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핵전문가팀 평양방문 결속

 미국이 파견한 첫 진의 핵기술전문가팀이 18일 평양을 떠났습니다. 북한방문 기간 이 전문가팀은 영변핵시설불능화의 구체적 계획 제정과 관련해 북한측과 토의했습니다.

핵전문가팀 책임자인 미 국무부 한국과 성 김 과장은 공항에서 이번 방문은 유익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토론의 구체적 세절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성 김 과장이 인솔한 8인 전문가팀은 이달 11일 북한에 도착했습니다. 그들의 주요과업은 향후의 전문가팀을 위해 영변 핵시설 불능화의 구체계획을 제정하는것입니다.

 

http://korean.cri.cn/740/2007/10/18/1@10818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