잃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에겐 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