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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 후보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유세에 몰린 인파 본문

-미국 언론-/아시아뉴스

이재명 대선 후보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유세에 몰린 인파

CIA bear 허관(許灌) 2022. 2. 16. 12:45

한국정부의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후보를 평민층이 지지하는 것 같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서울 첫 집중 유세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선 후보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유세에  많은 인파들이 모였습니다

"이재명, 서울 강남고속터미널 유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2월 15일(화) 오후 7시 서울 지하철 9호선 강남고속터미널 1번 출구 앞에서 유세를 펼쳤다.

이 후보는 인사말에서 서울시민 여러분,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많이 힘드시지 않느냐. 코로나 때문에 힘들고, 경제가 나빠져서 힘들고, 양극화가 힘들고, 미·중은 왜 패권 경쟁을 해서 우리를 곤란하게 하는가, 한반도 상황이 또 우리를 어렵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국민의 위기 극복 DNA를 믿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 국민은 이웃을 생각했고, 하나의 공동체로 손잡고 국가에 협조해서 지금까지 왔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우리는 반드시 미래를 향해서 가야 한다. 그래서 여러분, 제가 새로운 미래를 향한 세 가지 약속을 드리겠다. 첫째는, 우리가 닥치고 있는 이 모든 위기을 단순히 견뎌내는 것을 넘어서서, 이겨낼 뿐만 아니라 기회로 만드는 위기 극복 총사령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위원장

아울러 두 번째로, 먹고사는 문제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돌보는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 세 번째 약속을 드립니다. 증오하고 찢어지는 정치가 아니라, 하나로 온 국민의 마음과 역량과 지혜를 모으는 국민통합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유능한 방역 사령관이 필요하다. 이제 코로나19 대응은 스마트하고 유연하게 바뀌어야 한다. 중증 환자를 중심으로 아무도 억울한 죽음을 맞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로 방역의 핵심이다. 코로나 이래로 국가 대신에 방역의 책임을 떠안았던 자영업자, 소상공인, 서민들의 손실들이 보전되지 않은 것은 전부 보전해주어야 한다. 저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긴급추경뿐 아니라 긴급재정명령을 통해서라도 국가를 대신해서 피해 입은 우리 국민의 그 손실을 100% 보전하기 위해서 50조 지원 정책을 즉각 시행하겠다고 주장했다.

또 실력을 갖추고 위기 극복에 최적화된 저 이재명이 여러분의 충실한 일꾼으로서 여러분의 고통을 걸고 이 위기를 도리어 기회로 만들어서 대한민국이 세계에 내세울 수 있는 선도국가로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