潘基文正式宣佈謀求連任 中國支援

 

聯合國秘書長潘基文６日在紐約聯合國總部舉行記者招待會，正式宣佈謀求連任。他説：“能夠領導（聯合國）這個機構是巨大的殊榮，如果獲得聯合國會員國的支援，我將為能夠再次服務而深感榮幸。”中國常駐聯合國代表李保東當天在紐約聯合國總部對媒體表示，中國支援潘基文競選連任。

 

 

 

                       外交部：中方將支援潘基文競選連任聯合國秘書長

中國網6月6日訊，據外交部網站消息，外交部發言人洪磊就聯合國秘書長潘基文宣佈將競選連任答記者問。

問答實錄如下：

問：聯合國秘書長潘基文已對外宣佈將競選連任，請問中方對此有何評論？

答：聯合國秘書長作為聯合國最高行政長官，對聯合國各領域工作有著重要影響和獨特作用。潘基文先生作為來自亞洲國家的秘書長，在任職的四年多時間內，為推動聯合國在國際事務中發揮更大作用作出了重要貢獻，中方對他的工作表示肯定。中方支援潘基文先生競選連任，也希望他能獲得各方廣泛的支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6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임출사할것을 선포했습니다.

반 사무총장은 자신은 이미 연임을 바라는 서한을 유엔총회와 안보이사회에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유엔 사무총장을 담임한 4년반동안 유엔과 국제사회는 많은 도전에 직면했었고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유엔이 향후 직면하게 될 도전에는 핵군축과 핵확산방지분야의 성과를 수호하고, "유엔 천년발전목표"실현에 전력을 다하는것 등이 포함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날 리보동 유엔 상임주재 중국 대표는 언론에 중국은 반기문 사무총장이 연임 경선에 출마하는것을 지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홍뢰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베이징에서 중국은 반 사무총장이 연임하는것을 지지하며 그가 각측의 광범한 지지를 받을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반기문 현임 유엔사무총장은 2006년 10월에 정식으로 유엔 사무총장에 취임했고 올해 말에 임기가 만료됩니다. 그는 유엔 역사상 제8대 사무총장이자 아시아 출신의 두번째 유엔 사무총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