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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천안함 사태 때 한국인이지만 동시에 유엔인으로 불편부당하고 균형적인 위치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오늘 월간 디플로머시가 개최한 재선 축하 조찬회에서 성명 초안은 북한이 천안함을 침몰시킨데 대해 거칠게 비난하는 강한 내용이었지만 이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8일 오전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후쿠시마시에 있는 대피소인 아즈마 종합운동공원 내 실내체육관에서 피난민들의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같은 사고가 세계적으로 두번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해주세요" 일본을 방문 중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일행이 8일 오전 ..
일본을 방문 중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8일 오전 후쿠시마 시에서 동일본대지진의 피해지역인 후쿠시마 현의 사토 지사와 다카하시 외무 부상 등과 회담했습니다. 회담에서 먼저 사토 지사가 "대지진이 발생한 지 곧 5달이 되는 가운데 후쿠시마 현민은 복구부흥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
유엔의 반기문 사무총장은 7일 오후 일본에 도착해 체재중에 동일본대지진 이재민들에게 국제사회가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직접 전할 예정입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의 일본 방문은 피폭지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를 방문한 지난해 8월 이래 약 1년 만의 일입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7일 오후 일본 나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시리아의 아사드 대통령과 전화로 회담하고 시민에 대한 공격을 즉각 중지하도록 경고했습니다. 시리아에서는 아사드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에 대한 탄압이 계속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3일, 폭력을 비난하는 의장성명을 채택한 이후에도 사망자가 계속 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7일부터 일본을 방문해 8일에는 후쿠시마 현내에서 동일본대지진 피해자들을 만나 국제사회가 함께 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직접 전달할 예정입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일본으로 출발하기 전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복구를 위해 노력하는 피해자분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유엔과 ..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서 폭탄테러와 총기 난사로 인해 76명이 숨진사건과 관련해, 25일에 열린 유엔총회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이 용의자의 범행을 강경한 어조로 비난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25일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본 의제에 들어가기 전에 참석자 전원..
중국과 아세안은 20일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고위 실무자회의를 열고 대립이 깊어지고 있는 남중국해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법적규범을 만들기 위한 기본방침을 종합한 '지침'에 대해 기본합의했습니다. 합의문서에서는 문제 해결을 다자간에 할 것인지, 당사자간에 할 것인지 등 범위에 대해..
남중국해의 남사군도 주변 해저에 풍부한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국, 대만,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그리고 브루나이가 서로 영유권을 주장하며, 200개 이상 있는 섬과 환초에 40여개 건축물을 설치하고 군 부대를 상주시키는 등 실효지배에 나서고 있습니다. NHK가 입..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와 관련해 원자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유엔이 대처해야 할 최우선과제의 하나로 내걸고 오는 9월에는 이 문제를 논의하는 정상급회의를 뉴욕에서 개최할 방침입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후쿠시마 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째인 지난 4월..
유엔의 반기문 사무총장은 태국 총선이 질서 있게 실시됐다며 환영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어제 밤 (4일) 뉴욕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번 태국 총선은 태국에서 민주주의와 화해, 안정을 강화하도록 도울 수 있길 희망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총선에서 승리한 푸어타이당의 지도자, 잉락..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연임이 21일 확정됐습니다. 유엔 총회 192개 회원국들은 이날 만장일치로 반기문 총장의 연임을 공식 승인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5년 임기의 2기 직무를 시작합니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앞서 지난주 한국 외무장관 출신인 올해 67세의 반기문 총장..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5년간 더 유엔을 이끌게 됐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어제 만장일치로 반 총장의 연임 추천을 의결했다. 192개 회원국 대표가 21일 유엔총회에서 박수로 승인하는 의례적인 절차만 남았다. 반 총장의 2기(期) 5년은 내년 1월 1일 시작한다. 한국인 최초 유엔 수장이라는 영예를 ..
G-8 정상회담 중 오바마 대통령과 의견을 나누는 반기문 사무총장(좌) 유엔 사무총장 추천권을 갖고 있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7일 열린 비공개 회의에서 유엔 총회에 보낼 반 총장의 추천안을 박수로 채택했습니다. 앞서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사무총장 연임에 거부권을..
열일곱번째 "세계 황막화, 가뭄 예방과 정리의 날"에 즈음하여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중국 임업부문에 서한을 보내여 중국이 황막화를 방비, 정리하는데서 거둔 중요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17일, 중국 국가임업국에서 주관한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 기본체제하의 황막화 방비정리 고급연..
유엔안보리사회가 17일 현임 유엔사무총장인 반기문의 연임과 관련해 표결을 진행했습니다. 16일, 안보리사회는 반기문 사무총장이 연임하도록 추천하는 절차와 관련해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각측은 비공개회의를 열고 "박수를 치는 방법으로 정식표결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
Secretary-General Ban Ki-moon (right) meets with Na Kyung Won, Parliamentarian with the Republic of Korea’s Grand National Party. 02 December 2010 (United Nations, New York )
연임 도전 의사를 공식 표명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중국, 프랑스, 미국, 영국 등 주요국의 지지가 잇따르고 있다. 당초 우려했던 어떤 음해나 저항도 나오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유엔 외교관들은 "대세가 굳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반 총장이 연임 도전 의사를 공식 표명한 6일(현지시간) 곧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연임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일이다." 반기문 총장이 지난 6일(뉴욕 시각) 기자회견에서 연임 출사표를 던지자 현역 외교관료와 원로 그룹은 한목소리로 환영과 지지의 뜻을 밝혔다. 글로벌녹색연구소(GGGI) 의장으로 활동 중인 한승수 전(前) 총리는 반 총장의 강력한 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6일 연임 도전 계획을 공식 발표하자 미국과 중국, 프랑스 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들과 아시아 주요국 등의 지지의사 표명이 이어지고 있다. 마크 토너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반 총장이 오늘 연임 도전 계획을 공식 발표한 데 대해 환영한다"..
신선호 유엔주재 북한 대사가 반기문 총장의 연임을 적극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6일 오전(현지시간) 반 총장이 재선 도전을 공식 발표하기 직전 유엔본부 식당에서 열린 반 총장과 유엔내 아시아그룹 회원국 대사 53명과의 조찬 회동 자리에서다. 신 대사는 반 총장과 인사말을 나누는 자리에서 "우..
외교통상부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연임 희망 의사 표명에 대해 환영한다며 대변인 명의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 따르면 정부는 “반 총장의 연임 희망 의사 표명을 환영하고 지지하고, 2007년 취임 이래 세계평화와 인류 번영을 위해 크게 기여해 왔음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반 총장..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연임을 지지하는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이메일 성명을 통해 유엔을 최대한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만들려는 반 총장의 의지를 환영하며 반 총장과 함께 일하기 바란다고 발표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반 총리가 복잡한 국제적 과..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재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뜻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7일 성명을 발표하고 반 총장의 지도력 덕분에 유엔은 전세계 위기와 도전에 대응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유엔은 코트디브와르의 민주..
United Nations Secretary-General Ban Ki-moon hopes to serve another five years, he announced Monday (CNN) -- After an eventful first term marked by humanitarian crises, a global recession and the Arab Spring, Ban Ki-moon announced Monday his intention to seek a second five-year stint as the United Nations' secretary-general. Ban voiced his hope of staying in place at a news conference Monday in..
Ban Ki-moon's term as head of the global body is due to expire at the end of 2011 Ban Ki-moon has formally announced his candidacy for a second five-year term as UN secretary general. Mr Ban pledged to keep leading the world body as a "bridge-builder" in a time of unprecedented global change. With no rival for the post, the former South Korean foreign minister is almost certain to be re-elected..
日本政府 潘基文國連事務總長 再選 支持 国連の潘基文事務総長は6日、ことし12月の任期切れ後に続投する意思を表明した記者会見で、国連全加盟国と安全保障理事会に対し、続投意欲を記した書簡を6日朝に送ったと明らかにし、「もし加盟国に支持され、もう1期務めさせてもらえれ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6일 연임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반 총장은 이날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계적 위기 속에서 유엔이 직면해 있는 여러 현안들을 완수하기 위해 5년간 더 일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이 공식적으로 재선 의사를 밝힘에 따라 사무총장 추천권한을 갖고 있는 안..
中新社巴黎6月6日電(記者 衛中)即將於今年底到任的聯合國秘書長潘基文6日正式宣佈將參與競選連任,法國政府第一時間表示支援,並強調聯合國應當在未來繼續發揮重要作用。 法國外交部長朱佩6日發表聲明,表示全力支援潘基文競選連任。他説:“我剛得知潘基文先生將參與下屆聯合國秘書長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