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국가주석이나 대통령 임기제한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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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1월 13일 스리랑카 콜롬보 공항에서 환영을 받고 있다(사진) 로마 가톨릭 교회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13일) 스리랑카를 방문해 ‘정의와 치유,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일주일 간의 아시아 순방 첫 일정으로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 도착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
Chinese Catholics takes communion from a priest at a government sanctioned church in Beijing.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 방문을 계기로 중국에 잇따라 화해 메시지를 보냈으며, 이에 대해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15일 "우리는 교황청과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건설적 대화를 진행하고 쌍방 관계..
4박5일의 방한 일정을 마친 프란치스코 교황이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전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 4박5일 간의 국빈 방한 일정을 마치고 이탈리아로 떠나며 한국에 대해 "대통령과 정부 인사들, 국민들이 마음을 다해 환대해준 것에 감사한다"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17일 제6회 아시아 청년대회 폐막미사를 집전하고 있다(사진) 프란치스코 교황이 북한과 중국 등 교황청과 아직 수교를 맺지 않은 몇몇 아시아 국가들과의 대화 의지를 적극적으로 드러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7일 오전 충남 서산 해미 순교성지 성당에서 아시아..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한 나흘 째이자 주일인 17일 "교회가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더욱 경건하고 낮은 자세로 가난한 사람들과 외롭고 병든자들을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는 트위터 메시지를 남겼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정오 무렵 자시의 공식 트위터(@Pontifex)에 한글로 이 같은 ..
Pope Francis has used his leadership to push for the Church to pay more attention to developing countries Exactly 17 months after his election in Rome as leader of the world's 1.2 billion Catholics, Pope Francis is shifting gear and turning his attention to Asia. This week, he begins the first of three - and perhaps four - long-distance trips to encourage his flock in the cont..
한국을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로마교황이 서울 중심부에서 시복미사를 가진 가운데 많은 카톨릭 신도들이 광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지난해 취임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첫 아시아 방문지로 14일부터 한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교황은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퍼레이드를 갖..
Pope Francis laughs with bishops as he signs a guestbook Thursday, August 14, at the headquarters of the Korean Episcopal Conference in Seoul, South Korea. Pope Francis arrives at Solmoe Shrine for Korea's Catholic martyrs in Dangjin, South Korea, on Friday, August 15. The Pope's trip to South Korea marks the first papal visit to the country since Pope John Paul II visited 25 ..
Rupert Wingfield-Hayes in Seoul: There was a ''huge cheer'' at the beatification of 124 of South Korea's first Catholic martyrs. Pope Francis has conducted a large open-air Mass to beatify 124 of South Korea's first Catholics at a ceremony in the capital Seoul on Saturday. He paid tribute to the Koreans, who died for their faith in the 18th and 19th Centuries. It comes on the ..
프란치스코 교황은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미사 강론에서 “순교자들의 유산은 선의를 지닌 모든 형제자매들이 더욱 정의롭고 자유로우며 화해를 이루는 사회를 위해 서로 화합하여 일하도록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다”며 “복..
8월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모승천 대축일 미사를 집전하기 위해 대전 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한 가운데 카톨릭 신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사진) 한국을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15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성모승천 대축일 미사를 집전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미사 강..
8월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오른쪽 두번째)이 당진의 솔뫼 성지를 방문해 아시아청년대회에 참석한 인도네시아 소년을 만나고 있다(사진) 프란치스코 교황은 15일 오후 충남 당진 ‘솔뫼성지’를 방문해, 아시아청년대회에 참석한 각국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솔뫼성지는 한국 최초의 사제..
대통령님, 존경하는 정부 공직자들과 외교관 여러분, 친애하는 벗들이여, 고요한 아침의 나라 한국에 오게 돼 매우 기쁩니다. 이 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게 돼서, 또 무엇보다 한국의 국민과 그 풍요로운 역사와 문화의 아름다움을 접하게 돼서 기쁩니다. 이 민족의 유산은 오랜 세월 ..
로마 카톨릭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앞둔 13일 서울 거리에 교황 방문을 환영하는 문구들이 걸려있다(사진) 세계 가톨릭교계의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14일 서울에 도착합니다. 지난해 3월 즉위한 뒤 세 번째 외국 방문으로, 아시아 국가로는 한국이 처음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한국천주교 주교회의를 통해 "희생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비극을 당한 모든 이를 위해 하느님의 위로와 평화의 은총을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 교황청을 방문한 아이들이 지난해 12월 14일 바티칸 바오로 6세 홀 접견실에서 77세를 맞아 생일 케이크 촛불을 끄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지켜보고 있다. 【CNS】 지난해 3월 13일 피선 이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보는 800년 만에 다시 프란치스코를 보듯 소탈했고 파격적이었다. 화..
신임 추기경 서임식 장면(사진) 로마 가톨릭의 지도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22일 신임 추기경 19명의 서임식에 참석했습니다. 22일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서임식에서 신임 추기경들은 금반지와 순교자의 피와 추기경을 상징하는 모자를 받았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맨 앞줄에 ..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오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에 핵을 포기해야만 지원을 해주겠다는 메시지를 다시 전했다. 19일 청와대에서 종교 지도자들과 만난 박 대통령은 “북한이 지금이라도 핵을 포기하고 올바른..
새 교황 프란치스코 1세(왼쪽)가 전임 베네딕토 16세와 포옹하고 있다(사진) 새 교황 프란치스코 1세가 23일 전임 교황인 베네딕토 16세와 만났습니다. 전·현직 교황이 회동한 건 600여년 만에 처음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베네딕토 전 교황이 지난달부터 머물고 있는 카스텔 간돌포까지..
바티칸에서 거행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취임 미사에 대만의 마영구 총통이 참석하고, 마영구 총통은 바티칸과 오랜기간에 걸친 우호관계를 강조했습니다. 바티칸에서 19일에 거행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취임 미사에는 130개를 넘는 나라와 지역, 그리고 국제기구의 대표가 참석했는데, 대..
Jorge Mario Bergoglio speaks on the balcony of The Basilica of Saint Peter in Vatican, March 13, 2013. Argentine Jorge Mario Bergoglio, 77, the archbishop of Buenos Aires, was elected the new pope on Wednesday during a secret ballot in the cardinals' conclave in Vatican City. 로마 가톨릭 교회 새 교황에 아르헨티나 출신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 ..
Like his mentor, John Paul II, Pope Benedict XVI believed there was a completely Christian alternative to the humanistic philosophies of the 20th Century, Marxism, materialism and liberalism. 친애하는 형제 여러분, 저는 세 분의 시성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교회 삶에 매우 중대한 결심을 여러분에게 전하고자 이 추기경회의를 소집하..
2월 13일 바티칸의 바오로 6세 성당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사임 발표 뒤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섰습니다. 교황은 13일 바티칸의 바오로 6세 성당에서 자신이 사임하는 이유는 교회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교황은 지난 11일 건강 때문에 업무를 수행하기..
로마 가톨릭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25일 발표한 성탄절 축하 메시지를 통해 시리아와 이집트, 중동평화 등 전세계 각국의 평화를 축원했습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은 내전으로 분열되고 깊은 상처를 입은 시리아인들이 평화를 회복하고, 이집트는 공정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를 이룰 ..
9월 14일 레바논에 도착해 미셸 술레이만(사진우측) 대통령의 영접을 받는 교황 베네딕토 16세(사진) 레바논을 방문중인 로마 카톨릭교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평화와 종교적 자유에 있어서 중동 지역 국가들의 모범이 돼달라고 레바논 지도자들에게 촉구했습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15..
교황은 어제 저녁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성탄전야 미사에서, 성탄절의 피상적인 화려함과 계몽적 이성을 극복하고 하느님의 겸손함을 발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베네딕토 16세는, "오늘날 크리스마스는 상업적인 기념일이 됐으며, 화려한 조명이 하느님의 겸손함이..
"하느님의 한줄기 자비가 우리에게 빛이 될 것(성직자는 인민의 교육자 지위와 역할로 어둠의 등불이 돼야 합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24일 저녁(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성탄전야 미사에서 크리스마스의 피상적인 화려함과 계몽적 이성을 극복하고 하느님..
조선중앙통신이 22일 전한데 따르면 조선과 한국 종교계인사들은 이날 평양에서 집회를 가지고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성명은 민족의 공동 념원과 이익에 따라 북남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조선 종교계 인사와 조선을 방문중인 한국 7대 종교단체 대표들이 이날의 집회에 참가..
공자의 고향인 산동성 곡부시 정부는 3일 춘계 공자제사축제를를 개최하였습니다. 해내외 1천여명 중외 관객이 제사행사에 참가하고 중화문화의 제일 대표적인 성인인 공자에게 제사를 지냈습니다. 제사식에서 세계 공자후예친목총회 공덕평 서기장이 공자후예를 대표하여 향불을 올렸습니다. 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