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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초대형 방사포' 발사실험 실시 발표 본문
북한 국영 매체는 김정은 국무위원회 위원장의 지도 하에 24일 새로 개발한 '초대형 방사포' 발사실험을 실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군 발표에 따르면 북한은 24일 함경남도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보이는 발사체를 2발 발사했습니다.
이에 대해 북조선 국영 매체는 25일 아침 김정은 위원장의 지도 하에 24일 새로 개발한 '초대형 방사포' 발사실험을 실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식 발사대에서 발사된 발사체가 주홍색 화염을 뿜으며 날아오르는 모습이 찍혀 있습니다.
발사실험을 참관한 김정은 위원장은 3년 전 같은 날에 SLBM,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발사실험에 성공했다고 언급하며 "적대 세력의 증가하는 군사적 위협과 압박공세를 단호히 제압하고 분쇄하는 전략전술무기의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해 미국을 지목하지는 않으면서도 군사력 대항자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북한에서 25일은 '선군절'이라 불리는 기념일로, 군사력을 과시해 국위선양을 도모하려는 목적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는 핵무기를 포함한 대량 살상 무기와 탄도 미사일[핵 대포, 핵 배낭, 핵 어뢰, 핵 기뢰등 전술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공중발사 순항 미사일이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 탄도 로켓(대륙간 탄도 미사일 ,사거리 5,500km 이상) 등 전략 핵무기]의 완전한 검증 가능하고 돌이킬 수 없는 방법으로 폐기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 북한의 자금이나 경제, 외교의 활동을 제한하는 것이다
탄도 미사일은 대부분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전략 핵무기이다
화성 14호,15호와 kN-08등이 탄도로켓이다
초대형 방사포는 이동식발사체 전술 핵무기 핵 대포라고 할 수 있지만 단거리 탄도 미사일 전략 핵무기라고 할 수 있다
이동식 발사체 미사일은 단거리나 준(準) 중거리 미시일이다
북한은 한국 김영삼정부 이전부터 전방구역에 방사포를 배치해오고 있다
1994년도 서울 불바다 협박이 바로 전방구역의 포와 단거리 미사일부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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