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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테러정세 악화, 신변안전 유의 요망 본문
□ 최근 스리랑카에서 정부군-타밀반군(LTTE)간 무력충돌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LTTE가 對정부 반격을 강화하고 있어 우리 교민·여행객의 신변안전 유의가 요망 됩니다.
□ 지난해 10월 정부군-타밀반군(LTTE)간 평화협상 결렬 이후 LTTE가 정부군의 강경 진압작전으로 수세에 몰리자
- 군·경찰은 물론 소프트타깃인 외교관 및 민간인을 겨냥한 무차별 테러를 스리 랑카 전역에서 자행하고 있고
- 지난 3.26 LTTE 소형 경비행기가 수도 콜롬보 인근 카토나야크 정부군 공군 기지에 폭탄을 투하, 20여명을 죽거나 다치게 하는 등 테러정세가 내전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 따라서, 국민들께서는 4월말까지 스리랑카 여행을 자제하시고 부득이 방문하시는 경우에도 정부시설·군기지 등 LTTE의 공격이 예상되는 지역은 가급적 접근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현지공관(94-11-2699036-8, 2699180)·영사콜센터(국가별 접속코드-800- 2100-0404) 전화번호를 숙지하시어 유사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보원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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