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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천만명 어린이 전란 등 원인으로 휴학 본문

[NATO 모델]/UNICEF(유엔아동기구)

세계 3천만명 어린이 전란 등 원인으로 휴학

CIA bear 허관(許灌) 2014. 9. 9. 14:25

유엔아동기금은 8일 발표한 공보에서 현재 세계적으로 3천만명의 어린이들이 전란과 여러가지 원인으로 조성된 위기때문에 새 학기에 등교해 교육을 받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공보는 현재 시리아의 300만명 어린이들이 정상적으로 수업을 받을 수 없고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의 290개 학교가 충돌에서 파손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공보는 또 가자지대의 100여개의 학교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충돌로 갈 곳을 잃은 현지 주민들을 수용하고 있고 나이지리아 동북지역의 적지 않은 학생과 교사들이 무장단체에 의해 납치되거나 살해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공보는 이외 서아프리카 지역의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나라들에서도 심각한 에볼라 전염병이 발생해 학교들이 폐교되어 300만명의 어린이들이 학교에 가고 있지 못하고 있으며 나이지리아에서도 개학날자를 뒤로 미루었다고 밝혔습니다.

공보는 유엔아동기금은 무장충돌지역에서 임시교실을 세워 난민아동들에게 문구등을 제공하고 에볼라의 영향을 심각하게 받은 나라들에서도 방송교육과목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