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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긴급사태선언 해제 본문
코로나19 대책으로 발령됐던 도쿄와 오사카 등 19개 도도부현의 긴급사태선언과 8개 현의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가 9월 30일을 기한으로 모두 해제돼, 약 반년만에 선언이나 중점조치 대상 지역이 없는 상태가 됐습니다.
가토 관방장관은 9월 30일 기자회견에서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을 포함해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감염방지대책을 취하고, 혼잡한 장소와 시간대 등 감염 위험성이 큰 곳을 피하도록 계속 부탁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음식점과 이벤트 등의 제한을 단계적으로 완화하고, 다른 현으로 이동할 경우도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은 바이러스 검사를 하도록 당부했습니다.
또, 오키나와현 내 공항과 하네다공항 등 주요 공항을 잇는 항공편에 탑승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무료 PCR검사를 이달 이후에도 계속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감염이 재확산되더라도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의료제공체제 정비와 백신 접종을 추진할 방침으로, 감염대책과 일상생활의 양립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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