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알센터:북한 경제연구 잡지 "고르바초르 배신자로 비난--임표등 중국 군부 쿠데타와 소련군부쿠데타 배후세력 김일성 세력 소련군 극동사령부&quot

옛 소련의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사회주의 계획경제를 붕괴시킨 <사회주의 배신자>라고 북한의 한 경제잡지가 주장했다
북한의 대표적 경제이론지 <경제연구(2003.1)>는 고르바초프 전대통령을 비롯해 사회주의 배신자들이 주창한 현대 사회민주주의 경제이론은 <사회주의 경제에 대한 노동계급의 당과 국가의 지도를 전면적으로 부인해 사회주의 계획경제를 붕괴시켜 자본주의 시장경제 도입을 초래한 기회주의적 사조>라고 말했다.
고르바초프전대통령은 지난 88년 소련공산당 제19차 전연맹대표자대회에서 경제에 대한 영도를 포기하고, 1990년 3월에는 <소련공산당은 사회의 지도적 및 향도적 역량이다>는 헌법조항을 삭제했으며, 1991년 8월 성명을 통해 실질적으로 당을 해산해 경제에 대한 당(黨)적지도를 없앴다는 것이다
앞서 1986년 2월 소련 공산당 제27차 대회에서는 소련의 경제발전 속도가 떨어진 것은 경제의 독자성을 무시한 중앙의 지나치 간섭과 행정명령식 관리체계가 근본원인이라고 주장하는 등 사회주의 경제관리체계를 헐뜯었다고 경제연구는 말했다.
고르바초프는 전대통령의 이런 행동은 한마디로 걍제에 대한 당적 지도가 경제기관과 기업소에 대한 부당한 간섭을 초래해 창발성을 마비시킨다는 이유로 당의 경제지도를 거부하면서 서실상 자본주의 복귀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이 잡지는 주장했다.
경제연구는 <엣 소련을 비롯해 동유럽 나라들에서 사회주의 붕괴와 함께 국가의 통일적인 계획적 지도가 없어지고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복귀한 것은 경제에 대한 당과 국가의 지도를 부인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경제연구 잡지는 <당적 지도를 부인하는 것은 사회주의 경제의 근본원칙과 그 생명을 거부하는 것>이라면서 <우리는 사회주의 경제 건설에 대한 노동계급의 당과 국가의 지도를 드팀없이(흔들림없이) 확고히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중국과 소련등 반미세력이 퇴진하면서 일어난 사건 임표사건, 소련군부쿠데타등이다 북한정부는 항시 반미세력편에 가담했다(김일성세력은 임표 반란나 소련군부 쿠데타를 지원했다 김일성은 극동소련군 사령부 정찰국 대대장 출신이다)
(1)중국정부와 미국정부, 일본정부 국교정상화 과정에 일어난 1971년 임표등 중국 군부쿠데타 시도와 실패 그리고 주은래 등소평등 수교 교섭세력 승리

(2)1992년 한국과 소련국교 정상화 과정에 일어난 소련군부쿠데타 시도와 실패 그리고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 세력 옐친등장

2.북한정부 경제연구 잡지 비판
(1)고도소비사회로 진입한 1980년대 소련은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경제방식으로 사회와 개인등을 운영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회주의 제도나 공산주의 제도로 고도소비사회를 유지,고수하려면 자연히 남의 나라를 침략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프랑스 경제학자 아민의 이론이다 고르빈의 대내외적 자유화 개방화는 소련경제단계로써는 적합한 노선이다
자유화 개방화로 개인의 소비를 투자로 인식함으로 내수경제 중점을 두는 경제정책을 표방함으로 지금의 러시아국가 등장에 이바지 했다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사회주의와 자유주의 공존은 고도소비사회에서 가능하다
(2)북한도 자동차나 주택등 소유자 계층에 따라 다르게 소유를 하고 있다.부자는 개인주택이나 아파트 50평이상 주택을 소유하지만 가난한자는 국가임대주택에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중산층 이상 계층은 개인 소유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지만 가난한자나 서민층은 자전거나 도보로 다닌고 있다. 북한 노동당이 노동자와 농민의 당이라면 왜 노동당 간부들이 개인 소유 자동차를 몰고 다니고 있는가 노동자나 농민들은 대중버스나 도보 그리고 자전거로 다니고 있다
(3)노동자 끼리 임금격차나 농촌(농민)과 도시(노동자) 격차는 무엇으로 그 원인을 이야기 할 수 있는가 아무도 이야기 할 수 없다 그것은 문화가 다르게 변화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김일성과 김정일의 의식수준은 후진국 경제이론이라면 고르빈이나 엘친, 푸틴은 선진국 공업화 경제이론이기 때문이다 김일성과 김정일은 소비보다는 저축을 하라고 주장하지만 고르빈이나 옐친, 푸틴은 저축보다는 소비를 하라고 외치고 있다.(북한 김일성과 김정일체제는 자본주의 민주주의 혁명 즉 고도소비사회를 부정하고 국가사회주의 경제를 옹호하지만 옐친이나 푸틴등은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고도소비사회를 옹호하고 있다)
공산주의 반대 자본주의! 민주주의 반대 독재주의!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사회주의와 자유주의 공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