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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나가사키 피폭사진 연하장으로 핵폐기 호소 본문

-국가주석이나 대통령 임기제한/로마교황청

교황, 나가사키 피폭사진 연하장으로 핵폐기 호소

CIA bear 허관(許灌) 2018. 1. 3. 21:20


                                              프란치스코 교황 새해인사 "화장터에 서 있는 소년" 연하장에 실린 사진은 죽은 동생을 업은 소년이 서 있는 모습

프란치스코 교황은 카톨릭 교회가 "세계 평화의 날'로 정한 1월 1일에 맞춰, 원폭이 투하된 직후 나가사키에서 촬영된 소년의 사진을 실은 연하장을 배부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연하장에 실린 사진은 죽은 동생을 업은 소년이 서 있는 모습을 미군 종군 미군기자가 촬영한 '화장터에 서 있는 소년'이라는 사진입니다.

연하장에는 "죽은 동생의 화장 순서를 기다리며 입술을 깨물어 피가 나는 모습으로 소년의 슬픔이 표현된다"는 설명과 함께, '전쟁의 결과'라는 교황의 메시지와 서명이 적혀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금까지도 "인류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 아무 것도 배우지 못했다"는 등 일본의 피폭지를 언급하며 핵무기를 비판하고, 핵무기 금지조약의 실현에 공헌한 ICAN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것을 평가해 핵폐기를 호소해 왔습니다.

각국 언론들은 이번 연하장에 교황의 강한 의지가 반영돼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양력 새해 춘절(春節, 설날) 미사 집행  프란치스코 교황= 2018년 1월 1일 바티칸 (AP)

"Peaceful tolerance. faith, hope, love.
[Tolérance pacifique. Faith, Hope. L'amour]
[平和大忍. 信望愛].
[平和な寛容.信仰と希望,愛].
[平和는 寬容. 믿음, 所望(希望), 사랑 ]
[Мирная терпимость. Вера, Надежда, Любовь]
[Friedliche Toleranz. Glaube, Hoffnung, Liebe]
[Tolleranza pacifica. la fede, spera ,l'amore]"
-Guide Ear& Bird's Eye[Intelligence] 머리소리함 牙城 許灌-
Form Guide Ear(Language, Intelligence) to Bird's Eye(Reading,Investigation)




양력(陽曆)은 태양을 기준으로 계절의 변화를 알 수 있는 달력입니다. 음력(陰曆)은 달을 기준으로 합니다. 양력이 1년에 365일 이지만 음력은 354일이고 이 차이를 보완하기 위해 윤달이 존재합니다.

양력은 태양이 오래 동안 존속하는 따뜻한 나라 남방지역 이집트에서 유래 하였고 음력은 달이 오래 동안 존속하는 추운 나라 북방지역 중국에서 유래 하였습니다

지진이나 기후 변화에 대해여 연구는 남방과 북방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 양력과 음력을 사용해야 합니다

남방에서는 양력 1월 1일이 설날(春節, 봄을 맞이 하는 날)이라면 북방에서는 음력 1월 1일이 설날(春節, 봄을 맞이 하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