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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를 연루시키지 않는다는 대가로 50억원 줬다 본문
허위주장 8 : “김경준은 DAS 투자금 190억원 중에서 50억원을 지급하면서 140억원을 포기한다는 포기각서를 받았고, 그것은 금감원 조사에서 이명박 후보를 연루시키지 않는다는 대가였다.”
진실 : DAS는 140억원을 포기한 사실이 없다. 김경준은 2001. 12. 20. 미국으로 도주하기 전에 DAS에게 50억원을 지급하면서 영수증에 슬쩍 “concluded"란 문구를 삽입하였고 DAS는 그 취지를 몰랐다. 미국 소송에서 김경준은 그 문구는 나머지를 탕감하는 취지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경준은 미국 도주 후에도 잔금이 남아 있음을 인정했다. 김경준은 2002. 1. 4. 수탁회사인 언스트영 트러스트(Ernst & Young Trust Sdn) ”잭 청“(Jack Cheung)이란 명의로 DAS에게 공문을 보내어 전체 투자액 190억원 중에서 50억원만 상환되었으며 잔금은 환율을 반영하여 상환하겠다고 밝혔다. (증거 1) 잭청은 김경준과 동일인물이다. 미국 소송에서 잭청의 인터넷주소를 추적한 결과 김경준 본인이 개설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증거2)
금감원에서 적발한 사항은 이명박 후보와 무관하다. 김경준이 삼성생명 투자금을 운용하면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플러스로 조작한 허위 보고서를 보냈다가 조사받게 된 것이고, 금감원에서 김경준의 BBK투자자문 자본금 30억을 LKe 증자자금으로 유용한 사실 등이 적발되어 등록이 취소된 것이므로 이 후보가 연루되었다는 주장 자체가 허위이다.
2. 인터넷 IP 추적결과: 김경준이 도메인 eytrustsdn.com를 개설하고 관리자 주소가 jackcheung@eytrustsdn.com 임을 입증함.
3. 김경준이 DAS 소송에서 제출한 보충답변서: “BBK투자자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5. 김경준이 가공인물 Christopher Kim 명의로 신청한 여권신청서 6. 김경준이 가공인물 Christopher Kim 명의로 신청한 여권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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