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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추락기 조사위, 아직 추락원인 확정할수 없다고 본문

뇌 분해감청팀으로 국제사건 자료

러시아 추락기 조사위, 아직 추락원인 확정할수 없다고

CIA bear 허관(許灌) 2015. 11. 8. 19:16

이집트가 주도한 러시아 여객기 추락사고조사위원회는 7일, 블랙박스 비행기록장치 마지막 1초에 소음이 기록되었다며 현재 여객기 추락 원인을 정확히 확인할수 없다고 표했습니다.

아이만 알 무콰담 조사위원회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위원회는 추락된 여객기가 공중에서 해체되었음은 확정할수 있으나 현재 여전히 정보를 수집하고 일부 여객기 잔해물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잔해물은 카이로에 운송돼 전면적이고 정밀한 검사를 받게 되며 조사작업도 현재 여전히 진행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만 알 무콰담 위원장은 블랙박스 비행기록장치 마지막 1초에 소음이 기록되었지만 이 상황은 전문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테러분자가 설치한 폭탄으로 여객기가 추락했다는 일부 서방언론의 설법에 대해 아이만 알 무콰담 위원장은 조사위원회는 그 어떤 정보나 증거를 제공하지 않았다며 관련 보도를 한 매체들이 전면적인 정보을 제공해 조사작업을 협조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4일, 영국은 "안전 원인"으로 영국에서 이집트 샤름엘셰이크 행 모든 항로를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잇따라 러시아, 프랑스, 독일, 터키, 아랍추장국 등 국가도 샤름엘셰이크로 향발하는 항공편을 잠시 중단하거나 항로를 교체했습니다.   

이집트측은 상술한 여러 나라의 행동은 이집트 관광업에 충격을 주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동시에 이집트는 추락사고 원인에 대해 섣부른 결론을 내리지 말것을 촉구했습니다.

 

러 사고기 추락원인, 폭탄 습격으로 추정

AFP통신은 6일 러시아 "코갈림아비아"항공의 9268 항공기 블랙 박스의 정보에 따르면 사고기 추락원인은 폭탄습격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비행기록과 녹음기록은 이륙 후 24분간 모든 정보가 정상이지만 그 후 갑자기 정보가 소실되었다면서 이는 아주 갑작스러운 폭발로 압력이 감소되면서 조성된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크렘린 궁전은 이는 결코 추락사고가 테러습격으로 조성된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6일 항공기 추락사고가 철저히 밝혀지기 전에 러시아에서 이집트로 향발하는 항공편을 잠시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 러시아 정부는 모든 방법을 다해 이집트에 체류 중인 자국 국민들을 귀국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직도 5만여명의 러시아 관광객이 이집트에서 관광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0월31일 이집트의 샤름엘세이크에서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발한 러시아 여객기 1대가 이집트 시나이 반도 북부에 추락해 기내에 탑승했던 7명의 승무조원과 217명의 승객이 전부 조난당했습니다.

 

A321 블랙박스, 항공기 시스템 오작동 전혀 기록되지 않아

A321 비행기록이 9.4백 미터 높이에서 끊겼다. 이전까지 비행기는 일반 운행 상태로 시스템 오작동이나 기체 이상 정보가 전혀 기록되지 않았다고 일요일 새벽 정부간항공위원회 사이트에 공개했다.

이외, 사고현장은 항공기 기체 파편 수집과 수사가 진행중이라고 공개했다. 기체 파편은 13 킬로미터 이상의 거리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다.

이에 앞서 아이만 알-무카담 이집트수사위원회 의장은 조종석 비행기록에 마지막 소음이 기록됐으나, 그 원인은 아직 알 수 없다고 발표했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이집트 항공청 «여객기 A321의 폭파 가능성은 사실 무근»

러 여객기 A321가 이집트에서 폭파됐을 것이라는 가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후삼 카말 이집트 항공청장이 말했다.

«러시아 여객기가 폭파됐다는 것은 사실 무근이며, 조사관들에게는 이를 입증할 증거나 데이터가 없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그의 말을 인용했다.

반면, 블라지미르 푸치코프 러시아 비상사태부장은 모든 형태의 가설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가설 모두가 너무나 천차만별이다»라고 그가 말했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기체 고장' A321 항공사 유력 원인

A321 러시아 항공참사 원인 수사에 이집트, 러시아와 항공기가 등록된 아일랜드가 참여한다. 전문가들은 아직까지 최종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수사가 지속되고 있다.

이번 수사와 관련해 게리 수야트만 독립 컨설턴트는 사고 원인 중 하나로 폭발 가능성을 들었다:

'폭발일 가능성이 높다. 꽤 장거리 영역에 걸쳐 파편들이 발견됐다. 이 점은 비행기가 고도 높이에서 부서졌다는 사실을 뒷받침 해준다. 유력한 사고 원인으로 기체 고장과 폭발을 들 수 있는데 폭발의 경우 기내 폭발물이 있었다는 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폭발성 감압이 원인일 수 있으며 설계 고장 또한 원인일 수 있다.'

 

이미 유사 사건이 발생했었다. 보잉 747기가 꼬리 부분이 잘려 나간 채 추락한 사고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 수사에서 유사 원인을 배제한 채 조사하고 있다.

'기체 고장이 원인일 수 있다. 항공기 선미 부분이 찍힌 사진을 봤다. 선미 부분의 발전기인 조력 동력 장치가 분리돼 있었다. 이 점을 감안할 때 기체 고장이 원인일 가능성 또한 배제하기 힘들다.

포발일 가능성 또한 염두에 두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유력한 사고 원인으로 생각한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에어버스 A321 승객 사체 감정 결과 동체 폭발 가능성 있어"

이집트에서 추락한 러시아 항공사 메트로제트 여객기 A321 승객의 사체를 감정한 결과 지면과 충돌하기 전에 동체에서 폭발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스푸트니크 방송이 부검을 실시한 이집트 의료전문수사과학관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찢겨진 사체를 봤을 때 지면과 충돌하기 전에 여객기 동체에서 폭발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있다. 사체가 심하게 훼손된 상황을 고려했을 때 신원 파악을 위한 DNA 유전자 감식이 요구하고 있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국방부, 이집트 상공서 러시아 여객기 추락 열섬광 포착 보도 해명 거절

미 국방부가 '러시아 항공기가 이집트 시나이 반도 상공에서 추락시 열섬광을 미국 위성이 포착했다'고 공개한 CBS TV채널 보도 내용 해명을 거절했다고 리아노보스티가 전했다.

최근 CBS 채널에서 폭발장치나 연료탱크 폭발로 발생할 수 있는 열섬광을 미국 위성이 '포착'했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미 국방부 대변인은 리아노보스티에 '이 정보에 대해 할 말 없다'고 대응했다.

이와 관련해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대통령 공보실장은 '러시아가 이 자료를 요청할지?', '언제 포착됐는지?'에 관해 답변하지 못할 거라 지적했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미국 분석통신 'A321 참사원인 기내 폭발물 반입'

월요일 미국 민간 전략업체 '스트래트포(Stratfor)' 분석통신이 이집트에서 추락한 러시아 항공참사 원인으로 '기내 폭팔물 반입'이 유력할 것으로 분석했다:

'지금까지 나온 원인가설들의 신빙성이 옅은 점을 감안할 때 기내 폭발물이 있었던 점이 가장 유력한 원인일 수 있다'

스트래트포 통신은 또 '테러단이 휴대용 대공미사일시스템으로 항공기를 피격했을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배제했다:

'비행 기록 첫 해독 결과 지상에서 쏘아올린 물체로 항공기가 피격되지 않았을 걸로 추정한다. 전기 고장 또한 원인이 될 수 없다. 이 경우 조종사가 필경 통제 가능 상태에 있었을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스트래트포 통신은 지금까지 폭파 물질 흔적이 항공기 파편에서 발견되지 않았다는 CNN 보도가 있었지만, 기내 폭발물 반입이 이번 참사 원인으로 가장 유력하다고 제안했다:

'지금까지 발견되지 못한 흔적들이 기내 다른 부위에서 발견될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프랑스 언론, 러시아 여객기 폭탄 공격 단서 발견

                                        러시아 비상부 전문가들이 이집트 시나이 반도의 러시아 여객기 추락현장에서 조사작업을 벌이고 있다.

 

프랑스 언론은 지난달 이집트 상공에서 추락한 러시아 여객기의 블랙박스를 분석한 결과 폭탄 공격을 암시하는 단서가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2 TV와 AFP통신 등 프랑스 언론은 지난달 이집트 상공에서 추락한 러시아 여객기의 블랙박스를 분석한 결과 폭탄 공격을 암시하는 단서가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AFP 통신은 조사관들의 말을 인용해 비행기록장치와 조종실음성녹음장치를 분석한 결과, 처음엔 모두 정상 상태를 유지했지만, 이륙 24분 만에 갑자기 끊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블랙박스 중 하나에는 폭발음도 녹음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러시아 여객기가 기기 결함에 따른 사고보다는 폭탄 공격을 받아 추락했음을 보여준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러시아 사고 여객기가 폭탄 테러에 의해 추락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었습니다.

하지만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폭탄 공격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러시아 여객기는 지난달 31일 이집트의 샤름 엘셰이크를 이륙해 러시아로 향하던 중 시나이 반도에서 추락해 탑승자 224명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VOA 뉴스

 

오바마 “추락 러 여객기 폭탄 설치 가능성…매우 심각한 사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이집트 시나이반도에서 추락한 러시아 여객기에 폭탄이 설치돼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나서 러시아 여객기 추락 사고에 대해 기계적 결함 외의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후 시애틀 라디도방송 KIRO와의 인터뷰에서 "폭탄이 기내에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이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러나 "아직은 우리도 알지 못한다고 본다"며 미국 정부가 이번 사고의 원인에 대해 공식적인 결론을 내리지는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여객기 추락 사고가 일어나면 우선적으로 이는 비극"이라며 "현장 조사를 확실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고 원인에 대한) 최종적인 공표를 하기 전에 조사팀과 정보 당국이 정확히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분명히 파악할 수 있도록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라며 "그러나 기내에 폭탄이 설치됐을 가능성이 분명히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테러리즘 가능성을 포함해 어떤 것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미국 당국자들은 사고 여객기가 상공에서 추락한 원인이 무엇인지 밝혀내기 위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어니스트 대변인은 미국 정보 당국이 현재까지 어떤 내용을 파악했는지에 관해서는 언급을 자제했다.  

그는 특정 국가들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민간 항공편에 대한 보안을 향상시키기 위해 어떤 조처를 취해야 할지도 정부가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 역시 이날 ABC와의 인터뷰에서 폭탄 테러설이 "우리가 아는 바와 일치한다"면서도 다른 원인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았다.

지난달 31일 시나이반도 상공에서 러시아 코갈림아비아(메트로제트)항공사 소속 A-321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자 224명이 전원 사망했다. 

 

아직까지 사고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가운데 급진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자신들이 여객기를 격추시켰다고 주장했다.

한편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도 러시아 여객기 추락이 폭탄에 의해 발생했을 가능성을 강조했다. 영국 정부는 이번 사고와 테러와의 연관성을 일찌감치 제기하며 사고가 난 이집트 휴양지 샤름 엘 세이크 왕복 비행을 전면 중단했다.

【서울=뉴시스】 


“IS, 러시아 여객기 추락하자 서로 축하 교신”

ISIS intercepts indicate bomb

지난달 31일 추락한 러시아 여객기의 폭탄 테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사고기의 블랙박스에서 추락 직전 정체불명의 잡음이 기록됐다는 발표에 프랑스 언론은 이를 폭발음이라고 주장했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힌 가운데 서방 언론은 여객기 테러 성공을 과시하는 IS의 교신 내용을 앞다퉈 보도하며 테러설에 무게를 싣고 있다. 
 러시아 여객기 추락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이집트 정부 조사위원회는 7일(현지시간) 추락 직전 조종석 음성 녹음 기록에서 잡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AP통신은 러시아 여객기 추락이 폭발 때문이라고 추정하는 미국영국의 의심이 강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 무카담 조사위원장은 카이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모든 시나리오를 고려 중”이라면서 “승객 가방에 있던 리튬건전지 문제일 수도, 연료 탱크 폭발일 수도, 기체 결함에 의한 폭발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등에서 온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위원회는 음성 녹음 기록 스펙트럼 분석으로 잡음의 정체가 무엇인지 규명 중이다. 
 이집트 조사 당국은 사고 여객기에 공항 내부 관계자가 폭탄을 설치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미국 정보 당국의 분석에 따라 샤름 엘 셰이크 공항 직원과 지상 근무자들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앞서 미국 CBS 방송은 러시아 당국의 요청으로 미국 FBI가 조사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2 방송은 블랙박스 자료를 분석한 조사관의 말을 인용해 비행 도중 폭발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전날 보도했다. 조사위원회에서 블랙박스를 구성하는 조종실음성녹음장치(CVR)와 비행기록장치(FDR)를 분석한 결과 정상 상태를 유지하다 이륙 24분 만에 갑자기 끊어졌으며, 비행 중 폭발음도 녹음돼 있었다는 것이다.
 러시아 전문가들은 폭발을 증명할 만한 결정적 증거가 없다고 부인하면서도 6일부터 이집트 항공 운항을 중단하는 등 사실상 인정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러시아가 IS 책임론에 미온적인 이유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지난 9월 시리아 사태에 개입해 IS를 자극했다는 시각이 대두되고 있어서다. 푸틴 대통령은 시리아 공습에서 특별한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자국민만 위험에 빠뜨렸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서방언론은 IS 내부 교신 내용을 보도하며 테러설을 키우고 있다. CNN은 정보 당국자가 IS 교신 내용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기내 폭발물로 러시아 여객기가 추락했다는 것을 99.9% 확신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NBC 방송은 “정보 당국이 러시아 여객기 추락을 과시하는 내용의 IS 내부 교신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익명의 미국 정부 소식통은 “IS 이집트 지부(시나 윌라야트)와 시리아 지도부가 명백히 (여객기 추락을) 축하했고 그 구체적인 방법도 교신했다”고 전했다. 또한 “무엇인가 그 지역(시나이 반도)에 큰일이 있다”는 내용도 입수했다고 말했다.
 영국 BBC 방송도 “영국 정보 당국이 시나이 반도의 무장조직(IS 이집트 지부) 사이에 오간 교신을 도청했다”면서 “영국 정보 당국은 러시아 여객기를 추락시킨 원인을 폭탄 테러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IS는 시리아의 IS를 공습한 러시아에 보복하기 위해 테러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