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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는 러시아여객기 추락에 자기들의 소행, 이집트 정부측은 기술고장이 원인 본문

뇌 분해감청팀으로 국제사건 자료

IS는 러시아여객기 추락에 자기들의 소행, 이집트 정부측은 기술고장이 원인

CIA bear 허관(許灌) 2015. 11. 1. 14:12

 

과격단체 "이슬람국가"(IS) 이집트 지부는 10월 31일 이날 발생한 러시아여객기 추락사건에 대해 책임진다고 선언했습니다.

한편 러시아와 이집트 정부측은 이에 앞서 비행기에 탑승했던 224명 모두가 사망했다고 각각 확인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언론사들 보도에 따르면 이슬람국가 이집트 지부가 이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기들이 러시아여객기를 추락시켰다고 선언했지만 더 많은 세부사항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비행기는 이집트 서시나이반도 알알리쉬지역 남부의 하산나일대에 추락했습니다. 서시니아반도 안보상황은 장기적으로 복잡하며 과거 폭발사건이 여러번 발생했습니다.

비록 이슬람국국가가 자기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비행기의 비행고도가 높아 어깨에 발사관을 메고 로켓을 쏘아 추락시킬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집트 정부측은 기술고장에 원인을 맞추면서 비행기로 수직으로 추락하여 기체 대부분에 불에 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집트 안전부문은 비행기가 명중되어 추락했다는 징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추락원인에 대해 러시와 이집트측이 현재 조사를 진행중입니다.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던 러시아 코갈림아비아항공사 에어버스 여격기 한대가 10월 31일 이륙후 얼마 안되어 추락했습니다.

비행기에는 200여명이 탑승, 대부분은 러시아 관광객입니다.

비행기의 블랙박스를 이미 찾았고 러시아정부는 11월 1을 전국 추모의 날로 결정했습니다.

 

 

레이더에서 사라졌던 러시아 비행기 파편 이집트에서 발견

러시아 민간항공기 파편이 토요일 이집트 시나이반도 중부지역에서 발견됐다고 인터넷 포털 "oum7"이 보도했다.

이집트 안보 당국은 피해자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시나이 반도 북부 도시에서부터 20대의 구급차를 보냈다.

러시아항공 내 정보통이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알려온 바에 따르면 샤름 엘 셰이크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던 레이스 9268을 운행하던 코칼리마비아 사의 Airbus-321는 6.21 (모스크바 시간)에 이륙했으나, 23분 후 레이더 망에서 사라졌다. 기내에는 217명의 승객과 7명의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집트 인터넷 포털 '마스라비'는 군사 정보통을 인용하여 이집트 군 항공이 러시아 비행기 수색에 나섰다고 전했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이집트 러시아 여객기 추락 장소에서 17명의 어린이 사체 발견

이집트 구조대원들은 시나이반도에서 있었던 러시아 여객기 추락 장소에서 17명의 어린이 사체를 발견했다고 이집트 민간항공 대원들을 인용하여 '프랑스 프레스'가 보도했다.

"추락 장소에서는 17명의 어린이 사체를 포함하여 많은 탑승자들의 사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러시아항공 정보통은 앞서 추락한 에어버스에 200명의 성인과 17명의 어린이들이 탑승했다고 전한 바 있다. 최신 정보에 따르면 이집트 구조대원들이 대략 100여명의 사체를 발견했다.

 

블라지미르 푸틴 러 대통령은 사고로 사망한 사람들의 친척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고, 11월 1일자 러시아 여객기의 이집트 추락과 관련한 애도 선언령에 서명했다.

레이스 추락 사건을 조사하는 조사위원회는 «비행기 안전 및 훈련 수칙 위반»에 관하여 형사 사건을 제소했다. 조사원들은 러시아 여객기 추락을 조사하기 위해 비상사태본부 비행기로 이집트에 날아 갔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이집트서 러시아 여객기 추락

 

 

토요일 이집트 시나이 반도 상공에서 샤름 엘 셰이크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던 레이스 9268을 운행하던  러시아 '코갈림아비아' 항공 소속 에어버스 A-321 여객기가 추락했다.  여객기에는 어린이 17명을 포함해 승객 217명과 승무원 7명 등 모두 22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추락한 여객기 탑승자 중 아무도 생존하지 못했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The handout photo from Egyptian Prime Minister Office shows Egyptian Prime Minister Sherif Ismail (R) inspecting the crash site of a Russian passenger plane in Hassana, a mountainous area 35 km south of Arish City, Egypt, Oct. 31, 2015. The black box of the Russian plane that crashed in Egypt's Sinai earlier on Saturday has been found and 129 bodies have been picked up, Egyptian Prime Minister Sherif Ismail said at a press conference

 


 러시아 여객기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서 추락…탑승자 전원 사망

                                                      러시아 코갈림아비아 항공 소속 사고 여객기 탑승자 가족이 오열하고 있다

승객과 승무원 등 224명을 태운 러시아여객기가 31일 이집트 시나이 반도 북부 산악지대에 추락했습니다.

당국은 생존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코갈림아비아 항공 소속 에어버스 A-321 여객기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기 위해 이집트 휴양지 샤름엘셰이크를 이륙한 지 30분도 채 안돼 관제탑 레이다 망에서 사라졌었습니다. 

 

미확인 보도들은 여객기 조종사가 추락하기 직전 기술적 결함으로 비상착륙하겠다는 연락을 취해왔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추락의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여객기가 추락한 시나이반도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IL의 지부를 자처하는 조직의 근거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들이 고고도로 비행하는 민항기를 격추할 전력을 보유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이집트 당국도 여객기가 격추됐다는 근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여객기는 추락 직전 고도 9천1백미터상공에서 비행 중이었습니다.

 

한편 긴급 구조 요원들이 현재 추락 현장에서 비행기 잔해와 시신들을 수습하고 있습니다.구조요원들은 또 비행기 꼬리 부분에서 블랙박스를 수거해 전문가들에게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