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바그란주폭발사건 혐의자 체포

아프카니스탄 바그란주의 주장 이자크자이가 8일 아프카니스탄 안전부문은 이미 바그란주 자살폭발습격사건에 참여한 혐의가 있는 사람 두명을 체포했다고 했습니다.

이자크자이는 안전인원은 사건발생현장에서 남자 두명을 체포했는데 그중 한명은 현지 종교단체의 책임자라고 했습니다.

아프카니스탄 북부의 바그란주에서 6일 자살폭탄습격사건이 발생해 6명의 국회의원을 포함해 60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이 사건은 2001년 탈레반 정권이 전복된 이래 아프카니스탄 경내에서 발생한 사상상황이 가장 심각한 폭력사건입니다.

현재 이번 사건을 책임진다고 나선 조직이나 개인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