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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민주주의운동연합은 국민의힘 21대 대통령선거 후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선출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민주주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닌 독재주의(전체주의)이며, 자본주의 반대는 공산주의입니다. 경제는 자본주의이며 정치는 민주주의입니다. 국민의(民有), 국민에 의한(民治), 국민을 위한(民享) 국민의 힘(국민정부)은 산업화 세력 자본주의와 민주화 세력 민주주의 연합으로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국민의힘 21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선출됐다.김 전 장관은 이날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책임당원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50%씩 합산한 결과 56.53%의 과반 득표를 얻어 43.47%의 득표를 한 한동훈 전 대표를 제치고 ..

"국민의(民有), 국민에 의한(民治), 국민을 위한(民享) 국민의 힘 김문수, 한돌훈 후보 중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승리하기 위해서는 경기, 서울지역에서 승리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야 영남지역에서도 압승할 수 있습니다" "김문수, 한동훈 후보 중 누가 경기, 서울 지역에서 여론 지지율이 높은가에 달려 있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을 하루 앞둔 2일 김문수·한동훈 경선 후보는 막판 표심 모으기에 집중했다.이날까지 선거인단 투표(50%)와 국민여론조사(50%)가 진행되는 만큼 김 후보는 청년층의 지지와 당심을 얻는 데 공을 들였고, 한 후보는 부산·경남(PK) 지역에서 시민들과 접촉을 최대한 늘리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이날 청년 지지자들과 함께 광역급행철도(GTX)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일 0시를 기해 대통령 권한대행을 수행한다. 전날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가 사퇴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행의 대행'을 맡게 된 것이다.이 권한대행은 이날 모든 부처와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안보·외교·치안 및 선거관리·경제 등에 대한 긴급 지시를 전달하면서 "국정 공백이나 혼란 없이 국가 운영을 안정적으로 이어 나가기 위해 정부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국무위원 서열 4위이자 대통령 권한대행 3순위인 교육부 장관이 실제 대행을 맡게 되는 것은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이는 전날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대선 출마를 이유로 사퇴하면서다. 원래대로라면 최상목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기재부) 장관이 다음 권한대행을 맡아야 하지만,..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일 전격 사퇴하면서 한국 경제의 컨트롤타워에 큰 공백이 생겼다.특히 한미 간 진행 중인 통상 협상과 대외 신인도 유지에 핵심 역할을 해온 인물이 물러나면서, 향후 경제정책 추진과 국제 협상에서 상당한 불확실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기획재정부는 2일 0시를 기점으로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을 부총리 겸 장관 직무대행으로 임명해 비상 대응 체계에 들어갔다.김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F4 회의'(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에서 "증대된 정치적 불확실성이 금융·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되도록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이 회의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참석해 금융시장 동향..

"국민의 힘 등 우파세력이 호남지역 민주화 세력 내부 친북 좌파세력과 자본주의 민주주의 우파세력으로 구분하여 자본주의민주주의 우파세력 지지를 획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민주주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닌 독재주의(전체주의)이며, 자본주의 반대는 공산주의입니다. 경제는 자본주의이며 정치는 민주주의입니다.호남지역 내부 노동계급의 령도 노농연맹(勞農聯盟)의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의 북한식 사회주의 국가 지지하는 친북 좌파세력을 척결하는 것이 국가안보 위해세력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일 오후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려 했으나, 시위대에 가로막혀 묘역에 입장하지 못했다.‘내란 청산·사회 대개혁 광주 비상 행동’ ‘오월정신 지키기 범시도민대책위원회’ ‘광주..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며 임기단축을 골자로 한 '개헌과 거국통합내각'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의 등판으로 범보수 단일화 논의가 급물살을 탈지 주목된다.한 전 총리는 2일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3년 차에 새헌법으로 총선·대선을 실시한 뒤 퇴임하겠다고 했다.대통령이 된다면, 현행 5년의 대통령 임기가 아닌 3년으로 단축해 오는 2028년에 퇴임하겠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임기 첫날 '대통령 직속 개헌 지원 기구'를 구성하겠다고 했다.개헌의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서는 견제와 균형에 따른 '분권'이라는 원칙을 내세웠다.그는 "개헌의 구체적인 내용은 국회와 국민들이 치열하게 토론해 결정하고, 저는 견제와 균형 즉, 분권이라는 핵심 방향만 제시하겠다"고 주장했다.개헌의 필요성을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