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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사건 당시 진동희 북경시장 사망 본문
홍콩과 중국에서 국외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중국계 통신사인 '홍콩중국통신사'는 4일, 천안문 사건 당시 북경시장을 맡고 있던 진희동 씨가 지난2일 오전, 북경시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진희동 씨는 천안문 사건으로 학생 등에 의한 민주화운동의 진압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사건 후, 북경 시의 최고 서기로 승격됐는데 그 이후 부정부패 등의 혐의로 실각되고 징역16년의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5일 홍콩의 신문은 사건 발생으로부터 24년을 맞이한 천안문 사건에 관한 기사와 진희동 씨의 사망 기사를 나란히 게재하고 진압을 지휘한 책임은 면할 수 없다는 등 지면 한 면을 이용해 크게 보도했습니다.
한편, 중국의 주요 보도기관은 진희동 씨의 사망을 알리지 않았는데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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