内閣総理大臣の指名

総理大臣の指名を受ける岸田議員

令和３年１０月４日午後、衆参両院にて首相指名投票が行われ、岸田文雄議員が、伊藤博文初代内閣総理大臣から数えて第１００代目の内閣総理大臣として指名されました

 

기시다 후미오, 일본 제100대 총리로 당선

자민당 총재 기시다 후미오가 141표의 과반수 투표로 참의원 본회의에서 일본 총리로 당선되었다.

일본 임시국회는 현지시간 4일 13시부터 선후로 중의원과 참의원 본회의에서 총리 지명 선거를 진행했다. 

이번 임시국회는 10월4일부터 10월14일까지 11일간 지속되는데 일본 집권당은 신임 총리 등 관련 사안을 야당과 논의협상하게 된다. 

기시다 후미오, 중의원 전체회의에서 일본 총리 지명 선거에 통과

스가 요시히데 총리,  지명 선거 투표에 참가 

중의원은 458표의 유효 투표를 넣었으며 신임 자민당 총재 기시다 후미오가 과반수인 311표를 득표해 중의원 본회의에서 일본 총리로 당선되었다.

그 뒤 규정된 절차에 따라 일본 임시국회 참의원 본회의에서 총리 지명 선거를 진행해야 한다. 

100대 수상에 기시다 후미오 총재 선출

자민당의 기시다 후미오 총재가 4일 오후 2시 쯤, 중참 양원 본회의에서 실시된 수상 지명선거 결과, 100대 수상으로 선출됐습니다. 기시다 총재는 4일 밤 기시다 내각을 발족할 예정입니다.

4일 오전 스가 내각이 총사임을 함에 따라, 오후 1시부터 중의원 본회의에서 수상 지명선거가 실시됐습니다.

선거 결과 자민당의 기시다 총재가 311표, 입헌민주당의 에다노 대표가 124표, 일본유신회의 가타야마 공동대표가 11표, 국민민주당의 다마키 대표가 11표, 자민당의 다카이치 정무조사회장이 1표로로 기시다 후미오 총재가 자민당과 공명당의 지지를 받아 수상으로 지명됐습니다.

한편 오후 1시 반부터 열린 참의원 본회의에서도 수상 지명선거가 실시돼, 자민당의 기시다 총재가 141표, 입헌민주당의 에다노 대표가 65표, 일본유신회의 가타야마 공동대표가 15표, 국민민주당의 다마키 대표가 15표, 무소속인 가다 유키코 씨와 와타나베 요시미 씨가 각각 2표, 국민민주당의 이토 다카에 부대표가 1표로, 오후 2시 쯤 기시다 총재가 수상으로 지명되며 100대 수상으로 선출됐습니다.

기시다 총재는 이후 수상 관저에 들어가 공명당의 야마구치 대표와 회담한 뒤, 조각 본부를 설립해 내각을 발족시킬 예정입니다.

내각 발족을 마친 뒤 황거에서 수상 친임식과 내각 인증식을 거쳐, 4일 밤 기시다 내각을 발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기시다 총재는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의 정권 운영과 기본 방침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100대 총리로 선출

기시다 후미오(가운데) 신임 일본 총리가 4일 중의원에서 선출 직후 일어서 인사하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자민당 총재가 제 100대 총리로 공식 선출됐습니다.

기시다 신임 총리는 4일 미국의 하원과 상원에 해당하는 일본 국회 중의원과 참의원 본회의 총리 지명선거에서 집권여당인 자민당과 연립 공명당의 지지로 과반을 득표해 총리로 선출됐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이어 내각 인선을 발표하면서 주요 20개 보직 가운데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과 기시 노부오 방위상을 제외한 전원을 교체했습니다.

특히 경제 영역을 안보 관점에서 다루기 위해 신설한 경제안전보장상에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방위정무관을 기용했고, 아소 다로 재무상의 후임으로 스즈키 슌이치 전 올림픽 담당상을 내정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기시다 총리가 당초 8일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해야 하지만 정권 초기에 국정쇄신을 부각하기 위해 중의원을 해산하고 오는 31일 총선을 치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AP' 통신은 기시다 내각이 향후 중국과 북한에 대처하기 위해 미-일 안보연대와 함께 아시아, 유럽, 영국 등 가치를 공유한 민주국가들과의 협력 강화에 무게를 둔 대외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VOA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