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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휴대전화를 수출해 소비세를 불법 환부받은 중국인이 적발돼 본문
Guide Ear&Bird's Eye/국제범죄(밀수.인신매매. 마약등)
중고 휴대전화를 수출해 소비세를 불법 환부받은 중국인이 적발돼
CIA Bear 허관(許灌) 2013. 8. 5. 13:34중국인이 설립한 일본 오사카의 회사가 중고 휴대전화를 신품이라 속이고 수차례에 걸쳐 수출하면서 수출에 따른 소비세 환부를 불법으로 신고했다며 도쿄국세국으로부터 약 2700만엔의 추징과세를 받은 사실이 관계자의 취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추징과세를 받은 곳은 중국인 남성이 설립한 오사카 히라노 구에 있는 상사 '레이호'입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헐값으로 사들인 중고 휴대전화를 신품이라 속이고 간사이공항에서 중국으로 수차례에 걸쳐 수출했습니다.
상품을 수출할 때, 매입시에 지불한 소비세는 모두 환부되는 제도가 있는데 이 회사는 중고상품을 신품이라 속이고 매입가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2011년까지 3년간 약 2천만엔의 환부를 불법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도쿄국세국은 중가산세를 포함한 약 2700만엔을 추징과세했지만 회사 설립자인 남성은 중국으로 출국해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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