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동아시아 알(I=intelligence)센타:"태양족"을 탄생시킨 청년 작가 출신 일본 극우 정치인 국가사회주의자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 도지사 본문

Guide Ear&Bird's Eye/일본

동아시아 알(I=intelligence)센타:"태양족"을 탄생시킨 청년 작가 출신 일본 극우 정치인 국가사회주의자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 도지사

CIA Bear 허관(許灌) 2006. 8. 13. 17:23
1."태양족"을 탄생시킨 청년작가 출신 일본 극우정치인 국가사회주의자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 도지사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는 북한 김일성 김정일주의자들의 종교 "태양절"을 연상하게 만든 "태양족"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소설가로도 유명한 일본의 악명 높은 극우 정치가이며 국가사회주의자로 불릴 만큼 중국이나 미국, 한국(남한)등을 적으로 규정하는 정치인이다

1932년 9월 30일 이시하라 신타로는 효고현(兵庫縣) 고베시(神戶市)에서 태어났다 해운업 회사의 사원이었던 그의 아버지가 죽은 후 어려워진 집안(가세)을 일으키기 위해 공인회계사, 영화감독등을 지망하다가 포기한 후 쓴 처녀작 <회색교실>을 쓴다

이 소설이 당시 문학계의 동인잡지 비평 코너에 주목한만한 신인으로 찬사를 받는다

이후 "태양의 계절"<太陽 & 季節>로 1955년 제1회 <문학계 신인상>을 수상하고 다음 해 제 34회 아구타가와상을 수상하는 영예을 안는다

23살 대학생 작가가 일본 문단의 최고 귄위를 자랑하는 아구타가와상을 거머줬다는 사실과 과격한 해방 성 묘사가 찬반양론을 불러 일으키면서 <태양족-태양절:우상화>이라는 젊은이들을 등장시킨 외에 <신타로 스타일>이라는 헤어스타일이 유행하기까지 했다

정치가로서 그의 삶은 1968년 참의원 전국구로 입후보 최고득표로 당선되었고 그 이후 중의원 선거에 출마해 잇따라 당선되고 난 후 1976년에는 약관 44세에 후쿠다 내각의 환경청장관에 취임했으며 55살에 다케시다 내각의 운수대신을 역임한다
잘 나가는 정치인이던 그는 의원 25주년 기록한 해에 "국가로서의 명확한 의사표시를 할 수 조차 없으니 일본은 거세당한 환관에 불과하다"라는 은퇴발언으로 자신의 극우성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시하라는 1999년 무소속으로 도쿄 도지사 선거에 출마해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며 정치에 복귀한다

이후 이시하라는 국내문제에서는 중앙정부의 반발에 맞서며 도쿄의 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카지노를 개장하고 미군이 사용하고 있는 도쿄내 휴양시설의 환수에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는 독자섣을 보였고 국제문제에 있어서는 <아시아 지역의 맹주로서의 국가사회주의 노선 일본 군국주의>을 꿈꾸는 극우파의 돌격대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당시 그는 간토(關東) 대지진사태 조선인 중국인 대학살 처럼 "삼국인의 소요가 있을 우려가 있으니 자위대는 대비해야 한다"고 말해 "삼국인 파동(식민지 지배를 전제로 중국인과 한국인을 경멸해 부르는 말)"을 일으켰다

공식석상에서 중국을 "지나(차이나를 낮춰 부르는 말)"로 불러 외교적 마창을 불러오기도 했다

일본인에 대해서도 고령자들에게 "생식능력이 없으면 죽어야 한다"고 말하는 등 노인이나 여성에 대한 차별적인 발언을 계속해왔다

이시하라 신타로의 동생은 일본 유명한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이시하라 유치로(石原裕次郞)이다 이사하라 신타로는 그의 동생 덕으로 정치적 생명을 이어가고 있다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80주년
http://www.donga.com/fbin/output?f=todaynews&code=f_&n=200308290259&main=1
1923년 9월 1일 일본 도쿄(東京) 일대에 "간토(關東)대지진"때 일본인 죽음이 지진으로 일어난 것이 아닌 조선인과 중국인들이 폭동을 일으켰다는 유언비어를 살포하여 조선인 8,000여명과 중국인들이 대학살했다 이 사건은 국내 정치불안을 외세 탓으로 돌리면서 군국주의로 나아갈 비열한 형태 정치이었다 나는 1974년도 국민학교 3학년 당시 나의 할머니에게 간토 대지진때 조선인 대학살 사건을 이야기로 들었다
관동 대지진때 조선인 및 중국인 학살사건은 일본역사상 최대의 오점입니다(호세이대 마쓰오 쇼오치 교수)


-이시히라 신타로 주요 사진과 자료
http://www.tojapan.co.kr/life/profile.asp?service=person&number=89


2.극우 국가사회주의자의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주요 발언 자료
(1)소설책---태양의 계절
"에이코(영자:英子), 방에 있는 에이코가 이쪽을 향했음을 알고 그는 발기된 음경을 밖에서 미닫이를 뜷고 밀어넣었다 미닫이는 마른 소리를 내며 찢어졌다 이를 본 에이코는 읽던 책을 힘껏 미닫이에 던졌다 책은 보기 좋게 과녁을 맞추고 다다미로 떨어졌다 그 순간 다쓰야(룡재:龍哉)는 온 몸이 죄어오는 쾌감을 느꼈다 그는 지금 사각 링에서 느끼는 저 번들거리며 저항하는 인간의 기쁨은 맛보았던 것이다 <태양의 계절 일부>
http://blog.yonhapnews.co.kr/shin17/post/4150/
-성의 해방이 아닌 남녀의 사랑이며 결혼이다
이시하라 신타로의 <태양의 계절> 소설책은 일본 전통적 자유주의 애정관도 아닌 국가사회주의자 연애관처럼 보인다 성(性)은 남녀의 사랑이며 결혼이 이상이다 태양족은 김정일 태양절처럼 수 많은 여성을 섹스의 도구로 거느리는 일본군국주의 군벌을 원하는가

(2)2008년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 주장
이사하라 도교 도지사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과 중국이 센가쿠 열도를 점령하려 할 경우 포클랜드식 "국지전"을 벌일 것"을 일본정부에 촉구했다
"내가 보이콧을 얘기하는 것은 최근 축구경기들과 거기서 발생한 말썽 때문이며 베이징 올림픽은 국제정치에서 1936년 히틀러의 베를린 올림픽과 같은 중요성을 지닌 것으로 본다"

(3)프랑스어 비하발언
이사하라 신타로 도쿄 도지사는 "프랑스어는 수를 계산할 수 없기 때문에 국제어로는 실격"이라고 말해 프랑스정부에 의하여 제소당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4)일본 노인과 여성 비하발언
"생식 능력이 없으면 죽어야 한다" "여성은 가정에서 생활해야 재 맛이 나고 일부다처주의도 좋다"

(5)일본 지진발생에 대하여 한국인과 중국인 탓으로 발언
자연재해 발생했을 당시 "삼국인(식민지 지대를 전제로 중국인과 한국인을 경멸해 부르는 말)의 소요가 있을 우려가 있으니 자위대는 대비해야 한다"
-한일합방은 조선인의 총의(總意)로 선책한 것이다

(6)가상의 적이 필요한 중국
-중국은 내부의 불안요소를 밖으로 돌리기 위해 일본을 가상의 적으로 삼고 있다
-대륙에 일본의 자리는 없다

(7)국가사회주의자의 발언
-아기도 못 낳는 일본 할머니들은 아무 짝에도 쓸데없이 존재
-히틀러가 되고 싶다(히틀러의 말 게르만 종족 피의 순수성을 위하여 독일인 중 창녀와 열등한 인간들을 청소해야 한다)
-여성이 생식능력을 잃은 뒤에도 살아 있는 것은 낭비이며 죄
-난징대학살은 중국인들의 거짓말, 20세기 최대의 거짓말
-한일합방은 조선인들이 러시아와 비교해서 근대화가 잘된 일본을 선택한 것
-도쿄에 세균테러가 일어나더라도 현행법으로는 적절한 감염확대 방지책을 세울 수 없다 현행법은 전부 헌법에 바탕을 둔 것이므로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법을 무시 하겠다 경우에 따라 헌법을 준수하지 않겠다
-주일미군은 철수해야 한다 이시하라는 겉으로는 현실성 없는 반미론을 주장하면서 실제로는 미국 흉내내기에 열중하고 있다 이시하라는 베스트셀러 "노라고 말할 수 있는 일본"에서 미국에 대한 증오의 감정을 드러낸다 하지만 도쿄 도지사가 된 후 뉴욕을 본보기 도시로 정책을 쏟아낸다

(8)2005년 4월 3일 저녁 TV좌담회 출연
"한국의 노무현 대통령의 대일비판을 거듭하고 있는 것은 대통령 자신의 인기를 회복하기 위해 그러는 것입니다 이것은 눈 앞의 이익만 생각하는 정치인의 3류 수법입니다"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 도지사, 진정 태양족(太陽族-日族-日本族)을 원한다면 국가사회주의 노선을 버리고 21세기 우파노선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 노선을 견지하는 "동아시아국가연합" 구성을 추진할 의사가 없는지요
충효(忠孝)는 부모님과 국왕(국가 지도자)을 존경하고 흠모해야 합니다 이시하라 신타로 당신은 일본과 동아시아를 위한 행동이 아닌 개인의 이익에만 물든 국가사회주의자 히틀러나 뭇솔리. 스탈린. 김일성. 김정일등의 인물에 불과한 논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