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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2021 연합 군사훈련 개시 본문
중-러, 2021 연합 군사훈련 개시
CIA Bear 허관(許灌) 2021. 8. 11. 09:55
중국과 러시아가 연합 군사훈련을 개시했다. 9일 오전 닝샤(寧夏)의 모 합동전술훈련기지에서 ‘서부∙연합-2021’ 훈련의 막이 올랐다
중국, 러시아와 합동 군사훈련서 최신 무기·전술 시험
중국과 러시아의 합동 군사훈련은 중국 인민해방군의 최신 무기와 전술, 군의 현대화를 시험하는 장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1일 보도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지난 9일 중국 닝샤(寧夏)회족자치구의 칭퉁샤(靑銅峽) 합동전술훈련기지에서 1만명이 참여하는 합동 군사훈련 '서부연합-2021 연습'에 돌입했다.
류샤오우 중국군 서부전구 부사령관은 지난 9일 중국중앙(CC)TV에 이번 훈련은 비상 병력과 중화기 투하, J-16 전폭기의 장거리 공격과 무인기(드론) 활용 등 혁신적 전투 전술에 대한 시험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훈련에서 사용되는 무기의 81%가 신형"이라며 "J-20(스텔스 전투기)와 KJ-500(조기 경보기), J-16을 비롯해 정찰·전투 무인기, 신형 장갑차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항공기 출격이 약 200회 이뤄지고 200대의 장갑차와 100대의 포 발사시스템이 훈련에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중앙군사위원회의 고위 관리 한진은 CCTV에 이번 훈련에서 인민해방군과 러시아군은 기습 공습, 무인기의 동시다발 공격 등 새로운 전투 전술을 시험한다고 밝혔다.
류 부사령관은 "우리는 전쟁터의 정보와 첩보, 지휘와 물류 등 네 분야를 아우르는 합동 대테러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는 모든 무기와 병력을 한데 묶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훈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중국이 처음으로 유치한 합동 군사훈련이다.
또한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의 압박 속 밀착하는 가운데, 중국의 최신 무기가 러시아와 공유된다는 점에서 양국의 군사 공조가 준(準) 동맹 수준으로 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훈련으로 평가된다.
베이징 군사전문가 저우천밍(周晨鳴)은 "러시아군이 대규모 훈련에서 중국의 많은 최신 무기를 사용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이는 러시아군에 인민해방군과의 연합작전과 실전 역량을 향상하는 데 확실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합동훈련의 규모와 함께 이목이 집중된 신세대 J-20, Y-20, 다른 정교한 무기의 배치는 중앙아시아에서 극단주의자와 테러세력을 억제하는 목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대만 해군사관학교 교관 출신 군사전문가 루리시(呂禮詩)는 러시아군이 인민해방군보다 실전 경험이 많은 것을 감안할 때 지난 수십년간의 중국군의 훈련과 현대화 작업이 대테러 분야 새로운 전술 개념에 의해 시험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쟁터의 정보와 첩보, 물류, 지휘를 연결하는 체계는 미국과 다른 서방국의 현대 전투 개념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라며 세계 강국 중 러시아만이 인민해방군과의 합동훈련과 연습에 흔쾌히 참여했다고 전했다.
pretty@yna.co.kr
중국이 북한을 버릴 수 없는 이유
중국은 북한 관련 몇몇 주요 목적을 지속적으로 추구해왔다. 북한 전문가인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는 이를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고 말한다. 미국 외교·안보 전문지 ‘내셔널 인터레스트’에 기고한 내용이다.
“첫째, 인접국인 북한의 불안정과 혼란을 방치하지 않는다. 간단히 말해 북한이 안정돼 있어야 완충지대 역할을 제대로 할수 있어서다. 중·미 대립이 격화하고 있는 요즘, 존재 가치가 더 높아졌다.
둘째, 분단된 한반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현재 정세로 봤을 때 한반도 통일은 한국이 주도하고 압도하는 형태만이 상상 가능한 실정이다. 중국 관점에서 보면 미국의 동맹국이면서 미군을 주둔시키고 있는 현재의 한국이 더 커진 확대판을 국경에서 맞대야 한다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셋째, 핵무기 없는 한반도를 도모한다. 북한의 핵 모험주의도 반기지 않는다. 북한으로 인해 핵확산 금지 체제가 무너지면 동북아 국가들도 핵무장을 하게 되고 그 견제력은 중국을 향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중국은 북한 경제가 완전히 붕괴해 수백만 명이 또 굶어 죽더라도 김정은이 절대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으리라는걸 안다. 자신의 생존을 위한 유일한 보장 수단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가 경제적 곤란을 악화시켜 북한 내부의 심각한 소요 사태로 이어지는 것을 최악의 시나리오로 보고 있다. 그래서 일정량의 원조를 제공해 북한이 침몰하지는 않게 유지해 주는 것이다. 인민들이 옥수수 밥은 먹을 수 있게, 그리고 그들을 통제하는 사회안전성·보위부 요원들은 돼지고기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지원한다.
중국은 북한이 도발적으로 요란한 제스처를 쓰는걸 원하지 않는다. 미군 주둔에 좋은 명분을 만들어주고 한국과 일본을 한층 더 미국에 밀착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중국은 앞으로도 은밀히 북한의 붕괴는 막아주며 협상을 통한 남·북한 문제 해결을 떠벌이면서도 미·중 양측이 서로 받아들일 만한 일괄 거래 방안을 만드는 데는 결코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조중우호협력 상호원조조약
1961년 7월 11일에 북한과 중국 사이에 맺은 조약.
조중우호협력 상호원조조약은 1961년 7월 11일 베이징에서 체결됐다. 북한 김일성 주석과 당시 저우언라이(주은래) 중국 총리가 양국 전권 대표로 서명했다. 양국이 평화와 안전을 지키는 것을 전제로 어느 한쪽이 타국의 침략을 받아 전쟁에 들어갈 경우 양방은 의무적으로 모든 노력을 다해 군사적 지원 등을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지난 1981년과 2001년에 2차례에 걸쳐 자동 연장됐고 앞으로 유효기한은 2021년이다.
그러나 북한의 핵무와 탄두 미사일 개발이 ‘평화와 안전을 지키는’ 의무를 위배한 것이라는 지적이 많다.
조중우호협력 상호원조조약 내용
제1조 중화인민공화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양국은 아시아와 세계 평화 그리고 양국 국민의 안전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끊임없이 노력한다.
제2조 중화인민공화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양국은 모든 조치를 공동으로 맡으면서 체결국에 대한 특정 국가의 침략을 방지한다. 체결국 가운데 한 쪽이 몇몇 동맹국의 침략을 받을 경우 전쟁 상태로 바뀌는 즉시 군사적 원조를 제공해야 한다.
제3조 어느 체결국도 다른 체결국과 맺은 동맹에 참가하지 않으며 다른 나라에 대한 특별한 집단, 행동, 조치에도 참가하지 않는다.
제4조 중화인민공화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양국은 양국 공통의 이해 관계가 있는 모든 중대한 국제 문제에 대해 서로 협의하기로 한다.
제5조 중화인민공화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양국은 주권의 상호 존중, 내정 불간섭과 평등 호혜의 원칙, 우호-협력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양국간의 사회주의 건설 사업에서 가능한 한 경제-기술 원조를 진행하며 양국간의 지속적인 경제, 문화, 과학, 기술 협력을 통해 발전시킨다.
제6조 중화인민공화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양국은 조선의 통일이 평화와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실현되는 것을 원하며 이러한 문제의 해결은 조선 인민의 이익 및 동아시아의 평화 옹호 목적과 일치하는 것을 인정한다.
제7조 이 조약은 양국 의회가 비준하지 않으면 효력이 생기지 않으며 양국이 비준서를 교환한 날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비준서는 평양에서 교환하며 양국이 조약의 개정 또는 효력의 상실에 대해 합의하지 않는 이상 효력이 유지된다
핵 보유를 위한 북한의 시도는 자국과 지역의 안전에 충격을 줬고 중국의 국가안보 이익에도 심각한 피해를 줬기 때문에 이는 조약 위반 사안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약은 침략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명시했는데 북한이 고집대로 핵을 개발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위배되는 미사일 발사시험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는 조약을 체결했을 당시와 2001년 조약이 마지막으로 갱신됐을 때와는 다른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북한은 반드시 핵실험을 중단해야 하고 한미 양국도 북한을 겨냥한 군사적 위협을 멈춰야 하며 양측은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위해 각자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간의 북중관계가 외부로 비치는 것보다 그리 끈끈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적지 않다. 한중 수교 다음 해인 1993년 북한은 2000년 올림픽 유치 경쟁에서 중국이 아닌 호주를 지지했고, 1997년 덩샤오핑(鄧小平) 사망 때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중국대사관에 조전을 보내지 않았다는 것이다. 선즈화(沈志華) 화둥사범대 교수가 북중 혈맹관계 와해를 주장하며 “조선(북한)은 잠재적 적국이고 한국은 가능한 친구”라고 말한 강연록도 회자되고 있다
한국전쟁의 주도세력은 북한 노동당 내부 만주파(동북항일연군)이다
한국전쟁의 주도세력은 북한 노동당 내부 만주파(동북항일연군 내부 제 88독립저격여단)이다
만주파(滿洲派)란 북한에서 김일성과 함께 동북항일연군에서 항일유격대 활동을 한 인물들을 가리킨다. 김일성이 지휘했던 부대인 동북항일연군 1로군 제 6사에서 활동하지 않은 동북항일연군의 요인들 중에서도 최용건 등 같이 만주파에 포함된 인물들이 있다(김일성과 함께 만주에서 빨치산 활동을 한 출신자들로 이루어진 세력. 주요 인물로 김일성, 김책, 최용건, 최현, 김일 등이 있다)
이 만주파는 해방이후 갑산계 소련계 남로당계 등을 정권투쟁에서 몰아내고 북한의 정치·군사 분야를 이끌어가는 핵심세력이 되었으며 북한의 현대사는 김일성과 만주파를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 8월 종파사건 이전까지 김일성은 북한과 조선로동당의 전체 권력을 장악하지 못했고 만주파의 영수에 불과했다.
한국전쟁의 주도세력은 북한 노동당 내부 만주파(동북항일연군)이다 (daum.net)
북한정부의 남침(한국전쟁) 3대 군사 지휘
북한정부의 남침(한국전쟁) 3대 군사 지휘부는 제88독립 저격여단(소련군 극동 정찰국)과 조선의용대(중국 공산당-중국 팔로군), 남부군(남로당, 조선공산당)이다
한국전쟁 이후 제88독립 저격여단(소련군 극동 정찰국) 그룹이 조선의용대(중국 공산당-중국 팔로군) 그룹과 남부군(남로당, 조선공산당) 그룹을 제거하고 권력을 장악했다
남부군(남로당, 조선공산당) 그룹은 한국전쟁 패전 책임과 박헌영등 미국간첩으로 제거 되었고 조선의용대(중국 공산당-중국 팔로군) 그룹은 종파주의자로 제거 되었다
아직도 북한 권력층은 제88독립 저격여단(소련군 극동 정찰국) 그룹 후손들이 장악하고 있다
김일성은 제88독립 저격여단(소련군 극동 정찰국) 그룹 주도 인물로 소련군 도움므로 권력을 장악했다
중국에서는 김일성을 만주 조선족자치정부[만국 조선족자치정부] 공산주의(사회주의) 세대로 평가하고 있으며 일본 좌파는 김일성을 김광서(일본육사 23기 기병과 출신)으로 평가해왔다
소련에서는 한족과 조선족, 만주족, 몽골족 등 혼성 용병부대 제88독립 저격여단(소련군 극동 정찰국) 그룹 조선인 지휘관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일성주의 주체사상도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이론 도입으로 구소련이나 중국 모택동정부처럼 붕괴 되어가고 있다
북한정부의 남침(한국전쟁) 3대 군사 지휘부 (daum.net)
북한은 국가평가로 급변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실패국가입니다
안보능력은 핵무기와 핵탄두 탄도미사일을 보유했지만 인권침해와 반정부세력 확대로 인민군 120만명 배치(60%이상 치안군) 그리고 중국 러시아등 유엔안보리 입장 북한 핵무기 포기정책을 지지로 약한국가로 평가하고 있으며 경제능력은 기아와 평민층 식량난으로 외부로부터 식량원조국가로 실패국가로 평가되고 있으며 정치능력은 국가사회주의 군국주의노선 좌익파시즘 주체사상과 선군정치 세습제 좌익군정으로 실패국가로 평가되어 급변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실패국가이다
-머리소리함(知積能力團) 논의내용-
*안보능력: 내전위기 여부, 동맹국 여부 , 군사력 여부
*경제능력: 민생경제(식량난이나 의식주 여건)
*정치능력: 의회 민주주의와 주민 자치능력 그리고 지도자의 개인 능력
북한은 전쟁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이 일반적 의견입니다
북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권력은 세습제 좌익군정 체제유지에 주력해왔습니다
북한 김정은정부는 내전을 북한내부 지역 전쟁이나 북한 주민들의 반김정은세력 무장투쟁이 아닌 남북전쟁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북한은 국가평가로 급변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실패국가입니다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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