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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반기문 “천안함 사태 때 불편부당함 유지 노력”

CIA Bear 허관(許灌) 2011. 8. 12. 18:17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천안함 사태 때 한국인이지만 동시에 유엔인으로 불편부당하고 균형적인 위치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오늘 월간 디플로머시가 개최한 재선 축하 조찬회에서 성명 초안은 북한이 천안함을 침몰시킨데 대해 거칠게 비난하는 강한 내용이었지만 이를 중립화하려고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이어 많은 한국인이 무엇인가 하기를 요청했고 그 상황을 잘 인식하고 있었지만 평화 통일을 달성하는 방법은 폭력 수단이 아니라 협력과 교류의 범위를 넓히는 평화적인 수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