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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첫 미 의회 연설 "취약층 위해 봉사해야" 본문

-국가주석이나 대통령 임기제한/로마교황청

교황 첫 미 의회 연설 "취약층 위해 봉사해야"

CIA bear 허관(許灌) 2015. 9. 25. 21:59

 

프란치스코 로마 가톨릭 교황이 24일 미국 의회에서 상하원 합동 연설을 하고 있다. 그 뒤로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왼쪽)과 존 베이너 미 하원의장 모습이 보인다.

 

미국을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로마 가톨릭 교황이 24일 역사적인 미 연방의회 상,하원 합동 연설을 했습니다. 교황이 미 의회 연단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전 10시에 하원 본회의장으로 들어서자 민주, 공화 양당 의원들이 기립박수와 환호로 교황을 맞았습니다.

교황은 “사회는 특히 취약층을 비롯해 모든 구성원들의 성장을 격려하고 공동의 필요를 채워줄 때 지속된다”며 “입법 활동을 통해 국민에 봉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당신들은 국민들의 존엄성을 지키고 보존해야 할 소명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교황은 이 외에도 중동과 유럽의 난민 위기, 기후 변화, 미국의 이민 문제 등에 대해 연설했습니다. 50분 간의 연설 동안 37차례의 박수가 있었습니다. 교황은 하나님이 미국을 축복하길 바란다는 말로 연설을 끝냈습니다.

교황은 의회 연설 직후 의사당 밖에 모인 수 만 명의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의사당을 떠났습니다.

VOA 뉴스

교황, 미국 상하원 합동 연설

 

                                                  9월 24일 프란치스코 로마 가톨릭 교황이 미국 의회에서 상하원 합동 연설을 하고 있다.

기자) 네. 로마 가톨릭교를 이끄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국 연방 상하원 합동 연설을 했습니다

진행자) 네. 첫 소식입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목요일 (24일) 오전 이곳 워싱턴디시에 있는 연방 의회에서 연설했죠?
 기자) 네. 전 세계 12억 명의 로마 가톨릭 신자들을 이끄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 오전 연방 상하원 의원들, 행정부와 사법부의 고위 인사들, 그리고 기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방 의회에서 연설했습니다.

기자) 교황은 이날 오전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자유와 용감한 사람들의 나라인 미국의 의회에서 연설하게 돼 무척 기쁘다는 말로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진행자) 가톨릭 교황이 미국 연방 의원들을 불러놓고 연설하는 게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교황이 여기서 무슨 말을 할지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관심을 보였는데요. 실제로 여기서 어떤 말이 나왔는지 궁금하군요?

기자) 네. 정리하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분열과 무력함의 사슬을 끊고 우리 자신의 힘을 써서 증오와 탐욕, 가난, 그리고 오염으로 갈갈이 찢긴 인류의 벌어진 상처를 치유하자고 역설했습니다.

진행자) 저도 연설을 쭉 지켜봤는데, 교황은 자기 생각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려고 위대한 미국인 4명을 언급하더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노예 해방을 이끈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 흑인 민권 운동가 마틴 루서 킹, 가톨릭 노동운동가 도로시 데이, 그리고 위대한 가톨릭 영성가로 꼽히는 토머스 머튼입니다. 교황은 네 인물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고유한 가치들을 뽑으면서 이런 가치들을 실현해 나가자고 권유했는데요. 링컨 대통령에게서는 ‘자유’를 지적했고요. 마틴 루서 킹에게서는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는 권리를 꿈꿀 수 있게 하는 문화, 또 도로시 데이로부터는 사회 정의와 억압받는 이들을 위한 노력을, 마지막으로 토머스 머튼에게서는 대화와 신을 향한 열린 자세를 지적했습니다.

진행자) 교황에 평소에 강조하던 가치들을 잘 구현하는 인물들을 골랐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사실 이번에 교황이 몇몇 현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무슨 말을 할지 많은 사람이 궁금해했는데, 이런 현안들에 대해서는 어떤 말이 나왔습니까?

기자) 네. 이민자나 난민 문제, 동성 결혼 문제, 낙태 등 현안이 많죠? 특히 이런 문제들은 내년에 새 대통령을 뽑는 미국 안에서도 논란이 많은데요. 교황 연설에서 나온 항목들을 정리해 보면요. 먼저 이민자 문제가 있습니다.

진행자) 요즘 미국에서는 불법체류자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를 두고 말이 많은데 교황이 이와 관련해서 무슨 말을 했습니까?

기자) 네. 교황은 미국이 원래 이민자들이 만든 나라라서 미국 사람들이 이민자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교황은 또 이민자들이 기회를 찾아 나선 사람들이라면서 그들을 인간으로 대하고 그들의 말을 들으면서 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진행자) 또 요즘 유럽으로 밀려드는 난민과 관련된 문제도 나왔는지 궁금하군요?

기자) 나왔습니다. 교황은 2차 세계대전 이래 유례를 볼 수 없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는데요. 그러면서 다른 사람이 나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것처럼 이웃에게 그렇게 하라는 기독교 성경 구절처럼 난민들에게 생명과 안전, 그리고 기회를 주자고 촉구했습니다.

진행자) 평소에 교황이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는데, 이 문제도 나왔죠?

기자) 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인간이 초래한 환경 파괴의 영향을 자신이 이미 지적했다면서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 밖에 교황은 사형제도를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고요. 또 평소 말대로 부를 나누어서 사회 불평등을 바로잡자고 역설했습니다.

 

                                       프란치스코 로마 가톨릭 교황이 24일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가진 연설에 앞서 박수를 받고 있다

진행자) 기후변화 문제부터 이민자 문제까지, 연설이 어떻게 보면 의사당에서 연설을 듣던 공화당 의원들보다는 민주당 쪽 의원들이 더 좋아할 만한 내용이네요?

기자) 물론 그렇긴 한데요. 하지만 교황은 낙태와 가족 제도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자세를 분명히 했습니다. 먼저 낙태와 관련해서는 모든 단계의 인간 생명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밝혀서 낙태를 반대한다는 가톨릭 교회의 기존 태도를 다시 확인했습니다. 교황은 다음 가족 제도와 관련해서는 가족이 위협받고 있다는 걱정이 많다면서 자신은 다시 한 번 가족생활의 풍요로움과 중요성, 그리고 아름다움을 강조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동성결혼 허용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면서 전통적인 가족을 옹호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진행자) 자, 중간중간 마다 박수를 받고 역사적인 연설을 마친 교황이 의사당 난간에 나와서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청중 수만 명에게 인사했는데요. 교황의 미국 일정이 오늘이 마지막입니까?

기자) 아닙니다. 조금 있다가 뉴욕으로 이동해서 일정을 수행하고요. 다음 토요일인 26일에는 필라델피아를 갑니다. 교황은 여기서 나머지 일정을 소화한 뒤에 일요일인 27일 저녁에 귀국길에 오릅니다.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 프란시츠코 로마 가톨릭 교황이 숙소인 바티칸대사관을 나서는 순간, 리투아니아 대사관 가족 자녀들이 교황과 함께  '셀피' 사진을 찍고 있다.

교황은 낙태와 가족 제도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자세를 분명히 했습니다. 먼저 낙태와 관련해서는 모든 단계의 인간 생명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밝혀서 낙태를 반대한다는 가톨릭 교회의 기존 태도를 다시 확인했습니다. 교황은 다음 가족 제도와 관련해서는 가족이 위협받고 있다는 걱정이 많다면서 자신은 다시 한 번 가족생활의 풍요로움과 중요성, 그리고 아름다움을 강조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동성결혼 허용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면서 전통적인 가족을 옹호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낙태나 동성결혼 등은 인간 존엄성을 위협하는 구체적 침해행위입니다 종교는 인간 본래 기본권 즉 인간존엄성과 생명권, 행복추구권등을 존중해야 한다]

 "태아에게도 생명권 부여를 해야 한다는 열거되지 않는 국민의 자유와 권리도 존중하라는 시대적 여망에 따라가야 한다"는 국제적 입장이 미국 국민들의 다수 의견인 것 같습니다

"동성간의 결혼 반대입장 그리고 남녀결혼과 태아생명권 부여"
동성결혼이나 전면적 낙태허용은 인권침해 행위로 인간의 태어날때부터 권리를 박탈행위로 처벌돼야 할 법적 논쟁입니다 생명권은 인간존엄성과  태어날때터 부여돼 자유권입니다 결혼은 남녀결혼이 원칙인데 동성결혼(남자와 남자 결혼이나 여자와 여자 결혼)을 하라는 법도 인간존엄성 보장을 구체적으로 침해하는 행위이다

 

*인권침해

인권침해라고 하는 것은, 헌번에서 보장하는 국민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권리를 침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관심이 집중되었던 노예 할아버지이야기 아실겁니다. 그 할아버지도 인권침해를 당한 피해자입니다. 

북한에서는 아직도 마음대로 이사를 할 수 없도록 되어있는데 이것또한 인권침해의 한 예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외국노동자들이 3D업종에서 많이 일하게 되는데 그런 외국인 노동자들이 월급을 제때 못받는 다거나 노동력을 심하게 착취한다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것등도 모두 인귄침해의 예입니다.

태아에게도 생명권을 부여하라는 것이 국제적 여망입니다  전면적 낙태 허용은 인권침해로 처벌돼야 합니다

우리들이 자연스럽게 생각하며 하는 행동들. 자유를 누리고 있는 것들에 제제가 가해지면 그 모든 것들이 인권침해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제 아무곳이나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살수있는 자유가 보장됩니다. 그런데 만약 어느 한 곳을 정해주고 이곳에서만 살아라 라고 한다면 그것 또한 인권침해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가까운데서 찾아보셔도 많은 사례를 찾으실수 있으실 겁니다.

(1)선거때 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국민의 알권리 침해 사례

(2)거짓말탐지기나 텔레파시등으로 인간의 뇌개조나 군사용이나 정보용 도구화하는 경우

(3)국가사회주의 기본법---거주이전이나 직업선택 자유 그리고 사유재산 불인정 조항(북한이나 공산주의 국가)

(4)장애인 인권침해--보통 사람과 차별화하는 경우

(5)‘날짜없는 사직서’ 근거 퇴직처분, 인권 침해

(6)강제이발.폭언등 학생인권침해

(7)인간의 존엄성보장의 구체적 침해행위

ㄱ.집단추방. 대량학살.고문. 귀족제도나 노예제도. 인신매매. 인간실험(군사용이나 정보용으로 인간실험-거짓탐지기나 텔레파시. 놔파등으로 인간개조나 사생활침해 ). 마약. 강제노동

ㄴ.잔인하고 가혹한 형벌, 화학적. 물리적 사용

ㄷ.인간을 최저한 생존까지도 불가능하게 하는 조건에 빠뜨리는 것

ㄹ.개인의 신앙자유와 양심자유 침해행위

ㅁ.인간의 본래 권리 남녀결혼을 부정하고 동성결혼을 주장하는 법 

 (8)법적으로 논란이 되는 문제행위로 제한

ㄱ.사형제도---합헌과 위헌:인간존엄성 존중 

ㄴ. 인공임신중절(人工姙娠中絶,낙태)

낙태행위를 형벌로 금지하는 것은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기 위한 헌법 제36조의 개별규정을 근거로 국가의 적극적인 기본권 보호의무를 부여한 것이다 단, 태아의 생명권이 모성의 생명권을 위태롭게하는 경우는 낙태허용

ㄷ.안락사 문제

안락사는 인간의 생명권 침해로 위헌이다 가족의 의견과 법원판단으로 안락사를 인정해야 한다는 반대의견도 있다

ㄹ.거짓말탐지기 사용(제한적으로 인정)

본인 동의 없으면 거짓말 탐지기를 사용할 수 없다 그리고 거짓말탐지기가 유일한 증거능력은 될 수 없다

ㅁ.강간죄에서 남자만 처벌---강간행위에 대하여 판단하여 남녀 모두 처벌이 가능하다는 입장

ㅂ.여자에게 재혼금지 기간 설정--성별에 의한 차별행위로 여자의 지위와 역할 확대 의미에서 사실상 폐지돼야 하며 자녀(임신)의 판별할 수 있는 윤리적 기간이 필요하는 입장

ㅅ.일반범죄와 사상범죄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입장

일반범죄는  고유범죄행위이며 사상범죄는 자유권과 생존권 투쟁행위로 국가가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발전할 수록 범죄행위가 정의나 법치주의에 정당화되고 인권침해행위로 국가가 보상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예:자유권--선거기간의 여론조사 공표금지기간 철폐투쟁, 생존권--소외계층의 국가보조금 확대요구등)

ㅅ.국적이탈의 자유 보장

단, 무(無)국적의 자유는 불인정하고 있다. 정치적 망명이나 국내외 이전의 자유 허용 그리고 국외추방이나 거주자에 대한 허가제는 위헌이다

ㅇ.비밀의 불가침(不可侵)

통신의 개피(開披)가 금지되며 통신사무에 종사하는 직원이 직무상 알게 된 사항을 타인에게 누설 할 수 없으며 통신직원이외의 직원이 비밀을 탐지하기 위하여 통신사무에 관여하는 것도 금지된다

ㅈ.도청(盜廳)

원직적으로 위헌이며 예외적으로 허용되는 경우도 있다

전화등이 범죄목적에 이용되는 것이 확실한 경우. 범죄가 이미 행하여 졌거나 현재 행하여 지려고 하는 경우. 범죄수사상 도청의 필요성과 긴급성이 있는 경우로서 도청해야 할 범죄사건, 피의자, 전화선, 기간등을 명시한 특정한 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은 경우에 도청 허용

ㅎ.종교상 이유로 국가경례거부나 병역거부에 대하여 학교나 국가가 처분을 하는 것은 정당하다는 입장

ㅋ.특정 종교단체에 대한 재정원조. 특권부여 금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등이 어떤 특정한 종교의 금전적. 정치적. 정책적 지원은 위헌이다 우리나라는 국교를 불인정하고 있으며 정교(政敎)분리의 원칙

ㅌ.대학의 자치(대학자치의 자유)

학생자치는 학문적 활동을 하는 경우에만 인정 폭력적 시위에 경찰병력 투입은 합법

포로로座 공연장에 경찰관이 입장한 것은 합헌(일본최고판 1965. 5. 22)

ㅊ.예술전시의 자유는 예술의 자유가 아니다 그러므로 제한 가능

ㅍ.노동자가 할 수 있는 쟁의 행위 태업(사보태지). 스트라이크(파업). 불매운동(보이콧트). 감시활동(피켓)등을 보장하며 사업주가 할 수 있는 쟁의행위 공장폐쇄(Lock out) 보장

그리고 黃犬契約 (황견계약-노동조합에 가입하면 해고 하겠다는 서약이나 노동조합에 가입하지 않는 조건하에서 회사에 취업시키는 것) 불인정, 사용자에 의한 단체의 결성이나 가입을 이유로 한 해고는 부당노동행위로 위법이고 노동조합에의 가입강제나 탈퇴는 불법이다

정치적 파업이나 연대파업(同情罷業)은 보호받지 못하며 생산관리(生産管理:노동조합이 사용자의 의사에 반하여 생산수단을 자기 지배하에 두고 경영하며 장악하는 경우)는 사유재산제와 모순되므로 허용되지 않는다 

ㄲ.공무원의 정치적 활동 보장 범위--정치적 중립성

공무원의 신분과 정치적 중립성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보장된다 단, 정치 공무원인 대통령. 국회의원. 국무위원등의 선거나 임명. 동의 정무직 공무원은 정치적 중립성이 요구되지 않는다

공무원인 근로자는 법률이 정하는 자에 한하여 단체권, 단체교섭권 및 단체행동권을 가진다 단, 특정직 공무원은 근로삼권 제한이 가능하다

ㄸ.경작유전(耕者有田)의 원칙에 의하여 농지소작제도 금지 단, 농지의 임대차(賃貸借)와 위탁경영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인정한다 

ㅃ.소비자의 보호와 소비자권리보호

헌법에서는 소비자 보호운동을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보장한다  단, 소비자 보호는 소비자권리보호가 아니다

ㅉ.자유권의 포괄적 권리성 인정--휴식권. 일조권.애정 자유권등

헌법 제37조 1항 국민의 자유와 권리는 헌법에 열거되지 아니한 이유로 경시되지 아니한다

자유권의 포괄성은 규정한 권리창설 규정이 아니라 하나의 주의적 규정인 선언적 규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