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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권, 기시다 새 총재 선출에 대해 ‘연대 강화 기대’ 본문
자민당의 새 총재로 기시다 전 정무조사회장이 선출된 것에 대해 미국 바이든 정권의 고위관리는 29일 “일미동맹은 인도태평양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 그리고 번영의 초석으로 미국은 이를 매우 중시하고 있다”며 “바이든 대통령은 양국의 연대를 강화해가기 위해 일본의 새 수상과 일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미 국무부 보도 담당자는 “새 수상 선출을 중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며, 흔들림없는 동맹국인 일본 정부와, 지역과 지구 규모의 폭 넓은 문제에 대해 계속해서 협력해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퇴임 예정인 스가 수상에 대해 “일미동맹 강화와 발전에 힘써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씨가 새 총재로 선출된 데 대해 미국 언론도 잇따라 보도하고 있어, 이 중 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은 “기시다 씨는 외교 정책에서는 일미 동맹을 중시하고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에 관여하는 등 지금까지 정권의 접근 방법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은 “자민당의 고위층은 일반 시민들의 지지를 고려하지 않고 인기가 떨어지고 있던 스가 수상과 별로 큰 차이점을 내세우지 않는 기시다 씨를 선출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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