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Guide Ear&Bird's Eye/북한[PRK] (4612)
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러시아에서 훈련받은 북한군이 우크라이나가 작전 중인 러시아 본토의 쿠르스크 지역 “전투 지역”에 배치됐다고 우크라이나군이 24일(현지시각) 주장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파병 관련 보도를 부인하지 않으며 러시아 하원이 북-러 조약을 비준한 것을 들어 “우리가 무엇을 할 지는 우리의 일”이라고 말했다.이날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HUR)은 페이스북에 게시글을 올려 러시아 동부에서 훈련받은 첫 북한군 부대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투 지역인 쿠르스크에 도착했다고 주장했다. 정보총국은 지난 23일 쿠르스크에서 이들의 모습이 포착됐다고도 덧붙였다. 쿠르스크는 우크라이나군이 지난 8월 처음 러시아 본토를 타격해 통제한 일부 지역으로, 러시아는 이곳을 탈환하기 위해 공세를 계속하고 있다.정보총국은 ..

미국 백악관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최소 3천명이 러시아 동부 전선에 파병됐으며 훈련 뒤엔 우크라이나와의 전투에 배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23일 “10월 초에서 중순 사이에 북한이 최소 3천 명의 군인을 러시아 동부로 이동시킨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커비 보좌관] “We assess that between early to mid October, North Korea moved at least 3000 soldiers into eastern Russia. We assessed that these soldiers traveled by ship from the Wonsan area in North..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확인하고 동맹국들과 긴밀하게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북한 외교관을 불러 깊은 우려를 전달했고 유럽연합은 추가 제재 가능성을 예고했습니다. 안소영 기자가 보도합니다.미국 정부가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확인한 가운데 나토도 23일 “동맹국들이 북한군이 러시아에 파병된 증거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다클랄라 대변인] ““Allies have confirmed evidence of a DPRK troop deployment to Russia. If these troops are destined to fight in Ukraine, it would mark a significant escalation in North Korea’s s..

북한이 러시아에 파병한 것으로 알려진 ‘폭풍 군단’(11군단)은 적진 침투와 교란이 주특기인 정예 부대다. 그간 군사고문단이나 전투기 조종사, 군사 교관 등을 해외에 보내온 북한이 이번처럼 대규모 전투 병력을 파병한 전례는 없다. 전문가들은 파병된 북한군이 일단 러시아 본토 방어와 대(對)게릴라전 등 러시아 서부 최전선 안정화 임무를 맡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20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북한 함경남도 함흥에서 러시아 상륙함에 오른 북한군 1차 수송 병력은 1500여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러시아와 연합사령부를 창설하기 위한 지휘부와 참모 등의 병력으로 추정된다. 2차 수송으로 합류할 본대 규모까지 더하면 파병 병력은 총 1만2000명가량 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북한이 처음으로 해외에 군을 파견한 건 ..

북한이 평양에서 한국군이 운용하는 무인기(드론) 잔해를 발견했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습니다.북한 국방성 대변인은 오늘(19일) ‘노동신문’ 등 북한 관영 매체를 통해 지난 13일 사회안전성 평양시 안전국이 평양 형제산구역에서 무인기 잔해를 발견했으며, 이후 국방성과 국가보위성 등 전문기관이 해당 무인기에 대한 기술 감정과 조사를 진행했다고 발표했습니다.이어 “조사 결과, 대한민국발 무인기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확정됐다”고 주장했습니다.특히 이 무인기가 한국군 ‘드론작전사령부’에 장비돼 있는 ‘원거리정찰용 소형드론’으로, 한국 국군의 날 기념행사 때 차량에 탑재돼 공개됐던 것과 동일한 기종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국방성 대변인은 북한의 영토와 영공, 영해에 대한 한국 군사적 수단의 침범 행위가 또다시 발견..

북한이 러시아를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견하는 4개 여단은 11군단 소속으로 알려진다. 11군단은 특수작전군 예하 정예부대로 ‘폭풍군단’으로 불린다. 우리의 특수전사령부(특전사)와 비슷하다. 예하부대로는 ‘번개'라고 불리는 경보병여단과 ‘우뢰'로 불리는 항공육전단, ‘벼락'으로 불리는 저격여단 등 10개 여단이 있고, 전체 병력 규모는 4만∼8만명으로 군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국가정보원은 지난 8일부터 1500명 정도가 블라디보스토크를 통해 러시아로 입국해 러시아군 부대에서 적응훈련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조만간 2차 수송 작전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주둔지가 평남 덕천으로 알려진 폭풍군단은 특수 8군단을 모체로 창설된 최정예 특수부대다. 특수 8군단은 1968년 1·21 청와대 습격사건을 일..

우크라이나 군사 정보 소식통은 BBC에 러시아 군이 북한군 약 3000명으로 구성된 부대를 편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북한과 러시아 당국이 긴밀한 군사 동맹을 형성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최신 소식이다.지금까지 BBC는 러시아 극동 지역에 대규모 부대가 편성됐다는 징후를 포착한 바 없으며,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 또한 북한군 투입 관련 보도를 일축했다.페스코프 대변인은 “영국뿐만 아니라 미국의 정보도 마찬가지이다. 저들은 이러한 내용에 대해 늘 보도하지만, 그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않는다”며 비난한 바 있다.물론 최근 몇 달간 북-러 협력이 깊어지고 있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보내는 생일 축전에 “가장 친근한 동지”라..

북한은 경의·동해선 폭파 이전에도 미·북 관계와 남북 관계 상황에 따라 보여주기식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충격요법’으로 상징적 시설물을 폭파해 왔다대표적인 사례는 2020년 6월 개성공단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다. 북한 김여정은 2020년 6월 국내 일부 탈북민 단체의 전단 살포를 문제 삼으면서 “확실하게 남조선과 결별할 때다. 멀지 않아 북남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후 며칠 후 실제로 폭파를 진행했다. 2018년 4·27 판문점 선언에 따라 그해 9월 설립된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3~4초 만에 시커먼 연기와 함께 잿더미로 내려앉았다. 몇 시간 뒤 북한은 조선중앙TV를 통해 폭파 장면을 주민들에게 공개했다. 건물 바로 옆..

김규현 전 국정원장이 30일 최근 북한 동향과 관련, “북한에는 당이 두 개가 있는데 노동당과 장마당”이라며 “노동당과 장마당의 싸움에서 북한판 MZ 세대라고 할 수 있는 장마당 세대의 특성을 고려한 문화 심리전을 펼쳐야 한다”고 했다.김 전 원장은 이날 사단법인 물망초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최한 ‘북한 자유화의 길’ 세미나에서 발제를 맡아 “장마당 세대가 북한 김정은 정권의 최대 위협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마당 세대는 1990년 이후 출생한, 국가의 배급망이 아닌 민영 시장인 ‘장마당’을 통해 성장한 세대다. 이들은 자유 시장경제 체제에 익숙하고 외부 문화에 대한 개방도도 높다. 김 전 원장은 “고난의 행군 시절 당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자란 25~44세 정도의 북한 장마당 세대가 가진 잠..

북한이 “한국이 평양 상공에 무인기를 침투시켰다”면서 대남 보복을 예고하는 등 남북 관계의 긴장도를 높이고 있다. 북한은 국방성 대변인 발표를 통해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가 지난 12일 국경선(전방) 부근 포병 연합 부대와 중요 화력 임무가 부과된 부대들에 13일 오후 8시까지 완전 사격 준비 태세를 갖추라는 작전 예비 지시를 하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전시 정원 편제대로 완전 무장된 8개의 포병 여단을 사격 대기 태세로 전환하고, 각종 작전 보장 사업을 완료하라는 지시다.‘평양 무인기 침투’는 북한이 11일 외무성 중대 성명을 통해 처음 공개했다. 한국 무인기가 이달 3일, 9일, 10일 밤 평양 상공에 출현해 김정은 부녀의 명품 치장을 비판하는 등의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는 것이다. 김정..

북한 외무성이 지난 11일 중대 담화를 통해 한국이 평양 상공에 무인기를 침투시켜 대북 전단을 뿌렸다고 주장하면서 “모든 공격력 사용을 준비하겠다”고 한 데 이어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국방성, 노동신문 등 관영 매체가 나서 대남(對南) 위협에 나섰다. 북한은 13일 밤에는 국방성 대변인 명의 발표를 통해 ‘13일 오후 8시부터 전방지역 포병여단을 완전 무장 상태로 전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보도했다. 북한의 이런 움직임을 두고 외부 세계의 무인기가 평양 상공까지 침투한 데 대한 위기의식의 발로란 분석과 함께, 이를 빌미로 삼아 대남 도발에 나서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국방부는 물론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나서 “도발하면 북한 정권의 종말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 것도 북한의 도발을 억지하려는 것이..

최근 한국 무인기가 세차례나 평양 상공에 침투해 삐라(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하면서 북한이 공개한 전단에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김 위원장의 딸 주애의 명품 치장을 비판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국제사회의 대북제재와 가중되는 식량난 등으로 북한 주민들은 궁핍한 생활을 하는 반면에 북한 최고 지도부는 호화 사치품을 두르고 다닌다고 직격한 것이다. 13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북한이 한국 무인기가 평양 상공에서 살포했다면서 공개한 대북 전단의 맨 윗부분에는 ‘자기배 불리기에 여념없는 김정은’이라고 써 있었고. 그 하단에 김 위원장이 스위스제 명품 시계를 착용하고, 딸 주애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크리스챤디올 패딩을 입은 사진이 실렸다.김 위원장과 그의 딸 주애가 수년 전 화성-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국 무인기가 다시 발견되는 순간 끔찍한 참변이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김 부부장은 12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이번 무인기 도발의 주체, 그 행위자들이 누구이든 전혀 관심이 없다”며 “다시 한번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만 우리는 국경선 넘어 대한민국발 반공화국 정치 선동 쓰레기를 실은 무인기가 두 번 다시 공화국 영공에 침범할 때는 그 성분을 가리지 않고 강력하게 대응 보복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또한 한국 군이 평양 무인기 침투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은 데 대해 “한국 군부 자체가 이번 사건의 주범이거나 공범임을 스스로 자인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특히 한국의 군사력을 붕괴시키기 위한 공격개시 시간은 “우리가 정하는..

미국의 유력지 워싱턴포스트가 11일 우크라이나 당국자를 인용해, 북한 보병 수천 명이 러시아에서 훈련을 받고 있으며, 올해 안에 우크라이나 전선에 파견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보도에 따르면 이 당국자는 북한 장교가 러시아군을 시찰하고 전장을 연구하기 위해 이미 우크라이나 내의 러시아가 지배하는 지역에 들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북한은 포탄과 미사일을 공급하는 등 러시아와의 군사협력을 심화하고 있는데, 한국의 김용현 국방장관은 지난 8일 북한이 군부대를 우크라이나에 파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견해를 나타낸 바 있습니다.김 장관의 발언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정부의 고위 당국자는 SNS를 통해, 북한제 무기의 품질 등을 감독하기 위해 기술자를 중심으로 한정된 수의 북한 군인이 이미 우크라이나에 파견돼 ..

북한군이 러시아군을 돕고자 우크라이나에 파병됐다는 보도가 늘어나고 있다.지난주 ‘인테르팍스-우크라이나’지와 ‘키이우포스트’지는 우크라이나 정보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3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점령한 돈바스 지역에 우크라이나 미사일이 떨어지며 훈련 중이던 북한 군인 6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해당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군 장교들은 “경험을 나누고자” 그곳에 머무르고 있었다고 한다.과연 이러한 주장에는 진실이 섞여 있을까.지난해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은 북한이 소규모 군 병력, 특히 공병부대를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에 파병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러시아는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그리고 올해 지난 8일, 한국의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우크라이나에 러시아를 돕고자 군대를 파병..

북한이 11일 우리 군이 평양으로 무인기를 보내 ‘삐라’(전단)를 살포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영공 침범 사건”으로 규정하고 한국에 “도발 중지”를 요구하는 최후통첩을 보냈다.북한은 이날 오후 “외무성 중대성명”을 통해 “한국은 지난 10월 3일과 9일에 이어 10일에도 심야 시간을 노려 무인기를 평양시 중구역 상공에 침범시켜 수많은 반(反)공화국 정치 모략 선동 삐라를 살포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했다”고 주장했다.북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권과 존엄을 훼손시키고 사회주의 제도를 악의에 차서 헐뜯는 악랄한 반공화국 괴설과 악담들로 일관된 더러운 삐라장들이 수도의 중심 구역에 살포됐다”며, 이를 “가장 적대적이며 악의적인 불량배 국가인 대한민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시에 무인기를 침투..

북한은 한국과 연결되는 도로와 철도를 끊고 한국과의 국경을 영구 차단하는 공사를 진행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북한은 최고인민회의를 열어 헌법 개정을 했다고 밝혔지만 예상됐던 통일 삭제 또는 영토 조항 신설과 관련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진행자) 먼저 북한이 한국과의 국경을 완전 봉쇄하는 공사를 하겠다고 공개 선언을 했다고요.기자) 네,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는 보도문을 통해 “9일부터 대한민국과 연결된 북한 측 지역의 도로와 철길을 완전히 끊어버리고 견고한 방어축성물들로 요새화하는 공사가 진행되게 된다”고 밝혔다고 대외관영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인민군 총참모부는 해당 조치가 한국 지역에서의 군사훈련과 미국 핵전략자산 전개, 미한의 ‘정권 종말’ 경고 때문이라며, “일촉즉발의 전쟁 위기가 날로 고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적들이 무력 사용을 기도하면 주저없이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또 한국에 대해선 마주하고 싶지도, 공격할 의사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의 김환용 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진행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연설을 통해 또 다시 핵 무력 사용을 위협했군요.기자) 그렇습니다.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7일 김정은국방종합대학을 찾아 한 연설에서 “적들이 우리 국가를 반대하는 무력 사용을 기도한다면 공화국 무력은 모든 공격을 주저없이 사용할 것”이라며 “여기에는 핵무기 사용이 배제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8일 보도했습니다.김 위원장은 “한미동맹을 핵에 기반한 동맹으로 변이시키고 무력 증강에 열을 올리면서 언제든 조선반도에서 힘의 ..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장은 14일(현지시각) 북한이 러시아에 미사일과 포탄 등 군수물자를 대량으로 지원하는 게 자국에 현재 최대 위협이라고 밝혔다.AFP와 라디오 프리유럽 등에 따르면 부다노우 정보총국장은 이날 키이우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해 북한의 러시아 군사지원이 우크라이나에 가장 큰 피해를 주고 있다며 "우리의 최대 문제는 러시아 동맹국 가운데 북한에서 야기된다"고 지적했다.부다노우 총국장은 북한이 대규모로 러시아에 군수물자를 공급하면서 실질적으로 전투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아울러 부다노우 총국장은 러시아의 유도폭탄 생산 증가도 전장에 있는 우크라이나군에 심각한 문제라고 덧붙였다.이런 발언은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전격 방북한 러시아 세르게이 쇼이구 안보서기에 러시..

유엔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기로 한국을 공격하겠다고 협박한데 대해 “수사의 수위를 낮추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두자릭 대변인] “Well, obviously, we want to see a lowering of the rhetoric. I think we will reiterate our often-made call for all concerned to foster an environment that is conducive to dialogue. Diplomatic engagement for us remains the only pathway to sustainable peace and the complete and verifiabl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주민에 대한 통제 강화 등 북한의 인권 실태가 더욱 열악해지고 있다는 평가를 냈습니다. 북한은 물론 제 3국도 강제송환 등 인권 유린 피해자들에게 보상과 의료, 법률 서비스 등을 제공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제79차 유엔총회에 제출한 북한인권 상황 보고서에서 북한의 인권 상황이 더 악화됐다고 평가했습니다.“민간 상업 활동, 반사회적 행위로 규정”살몬 보고관은 “북한 정부가 지난 2020년 초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이유로 시행한 기본적 자유 제한과 국경 폐쇄를 해제하는 대신, 이동의 자유, 일할 권리, 식량권, 정보 접근을 포함한 표현의 자유 등 인권을 제한하는 주민 통제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보..

북한이 U-20(20세 이하) 여자축구 세계 정상에 올랐다.북한은 23일(한국 시각) 2024 콜롬비아 U-20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일본을 1대0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8강·4강전에서 세계적 강팀인 브라질과 미국을 연달아 꺾고 올라온 북한은 전반 15분 ‘골잡이’ 최일선이 넣은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냈다. 최일선은 이번 대회 6골을 넣어 득점왕에 올랐다.북한은 2006년과 2016년에 이어 이 대회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독일·미국과 함께 역대 최다 우승국으로 우뚝 섰다. 북한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7경기를 모두 이기며 25골을 넣고 4골만 실점하는 저력을 과시했다.반면 2018년 대회 이후 6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했던 일본은 직전 2022년에 이어 두..

고달픈 평양 서민(평민)들은 지금 무엇을 원할까 핵무기도 아닌 빵(개인의 생존권, 衣食住)입니다.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북한을 또다시 외부 식량 지원이 필요한 45개국에 포함시켰습니다.FAO는 5일 발표한 ‘작황 전망과 식량 상황 보고서(Crop Prospects and Food Situation Triannual Global Report)’에서 북한을 전반적으로 식량에 대한 접근이 부족한 국가로 분류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해당 보고서는 1년에 세 번 발표됩니다.보고서는 “지속적으로 저조한 경제 성장 속에서 북한의 식량 안보 상황은 여전히 취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습니다.[FAO 보고서] “The food security situation is expected to remain fragile..

친김정은세력이 자주계열이라면 반김정은세력이 민주계열입니다반김정은세력 민주계열이 북한 권력을 장악하면 남북협력과 핵무기 포기 등으로 남과 북이 통일로 나아갈 수 있으며 한반도지역에서의 미군철수와 동북아 지역 새로운 안보조약이 필요합니다자주계열은 반미성향으로 극렬 민족주의 노선 NL(민족해방)계열이며, 민주계열은 인민민주주의 인민회의정부론을 옹호하는 PD(인민민주주의) 계열입니다 북한 제1공화국 헌법은 인민민주주의 인민회의정부론으로 민주계열이라면 북한 제2공화국이나 제3공화국 헌법은 자주적 사회주의 정부론으로 자주계열입니다북한정부 내부 제1공화국 헌법 민유(民有), 민치(民治), 민향(民享)의 인민민주주의 인민회의정부론을 옹호하는 세력이나 김일성 가계 세습제를 반대하는 세력들은 반김정은세력입니다. 북한..

북한이 18일 4.5t급 초대형 상용탄두가 장착된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다-4.5'와 전투 성능을 고도화한 개량형 전략순항미사일의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전날 한국 군 합동참모본부(합참)은 "오늘(9.18) 06:50경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며 약 400km를 비행했다고 탄도미사일에 대해서는 발표했으나 전략순항미사일에 대한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설계상 4.5t급 초대형 상용탄두'가 장착된 '화성포-11다-4.5' 시험발사는 "초대형탄두를 장착한 미싸일로 중등사거리 320㎞의 목표 명중 정확도와 초대형탄두 폭발위력을 확증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통신은 알렸다.미사일총국은 지난 7월 1일 4.5..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모스크바를 방문한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어제(17일) 회담을 갖고 양국 간 포괄적 전략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러시아와 북한의 최고위 외교관이 두 나라가 달성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에 맞춰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고 러시아 국영 ‘타스(TASS)’통신이 보도했습니다.라브로프 장관은 또 최 외무상에게 한국의 전통 명절 추석을 축하한다면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18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제1회 브릭스(BRICS) 여성포럼 참석이 유익한 일정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최 외무상은 이번 모스크바 방문 중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면담하지 않았습니다.최 외무상의 러시아 방문은 푸틴 대통령..

유럽연합이 최근 우라늄 농축시설을 공개한 북한에 대해 결코 핵보유국 지위를 가질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북한의 러시아에 대한 불법적인 군사 지원을 즉각 중단할 것도 촉구했습니다. 안소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유럽연합(EU)은 16일 북한에 즉각 모든 핵 관련 활동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EU 대변인] “The EU position is that the DPRK must immediately comply with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s by abandoning all its nuclear weapons, other weapons of mass destruction, ballistic missile programmes and existing nuclear programmes..

북한은 건국기념일인 9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각각 김정은 총비서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발표하며 중러 양국과의 관계강화를 강조했습니다.9일자 북한의 조선노동당기관지 '노동신문'은 건국 76주년에 맞춰 8일 밤, 수도 평양 중심부 광장에서 대규모 축하행사가 열렸다고 보도했습니다.'노동신문'에 따르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총비서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축전에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 6월에 열렸던 정상회담을 언급하고 "우리가 공동의 노력으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계획적으로 강화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혀 새로운 조약에 따라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노동신문은 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축전을 보냈다고 밝히고, 시진핑 주석은 올해가 양국의 국교수립 75주년을 맞는 것을..

앵커: 북한 당국은 지난 5월, ‘위대한 김정은 시대’를 선포한데 이어 6월에는 김정은 총비서의 얼굴이 단독으로 새겨진 초상휘장을 공개했습니다. 최근에는 주민을 대상으로 ‘김정은 혁명사상’ 학습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 내부 소식 김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정은 혁명사상’이 처음 언급된 것은 김정은을 총비서로 추대한 2021년 제8차 당대회 이후입니다. 북한이 김정은 총비서의 우상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는 신호가 여러 곳에서 감지되는 2024년, 북한 관영 매체는 ‘김정은 혁명사상’을 부쩍 내세워 왔습니다. 또 최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김정은 혁명사상’ 학습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강도의 한 주민소식통(신변안전을 위해 익명 요청)은 25일 “이달 하순부터 당원 및 근로자들을 대상으..

도쿄의 조선대학교 학생 약 50명이 경유지인 중국을 통해 북한의 평양으로 출발했습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북한이 입국을 허용한 일본의 단체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가 설립한 도쿄 고다이라시에 있는 조선대학교 학생들과 인솔 교직원 등 약 50명이 평양을 방문합니다.이들은 26일 하네다공항을 떠나 중국 베이징에서 하루 묵은 뒤, 27일 오후 베이징공항에서 평양으로 출발했습니다.학생들은 한복 차림에 북한의 최고지도자의 모습이 새겨진 '초상휘장'을 가슴에 달고 있었습니다.조선대학교 학생들이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인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약 한 달간 머물 예정입니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달부터 11월까지 조선대학교에서 모두 150명이 여러 그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