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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통령 선거, 야당 공화당 후보에 롬니 전 지사 확정 본문
미국 ABC 텔레비전에 따르면, 29일, 야당 공화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를 선출하는 텍사스 주의 예비선거가 실시돼,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승리함에 따라 후보 지명이 확정됐습니다.
야당 공화당의 후보자 선출은 롬니 전 주지사를 추격했던 샌토럼 전 상원의원이 지난달 선거전에서 후보 경선 사퇴를 표명하면서 롬니 전 주지사의 지명이 확실한 정세였는데 이번에 텍사스 주에서 승리함으로써 롬니 전 주지사가 확보한 대의원 수가 후보 지명에 필요한 1,144명을 웃돌아 오는 8월에 실시되는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후보로 공식 지명됩니다.
이와 관련해 롬니 전 주지사는 29일 성명을 통해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고 밝히고, "11월의 투표일이 국민이 단결해 미국을 재건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며, 정권탈환에 의욕을 보였습니다.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경제 재건이 최대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론조사에서는 오바마 정권하에서 '생활수준이 악화됐다'고 응답한 사람이 '좋아졌다'고 응답한 사람의 약 2배에 달하는 등, 오바마 대통령의 경제정책에 대한 불만이 표출됐습니다.
투표가 약 5개월 후로 다가온 현재, 오바마 대통령과 롬니 전 주지사의 지지율 격차가 근소한 가운데 벌써부터 선거전은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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