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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위대, 캘리포니아서 미군과 상륙훈련 본문

Guide Ear&Bird's Eye/유엔평화유지군(연합군-한국 국방부,NATO)

일본 자위대, 캘리포니아서 미군과 상륙훈련

CIA bear 허관(許灌) 2022. 2. 11. 12:24

미 해병대(오른쪽)와 일본 육상 자위대 장교들이 9일 캘리포니아주 캠프 펜들턴에서 합동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일본 육상 자위대와 미 해병대가 9일 미국 본토에서 실시한 상륙 훈련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캘리포니아 캠프 펜들턴 해병대 기지에서 진행됐으며 미-일 양측에서 약 1천 400명의 장병이 참가했습니다.

미-일 양측은 이날 훈련에서 상륙정들을 전개하면서 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합동 훈련은 지난달 10일부터 시작됐지만,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일본 육상 자위대 소속 약 200명 장병 가운데, 4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양성 판정을 받자 일부 일정이 조정됐습니다.

일본은 공식적으로는 해병대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침공 위협이 커지자 2018년 3월 상륙작전을 전담하는 첫 육상자위대 소속 ‘수륙기동단’을 창설했고, 이듬해 미군과 첫 장거리 상륙훈련을 실시하는 등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수륙기동단장 맡고 있는 신고 나시노키 육장보(소장급)는 일본이 처한 안보 환경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과 미일 동맹 강화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미 제1해병원정군 사령관인 조지 스미스 중장도 인도태평양 내 직면하는 도전들에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미-일 동맹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주일미군과 자위대는 1월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합동 지휘소 훈련인 ‘킨 에지 2022’를 진행했습니다.

VOA 뉴스

육상자위대와 미 해병대가 미국 서해안에서 공동훈련

상륙작전 등을 전문으로 하는 육상자위대 부대와 미 해병대가 참가한 공동훈련이 미국 서해안에서 실시돼 사격 훈련 모습이 보도진에게 공개됐습니다.

공동훈련은 육상자위대 상륙작전 등을 전문으로 하는 ‘수륙기동단’의 대원과 미 해병대 대원 합해 약 1400명이 참가해 미 서부 캘리포니아주에서 실시되고 있는데 9일 그 일부가 보도진에게 공개됐습니다.

훈련에서는 일미 각각의 수륙양용차가 사용됐는데 복수의 차량이 훈련장에 동시에 전개됐고 표적을 향해 사격했습니다.

한편, 훈련이 시작된 지난 1월10일 이후, 일본 측에서 참가한 대원 약 200명 중 4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훈련 내용의 일부가 변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위성은 중국이 해양진출의 움직임을 강화하는 가운데 도서부의 방위를 목적으로 한 수륙기동단을 4년 전에 발족시키는 등 난세이제도의 방위태세를 강화하고 있고 미국도 중국에 대항하기 위해 동맹국과의 연계를 중시하고 있습니다.

나시노키 신고 육상자위대수륙기동단장은 일본을 둘러싼 안전보장환경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모든 사태에 대처하는 능력과 일미동맹에 의한 억지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1해병원정군의 조지 스미스 사령관은 인도태평양지역에서 직면하는 과제를 고려하면 일미 간에서 계속 강화하고 있는 동맹관계는 이전보다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육상자위대와 미 해병대가 미국 서해안에서 공동훈련 | NHK WORLD-JAPAN News

 

육상자위대와 미 해병대가 미국 서해안에서 공동훈련 | NHK WORLD-JAPAN News

상륙작전 등을 전문으로 하는 육상자위대 부대와 미 해병대가 참가한 공동훈련이 미국 서해안에서 실시돼 사격 훈련 모습이 보도진에게 공개됐습니다.

www3.nhk.or.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