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Guide Ear&Bird's Eye/테러단체,간첩등 수집.조사연구 (648)
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인도네시아 경찰당국은 오늘 발리섬과 쟈카르타에서 대규모적인 테러를 거듭해 온 동남아시아의 테러조직 제마 이슬라미아의 군사부문 지도자를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제마 이슬라미아는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와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지적받고 있는데, 2002년 일본인 2명을 포함해 200명이상의..
□ 최근 인도에서 이슬람 테러단체의 활동이 재개되고 있어 우리 교민·여행객의 피해가 우려되는 바, 신변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인도 법원이 1993년 뭄바이 폭탄테러(1천여명 사상) 주모자들에 대해 5월부터 사형을 집행하자 이슬람 세력의 반발테러가 빈발하고 있는데 - 5.18 남동부 소재 안..
「대테러연구논총 제4호」발간 안내 테러정보통합센터는 국가 대테러 정책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국내외 민간 전문가의 기고논문(9편)을 종합한「대테러연구논총 제4호」를 발간하여 홈페이지「자료실」 간행물 코너에 게재하였습니다. 이번 연구논총에는 o 대테러 법률분야로 '테러자금조달억제협..
□ 레바논에서는 정부군과 테러조직간 교전(5.20~22), 베이루트 폭탄테러 발생 (5.20) 등 테러정세가 악화되고 있어 우리 교민 및 여행객들의 신변안전 유의가 요망됩니다. □ 최근 레바논에서는「하리리」前총리 암살사건(05.2) 규명을 위한 국제재판소 설치가 가시화되면서 親-反 시리아 정치세력간 갈..
□ 최근 아프간에서 외국인 기자·NGO 직원을 대상으로 탈레반의 납치테러가 증가하고 있어 우리 교민과 여행객들의 신변유의가 요망됩니다. □ 지난 2.4 탈레반이 아프간을 여행하는 한국인 4명을 납치할 것이라는 첩보가 입수되는 등 우리 국민에 대한 테러위협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최근 탈레반..
□ 나이지리아 무장단체가 외국 석유회사를 대상으로 테러를 경고(5.7)하는 등 신정부 출범(5.29)을 앞두고 외국인 납치사건·폭파테러 등이 빈발하고 있어 우리국민 신변안전 유의가 요망됩니다. □ '니제르델타 해방운동'(MEND)은 자신들의 지도자「도쿠보 아사리」를 구속 (05.9)한 집권여당(PDP)이 대선..
□ 최근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등지에서 테러발생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어 우리 교민과 여행객들의 신변안전 유의가 요망됩니다. □ 최근 이슬람 테러단체의 대정부 공세가 강화되고 있는데 - '모로민족해방전선'(MNLF)의 급진 분파조직이 4.13 남부 술루섬에서 軍부대를 습격, 정부군 병사 2명과 민간인..
일본 홋카이도 출신인 와타나베 히데코 씨의 두 자녀가 북한에 납치됐을 가능성이 있는 사건에 관해 일본 경시청 등은 도쿄의 무역회사를 거점으로 삼았던 북한의 공작그룹의 리더격이었던 기노시타 요오코 용의자의 체포장을 오늘 발부받았습니다. 경시청 등은 어제, 와타나베 씨의 자녀들과 함께 ..
일심회'를 조직해 북한을 찬양ㆍ동조하는 등의 활동을 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구속 기소된 장민호(45.미국명 장마이클)씨에 대해 징역 9년 및 자격정지 9년이 선고됐다. 함께 기소된 민주노동당 중앙위원 이정훈(44)씨와 손정목(43)씨에게 각각 징역 6년, 이진강(44)씨에게 징역 5년, 최기영(40) 민주노..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일심회' 사건 관련자 5명이 이적단체에 가입해 국가기밀 문건을 북한에 넘긴 혐의로 기소됐으나 법원에서 중요 혐의에 대해 대부분 무죄를 선고받아 국가정보원과 검찰의 `부실수사' 논란이 예상된다. 법원은 16일 `일심회'를 이적성이 있는 단체로 규정하면서도 국가보..
□ 태국에서는 음력 설날인 4.13을 전후하여 열리는 신년 축제기간에 테러 가능성이 우려되므로 우리 교민·여행객들의 신변안전 유의가 요망됩니다. □ 태국 '송크란'(Songkran) 물축제 기간 중 테러발생이 우려되고 있는데 - 수도 방콕 등 전국에서는 4.11-17간 해갈을 기원하는 불교식 신년행사인 송크란..
□ 방글라데시 정부가 이슬람 테러단체 지도자를 처형하자 이에 반발한 조직원 들의 對정부 보복 테러공격이 우려되므로 우리 교민·여행객의 신변안전 유의가 요망됩니다. □ 방글라데시 이슬람 테러단체 '자마툴 무자헤딘 방글라데시'(JMB)는 - 이슬람 국가건설을 목표로 '90년대 후반에 결성되어 조..
일본 홋카이도 출신인 와타나베 히데코 씨의 자녀 2명이 북한에 납치됐을 것으로 보이는 사건과 관련해, 일본 경시청 등은 오늘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는 홋카이도 출신으로 1973년에 실종된 당시 32살 와타나베 히데코 씨의 자녀로 당시 6살이었던 장녀 기요미 씨 그리고..
1973년에 실종된 일본 홋카이도 출신 여성의 자녀 두 명이, 북한에 납치된 것으로 보이는 사건과 관련해, 경시청 등은 당시 도쿄에 있었던 무역회사의 여자 중역 등이 납치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당시의 상세한 행동을 조사하고 용의의 입증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홋카이도 출신..
북한이 ’일심회’ 사건 관련자들에게 실형이 구형된 것과 관련해 연일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북한 노동신문은 5일 ’북남대결을 고취하는 파쇼적 칼부림’ 제목의 논평에서 서울중앙지검이 ’일심회’를 조직한 혐의로 장민호.이정훈씨에게 실형을 구형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일심회사건은 처음..
[데일리서프라이즈 김재중 기자] 지난 1987년, 당시 전두환 정권이 북한 공작원 김현희 등에 의해 폭파된 것으로 알려진 KAL858기 사건을 대통령 선거에 정치적으로 활용하려 한 이른바 ‘무지개 공작’의 전모가 드러났다. 사건 당시 안기부가 작성한 ‘대한 항공기 폭파사건 북괴음모 폭로 공작’ 문건..
□ 최근 스리랑카에서 정부군-타밀반군(LTTE)간 무력충돌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LTTE가 對정부 반격을 강화하고 있어 우리 교민·여행객의 신변안전 유의가 요망 됩니다. □ 지난해 10월 정부군-타밀반군(LTTE)간 평화협상 결렬 이후 LTTE가 정부군의 강경 진압작전으로 수세에 몰리자 - 군·경찰은 물론 ..
□ 최근 인도네시아에서는 테러단체에 의해 주요 정부시설·외국공관에 대한 폭파 협박이 지속되는 등 테러발생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어 우리 교민·여행객의 신변안전 유의가 요망됩니다. □ 금년 들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2.19), 자카르타 주재 미국·영국 대사관(3.1, 3.5) 및 하원의회 건물(3.24) 등..
▲KAL기 폭파사건의 북한 공작원 김현희 다음달 미국 국무부의 연례 테러 지원국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미 의회조사국(CRS)이 북한의 최근 테러 활동에 관한 보고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2·13합의에 따라 개최된 북미관계정상화 실무회의에서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를 강하게 요구..
▲일심회 주동자인 재미교포 장민호씨 ⓒ연합뉴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김동오 부장판사)는 26일 제25형사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일심회 사건 관련자들에게 모두 10년 이상의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일심회’ 를 조직, 북한 공작원과 접촉한 혐의 등 국가보안법의 목적수행으..
▲ '2007년 대선, 공작정치와 정치테러 대책’는 주제의 토론회ⓒ데일리NK“한나라당의 재집권 책동은 결코 남조선 내부문제로만 될 수 없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 민족의 사활과 관련된 문제”(北 조국평화통일위원회 1월 4일) 북한이 2007년 공동 신년사설을 통해 ‘반보수대연합’ 대남투쟁 지침을 밝..
1.세계 이슬람교 분포(이슬람교 인구 11억 4,700만명) 1위 인도네시아 1억 9,420만 명 2위 파키스탄 1억 4,375만 명 3위 중국 1억 3,813만 명 4위 인도 1억 1,651만 명 5위 방글라데시 1억 605만 명 6위 나이지리아 7,981만 명 7위 이집트 6,136만 명 8위 이란 6,040만 명 9위 터키 5,819만 명 10위 알제리 2,920만 명 11위 모르코 ..
52명이 희생됐던 재작년 7월 런던의 동시다발 테러사건과 관련해, 런던 경시청은 남자 3명을 테러대책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체포한 용의자의 신병과 상세한 용의 내용은 밝히지 않았으나, 이 가운데 2명은 맨체스터 공항에서 파키스탄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하려던 중에..
미국의 고위 정보관리들은 오사마 빈 라덴과 그의 알카에다 테러 조직망이 파키스탄의 여러 마을들에서 재결성되고 있지 않은지 점점 더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안보 분석가들은 알카에다의 지도부는 5년 전 미국에 대한 9.11 테러를 감행한 이후 심각한 타격을 입었지만 여전히 대량살상무기를 수..
“CIA, 파키스탄서 빈라덴 추적” ABC방송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준(準) 군사훈련을 받은 비밀요원을 대거 파키스탄에 파견, 테러조직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과 2인자 아이만 알-자와히리를 추적하고 있다고 미 ABC 방송이 5일 보도했다. 이 방송의 탐사보도 전문기자 브라이언 로스가 취재한 ..
최근 3년 동안 7명의 북한 간첩이 검거됐으며 이 중 2명은 인터넷 공간에서 암약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현재 가동 중인 친북 인터넷 사이트는 50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가정보원이 2005년 7월 5일 국회에 제출한 김승규(金昇圭)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관련 자료에서 밝힌 것이다 ..
[이사람이 궁금하다] 미국 자살테러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오사마 빈 라덴의 가정과 여자들 "4명의 아내를 둔 이슬람 근본주의자로 3억 달러 재산 가진 갑부" 지난 9월11일 미국에서 벌어진 대규모 자살테러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는 테러리스트 오사마 빈 라덴. 그는 어떤 인물인가? 국내는 물론..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은 언제나 최상의 전략입니다. 하지만 테러와의 전쟁에서는 이 최상의 전략이 별로 통하지 않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필리핀 남부 분리주의 이슬람 강경반도, 아부 사야프와 이슬람모로해방전선, 모로민족해방전선 등 테러단체들이 오랫동안 극성을 부려온 지역에서는 ..
□ 최근 필리핀 지역에서 테러발생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어 우리 교민·여행객 들의 신변안전 유의가 요망됩니다. □ 최근 입수된 미확인 첩보에 따르면, 필리핀內 테러단체 '아부 사야프 그룹' (ASG)이 06.8월 개시된 정부의 대대적인 소탕작전에 대한 보복으로 민다 나오섬 '제너럴산토스'市에서 폭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