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미국 언론-/아시아뉴스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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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 중 국내 4대 그룹 총수들과의 만남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인들과의 별도 일정을 잡은 것이라 그 배경에 관심이다 5일 재계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0~22일 방한한다. 이 기간 중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과 서울 모처에서 만남을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장소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등 미국 대통령이 방한 때 숙소로 주로 사용하는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이 될 것으로 보인다. 4대그룹은 회동에서 미국 내 신규 투자를 비롯한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바이오 등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미국 내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 등에 대한 협력 요청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미 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2~26일 개최하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다보스 포럼' 특사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을 지명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다보스포럼의 중요성을 감안해 최근 나 전 의원을 특사로 확정하고 이같은 사실을 나 전 의원 측에도 알렸다. 나 전 의원 측 관계자는 “외교부로부터 윤 당선인의 다보스 포럼 특사 제안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설명했다. 나 전 의원은 앞서 2010년 이명박 전 대통령과 함께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경험이 있다. 다보스 포럼은 매년 스위스의 휴양지인 다보스에서 개최된다. 국가 정상급 인사를 포함해 전 세계 정치·경제 지도자들이 모여 국제사회 차원의 현안을 논의하는 장이다. 세계적인 영향력을 갖는 포럼이지만, 코로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반도체 등 핵심 산업분야 투자를 위한 초당적인 혁신법안 처리를 촉구하며 과거 제조업을 이끌던 미국의 자리에 삼성 등 외국기업이 있다고 지목했다. 오는 11월 중간선거 주요 격전지 가운데 한 곳인 중부 오하이오주의 철강 생산공장을 찾은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에서 "법안이 처리된다면 30, 40년전 미국이 그랬던 것과 같이 이 나라의 리더십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특히 최근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를 거론, "이제 더 이상 산업 리더십은 인텔에만 있지 않다"며 "삼성과 TSMC 같은 외국 기업들이 반도체를 만들고 있다. 이들은 이미 애리조나와 텍사스에 거점을 마련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법안 처리의 필요성을 부각시켰다. 이어 "법안이 처..

아시아올림픽평의회는(OCA)는 오는 9월 10일부터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19회 아시안게임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의 이번 결정은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다시 확산되고 있는 데 따른 것입니다. OCA는 6일 성명에서 “아직 새로운 개최 날짜를 정하지는 않았다”며, “중국올림픽위원회와 항저우 시 등과 논의를 거쳐 “가까운 장래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OCA는 항저우시가 “국제적 도전들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적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매우 준비를 잘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결정은 유행병 상황과 경기 규모 등에 대해 조심스럽게 고려한 뒤 모든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내렸다”고 OCA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도 ..

조립견(趙立坚)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한국 정부의 초청에 의해 습근평(習近平) 국가 주석의 특별대표이며 국가 부주석인 왕기산(王岐山)이 대표단을 인솔해 한국에 가서 5월 10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가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이번 방문의 구체적인 배치는 협상 중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한 양국은 친선인방이라며 중국은 한국이 여러 사업에서 왕성하게 발전하고 중한 양국 친선협력이 끊임없이 보다 높은 수준에로 발전하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한국갤럽은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상대로 윤 당선인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1%였다고 6일 밝혔다. 윤 당선인의 직무에 대한 긍정 평가는 한국갤럽이 조사를 시작한 지난 4월 2주차 이후 가장 낮았다. 긍정 평가는 4월 2주차에 50%를 기록했다가 3주차에 8%포인트 급락한 42%로 내려앉았고, 지난주 43%로 소폭 올랐으나 다시 1주일 만에 2%포인트 떨어졌다. 윤 당선인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도 48%로, 조사가 시작된 이후 가장 높았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32%), ‘인사’(15%), ‘공약 ..

지난 2012년 SK에 편입된 SK하이닉스가 10년 만에 반도체 세계 3위로 올라설 수 있었던 배경으로 최태원 회장의 공격적인 투자와 인수합병(M&A) 시도가 꼽힌다. 그룹 총수가 나서 제대로 드라이브를 걸자, 놀랄 만한 성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말 인텔 낸드사업부 인수로 몸집을 불렸고, 오는 2027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완공을 통해 메모리 1위인 삼성전자를 턱밑까지 추격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6일 SK하이닉스 등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2012년 2월 3조4000억원에 하이닉스반도체를 인수했다. 인수 당시 최 회장은 “하이닉스를 초우량 반도체 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그룹의 역량과 개인적인 네트워크를 총동원하겠다”고 했다. 2012년 하이닉스반도체(2012년 3월 이후 SK..

"청와대는 음지, Guide Ear(Language, Intelligence)보다는 양지, Bird's Eye(Reading,Investigation)가 돼야 정보왜곡이나 국정농단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직기강비서관 인선에 대한 비판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앞서 윤 당선인은 이시원 전 수원지검 형사2부장을 공직기강비서관에 낙점했습니다. 공직기강비서관은 윤석열 정부에서 민정수석실을 폐지하면서 비서실장 직속으로 바뀝니다. 이 전 부장검사는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 씨 간첩조작 사건’ 때 수사와 기소, 재판을 담당했는데 법무부로부터 정직 1개월 징계를 받은 바 있습니다. 수사 등 과정에서 국정원 증거 조작을 파악하지 못해 검증에 소홀했다는 이유였습니다. 당시 2심 재판 과정에서 검찰이 국..

윤석열 정부가 우선 과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구제', '부동산 공급 확대 및 감세', '탈원전 폐기'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는 오는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앞서 110대 국정과제를 발표했다. 윤 당선인의 후보 시절 공약이 대부분 국정과제에 포함됐지만, '여성가족부 폐지'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배치' 등 일부 굵직한 공약은 제외됐다. 첫 과제 '코로나 회복'…피해 상인 구제에 초점 우선 110개 국정과제 중 첫 번째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완전한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내세웠다. 한국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강력한 거리두기 정책을 시행했다. 이 과정에서 누..

국민의힘이 여성가족부(여가부) 폐지 법안을 국회에 발의한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날 여성·남성이라는 집합적 구분과 그 집합에 대한 기계적 평등이라는 방식으로는 남녀 개개인이 직면한 구체적 상황에서의 범죄 및 불공정 문제를 해결하기가 어렵다"며 여가부 폐지를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법안에는 여가부 업무 중 가족, 청소년 관련 업무는 보건복지부로 이관시키고 여성정책과 진흥정책 업무는 각 부처가 개별적으로 판단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여가부 폐지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주요 공약이다. 윤 당선인은 지난 1월 SNS에 7글자로 폐지 공약을 밝힌 바 있다. '시한부 부처' 권성동 원내대표는 6일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반드시 이..

더불어민주당은 6일 인사청문회 대상인 '윤석열 내각' 장관 후보자들 가운데 5명을 '부적격' 인사로 사실상 못박았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인사청문 중간보고회에서 "청문회 진행 기간 하나같이 특권과 비리, 불법 의혹이 쏟아졌다"며 "자료 제출 거부는 기본이고 위장전입, 병역 비리 같은 청문회 단골 메뉴가 빠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 이들 5명은 국민 검증을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며 청문회를 앞둔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비롯해 청문회를 마친 정호영(보건복지부)·원희룡(국토교통부)·이상민(행정안전부)·박보균(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를 거론했다. 이어 "초대 내각 인사는 당선인이 국민에게 전하는 국정운영 메시지"라며 "첫 내각 후보자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동의할 수는 없다. ..

"국민의 힘은 자유권보다도 생존권을 존중하는 정당이지만 극단적 생존권은 강한 민족주의 국가사회주의 극우성향으로 나아갈 수 있으므로 개인의 권리도 존중돼야 합니다. 자유권과 사회권(생존권)은 물과 기름처럼 서로 융합하기 어렵지만 가정이나 사회 그리고 국가를 운영하는데에서는 서로 조화가 필요합니다 국가를 운영하는데서 극단적 자유권은 무정부주의로 나아갈 수 있으며 극단적 사회권(생존권)은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이 극단적 자유권을 추구할때는 마약복용이나 동성애 등 자유방임으로 나아갈 수 있으며 개인 극단적 사회권(생존권)을 추구할 때는 국영자본체제나 공동생산 공동분배 집단농장(국영농장이나 국영기업), 계급투쟁 등 공산주의 사회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6일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안 위원장은 경기지역 정책과제 대국민보고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분당갑 출마 입장을 밝혀달라’는 질문에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해야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가 국정운영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고 개혁을 할 수 있다”며 “분당갑뿐 아니라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의 선거 승리를 위해 제 몸을 던질 생각”이라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가 나서면서 경기도뿐 아니라 수도권 승리를 위해 제가 분당갑에 출마해달라는 당 안팎의 진정어린 요청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한 사람이라도 더 당선시켜 경기도가 발전하고 정부와 협조가 잘 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저는 인수위 ..

"더불어민주당이 사회당(노동당)이 아닌 민주당이 돼야 자유민주주의자(보수세력)와 사회민주주의자(진보세력)들의 민주연합으로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닌 독재주의(전체주의)고, 자본주의 반대는 공산주의입니다.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존중) 민주국가(자유사회)입니다. 민주국가의 경제 토대는 자본주의이며 정치 토대는 민주주의입니다. 민주국가는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민주주의 세력과 사회민주주의 세력의 연합정부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이재명 상임고문을 전략공천하기로 했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후 브리핑..

"세계 각국은 우파와 좌파 대결구도 교조주의 입장보다는 민유(民有), 민치(民治), 민향(民享)의 민주국가 실용주의(수정주의) 입장에서 보수와 진보 그리고 자유권과 사회권(생존권) 존중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교조주의 노선은 전쟁세력으로 경제발전과 국민들의 삶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고 강한 민족주의 성향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국영자본체제) 극우정부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긍정평가가 45%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지난 3일 문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법률공포안이 심의·의결된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관련 법의 국회 통과에 대해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많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한국갤럽에 따..

"더불어민주당이 사회당이냐 민주당이냐 명확한 입장이 되어야 대선 패배를 극복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 지역 의원들이 6·1지방선거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출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병관 전 민주당 의원은 이 전 지사가 경기 분당갑 보궐에 출마한다면 자리를 양보하겠다고 했다. 민주당 박찬대(연수갑)·이성만(부평갑)·허종식(동구미추홀갑)·정일영(연수구을) 민주당 의원은 5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이번 지방선거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바로 치러지기 때문에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가 클 수도 있어 민주당엔 어려운 선거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던 1614만 명의 유권자들을 다시 결속하게 해서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카드는 이 고문의 보궐선거 출마”라..

국민의 힘은 인물정당이 될때 또 당명 변경이 될 수 있습니다. 국민의 힘은 민유(民有), 민치(民治), 민향(民享)의 민주국가 입장에서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사회민주주의(생존권과 국영자본체제, 보호무역 존중)를 옹호하는 진보세력보다는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자유민주주의(자유권과 민영자본체제, 자유무역 존중)를 옹호하는 보수세력이 돼야 합니다. 국민의 힘이 민유(民有, 국민의)에만 치중할 때 소수 지도자의 중심 무정부주의 세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국정(國政, 民國)은 국민의 엄숙한 신탁에 의한 것으로서, 그 권위는 국민에 유래하고(民有), 그 권력은 국민의 대표자가 행사하고(民治), 그 복리는 국민이 향유한다(民享)는 민주주의(민주)국가입니다. 집권자의 입장이 아닌 애민(愛民) 입장에서 투쟁하는 ..

머리소리함 Guide Ear는 이명박전대통령 특별사면을 요청합니다. 국민통합과 화합이 필요하며 정치적 보복이라는 일부 의견도 있습니다. 머리소리함 Guide Ear는 이명박전대통령을 김영삼, 김대중 前대통령 이후 대통령 직무 대내외적 정책 추진 능력이 가장 잘한 분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대북문제에서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췌장암에도 불구하고 친미정책 입장에서 대북 온건정책 추진을 했고 러시아나 중국과도 우호관계를 유지했고 한미자유무역협정으로 한미동맹관계를 강화했습니다 언론이나 인터넷 개방화를 추진하여 언론자유를 확대했고 그리고 북한 사회를 있는 그대로 자유화 개방화하여 중국이나 러시아 수준 대북자료를 언론화 했고 북한 빈곤층 취약계층에 대한 국가적 원조를 했으며 국영자본체제 북한을 있는 그대로 소개하여 러..

민주당은 노동자계급이 령도하고 노농연맹을 기초로 하는 인민민주 전제정치( 인민민주주의독재)의 사회주의국가(사회정부) 수립을 목표로 하는 좌파세력이 아닌 민유(民有), 민치(民治),민향(民享)의 민주국가(민주정부) 수립을 목표로 하는 우파세력이다. 민유(民有), 민치(民治),민향(民享)의 민주국가(민주정부)는 개인의 인권, 자유와 민주적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 그래야 극우성향 강한 민족주의 노선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일당제 우위국가 권위주의 1인 장기집권 독재정부와 투쟁을 할 수 있다. 민주당이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를 두려워 할때 그것은 민주당이 아닌 개인의 인권, 자유와 민주적 권리의 경시하는 좌익 파시즘이나 우익 파시즘이 되었기 때문이다. 북한 김정은정부는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자..

구둣발에는 투쟁만이 살길이라는 만평입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열차 안에서 구두를 신은 발을 앞좌석에 올린 사진이 오만과 특권의식이라면 투쟁만이 국민들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대한민국은 특권층의 검찰공화국이 아닌 민유(民有), 민치(民治),민향(民享)의 민주공화국입니다. "大韓民國基於三民主義,為民有、民治、民享之民主共和國. 世界潮流浩浩蕩蕩順之則昌, 逆之則亡."

빨간물 좌익보다는 파란물 우익이 좋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은 노동자계급이 령도하고 노농연맹을 기초로 하는 인민민주 전제정치( 인민민주주의독재, 프롤레타리아독재)의 사회주의국가 노선 좌파, 입헌군주제를 부정하고 공화국 이론(사회주의 공화국)이 아닌 민유(民有), 민치(民治),민향(民享)의 민주국가 노선 우파, 입헌군주제를 인정하는 민주국가 이론(민주공화국이나 입헌군주국)입니다. 많은 분들은 노동자 국가를 지향하고 있는 이탈리아 파시즘이나 독일 나찌즘을 극우라고 표현하지만 좌익 파시즘으로 표현하고도 있습니다. 나치가 운영한 '죽음의 수용소' 아우슈비츠 철문에 '노동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Arbeit Macht Frei)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파란색은 순수나 깨끗함 자유를 상징하는 색으로 맑은 하늘이나 바닷..

한국정부의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후보를 평민층이 지지하는 것 같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서울 첫 집중 유세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선 후보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유세에 많은 인파들이 모였습니다 "이재명, 서울 강남고속터미널 유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2월 15일(화) 오후 7시 서울 지하철 9호선 강남고속터미널 1번 출구 앞에서 유세를 펼쳤다. 이 후보는 인사말에서 서울시민 여러분,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많이 힘드시지 않느냐. 코로나 때문에 힘들고, 경제가 나빠져서 힘들고, 양극화가 힘들고, 미·중은 왜 패권 경쟁을 해서 우리를 곤란하게 하는가, 한반도 상황이 또 우리를 어렵..

쩍벌도 모자라 이젠 구둣발인가! ‘민폐와 특권의 윤석열차’라는 철도노동자의 우려를 국민의힘은 결국 윤석열 후보의 구둣발로 증명해 버렸다. 오늘 국민의힘 이상일 전 의원이 “대히트작”이라고 자화자찬하면서 공개한 이른바 “쭉벌 윤석열차” 사진은 충격적이다. 구두를 신은 채 앞 좌석에 떡하니 다리를 올리고 있는 윤석열 후보의 구둣발은 몸에 벤 특권의식의 민낯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윤 후보가 공공재인 열차를 자가용쯤으로 여기지 않는다면 이토록 자연스러운 쭉벌이 가능할까? 매일 같이 열차에 오르는 철도노동자조차 구두를 신은 채로 앞 좌석에 다리를 올리는 ‘진상’ 승객은 본 적이 없다. 인터넷 각종 커뮤니티에서조차 “합성이 아니냐” 라고 반문할 만큼 대통령 후보가 한 행동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비상식적인 행동이었..

대한민국은 검찰공화국이 아닌 민유(民有), 민치(民治),민향(民享)의 민주국가(民主國家)입니다. 국정(國政, 民國)은 국민의 엄숙한 신탁에 의한 것으로서, 그 권위는 국민에 유래하고(民有), 그 권력은 국민의 대표자가 행사하고(民治), 그 복리는 국민이 향유한다(民享)는 민주주의(민주)국가입니다. 미국은 법무장관이 검찰총장을 겸직하며, 최고위직 일반검사입니다. 반면에 영국은 상원의장인 영국 법무장관 밑에 검찰총장과 영국 대법원장이 있습니다. 프랑스도 법무장관 밑에 검찰총장과 대법원장이 있습니다. 감찰총장이나 검사도 의회 통제 밑에 있는 법무부장관의 지휘 김독을 받아야 합니다 검사[rosecutor, 檢事] 검사는 법무부 산하 검찰청 소속 특정직 공무원. 형사소송에서 검찰권 행사를 주 업무로 하며 범죄 사..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의 적폐수사 발언 이후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적폐청산과 함께 검찰정권 등장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 한편에서는 문재인정부 검찰총장을 역임한 국민의 힘 윤석열후보와 윤석열 후보 측근 검찰도 문재인정부 적폐청산 대상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이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검사의 임명 동의 절차에 엄격한 국회나 지방의회 동의나 국민의 검증이 필요하고, 특수활동비(판공비) 등에 대한 세심한 검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검찰공무원도 특정직 공무원 군인들처럼 정치적 중립성이 요구됩니다. 검찰이 정치개입은 군이 정치에 개입하는 것보다도 더 큰 폐단이 될 수 있습니다. -특정직 공무원 [特定職公務員] 법관, 검사, 외무 공무원, 경찰 공무..

진보세력 기반으로 전국적으로 조직 중심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온건보수세력 기반으로 인물 중심 안철수 후보 중 어느 후보가 득표율에 유리할까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의당은 지역구 1석(심상정, 고양시갑)에서 당선자를 내었고, 비례대표에서 9.6%의 정당득표율로 5석을 얻으면서 제20대와 같은 6석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국민의 당은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고 비례대표에만 후보를 내어 6.7%의 정당득표율로 3석을 확보했다. 안철수 후보의 지지 기반인 (구) 국민의 당의 지지세력은 대부분 더불어 민주당으로 흡수통합 되었고 일부 세력을 국민의 힘에 흡수 되었다 그리고 바른정당 소속은 국민의 힘에 대부분 흡수통합 되었다 국민의 당은 당조직 보다는 안철수후보의 개인의 지지기반과 인물중심 지지층이다. 안철수..

많은 분들은 노동자 국가를 지향하고 있는 이탈리아 파시즘이나 독일 나찌즘을 극우라고 표현하지만 좌익 파시즘으로 표현하고도 있다. 나치가 운영한 '죽음의 수용소' 아우슈비츠 철문에 '노동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Arbeit Macht Frei) 문구가 적혀있다 강남좌파는 사회주의를 떠올리게 되는 진보의 이미지보다는 자유주의 경향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이 고학력의 화이트칼라 계층으로 학계나 전문직, 문화계 종사자가 많은 편이다. 다른 분야보다 문화적 측면에서 급진적인 성향이 커 문화좌파(文化左派)라고 부르기도 한다. 빈곤층이나 평민층은 강남좌파를 노동자나 농민세력의 이익보다는 탄압하는 국가사회주의나 국가자본주의 세력처럼 자유를 외치는 극우세력으로 표현할 수도 있다 강남좌파[江南左派] 진보 성향의 고..

윤석열 후보는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로 인한 안보 위기 상황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진지한 접근 대신 연일 선제타격을 부르짖다 못해 이제는 실효성은 거의 없으면서 국론분열과 국익 상실만을 초래할 수도권 사드 추가 배치까지 주장하고 내놓았다. 윤석열 후보 자신도 10월 18일 국민의힘 경선 토론에서 사드의 성주 배치로 인한 중국의 보복과 국민 분열을 수차례 강조한 바 있다. 이런 윤석열 후보가 지금은 표에 눈이 멀어 막가파식으로 무책임하게 국론분열을 부추기고 있다. 섣부른 안보 포퓰리즘 주장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 사드보다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인 천궁이 더 수도권 방호에 적합한 것을 모르는가? 사드는 40km 이상에서만 요격이 가능한 상층방어체계로 수도권 방어에 한계가 뚜렷하다. 최근 북한이 시험 발사..

윤석열 검사는 간담회에서 이른바 ‘민간인 댓글부대’와 ‘MB 블랙리스트’(정부 비판적 문화·연예계 인사 배제명단) 의혹 등 국가정보원에 대한 수사는 장기간 광범위하게 진행될 것임을 시사했다. 당장 국정원 적폐청산 TF에 올라온 조사 사건 리스트만 해도 무려 15개나 된다. 사건 목록 그러니까 민간인 댓글부대와 블랙리스트 수사는 이제 겨우 시작에 불과하다는 뜻. 거기에 보수정당이 주도하고 있는 정치보복 프레임은 박상기 현 법무부 장관이 정치보복이 아니라고 입장을 내놓았다. 연합뉴스 인터뷰 즉 과거와 달리 수사를 방해하는 윗선이 없기에 수사의 최종 목표까지 갈 수도 있다. 게다가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이라는 전대미문의 국정원 관련 사건이 터지면서 수사 건수가 자꾸 늘어나고 있다. 이후 2017년..

정치 용어로는 북한의 도발과 위협을 선거에 이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로 한국의 보수진영에서 전통적으로 사용해온 선거전략이다 꽤 예전부터 선거 때마다, 그리고 정권에 위기가 닥칠 때마다 자주 활용되었다. 대표적인 건 평화의 댐 사건과 조창호 중위 복귀 사건 실제로 정부의 실책으로 높으신 분들에 대한 불신이 높아질 즈음, 이걸 한번 터뜨려 주면 금세 잠잠해지곤 했다. 민주화가 된 이후에는 이제는 이런 정치 공작이 잘 안 먹힌다. 수십 년이나 써먹은 게 정권이 바뀌면서 줄줄이 들통났기 때문이다. 거기다 결정적으로 수지 김 간첩 조작 사건이나 총풍사건, 북풍 사건이 터지면서 이런 북한 관련 이슈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에 부정적인 시각도 상당히 커졌다. 이후로도 2013년에는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의혹이 일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