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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한의 위성발사에 냉정과 자제 유지할 것 각측에 호소 본문

Guide Ear&Bird's Eye/북한군 대량살상무기 동향 자료

중국, 북한의 위성발사에 냉정과 자제 유지할 것 각측에 호소

CIA bear 허관(許灌) 2012. 4. 8. 20:36

 

양결지 중국 외교부장은 8일 절강성 녕파(영파)에서 중국측은 북한의 위성발사계획에 관심과 우려를 표시한다면서 각측이 냉정과 자제를 유지하여 평화적인 방식으로 관련문제를 해결할것을 호소했습니다.

이날 중일한 3국 외무장관회의가 절강성 녕파(영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3국 외무장관들은 한반도 정세를 비롯한 국제와 지역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회의후 공동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최근 북한의 위성발사계획에 언급해 양결지 부장은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동북아지역의 장구적인 안정을 실현하는것은 각 측의 공동이익에 부합된다고 말했습니다.

 

양결지 부장은 중국측은 각측이 대세와 장원한 견지에서 출발하여 냉정과 자제를 유지하여 외교방도를 통해 평화적인 방식으로 관련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할 것을 호소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관련 각측과 밀접한 소통과 조율을 유지하면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 수호, 6자회담행정 추진을 위해 함께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일한 외무장관 3국 협력비서처 사이트 가동

8일 절강(浙江)성 녕파(寧波)시에서 진행된 중일한 3국 외무장관 회의기간 양결지 중국 외교부장, 겐바 고이치로 일본 외상, 김성환 한국외교통상부 장관 및 3국 협력 비서처 신풍길 사무국장이 3국 협력사무국 사이트를 공동으로 가동했습니다.

사이트 주소는 www.tcs-asia.org입니다.

소개에 따르면 3국 협력사무국 사이트는 3국간 협력상황을 전면적으로 반영하는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사이트는 영문과 중문, 일본문, 한문 등 4가지 버전으로 운영되며 3개국 정상회의, 외무장관회의 등 협상체제의 성과문건들을 종합하며 3개국의 정치와 경제, 사회문화 협력상황을 제공합니다.

비서처 사이트는 중일한 3국 각 영역 협력의 정보센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중, 일, 한 외무상회의 지역경제발전에 새로운 활력 부여

제6차 중, 일, 한 외무상회의가 8일 중국 절강성 녕파시에서 열립니다. 중국 외교부 진강 대변인은 7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회의가 세 나라 경제와 지역경제 성장에 새로운 활력과 동력을 부여하게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이번 회의는 중, 일, 한 3국간 협력이 거둔 진척 상황을 회고하고 올해 중국에서 열리게 되는 중, 일, 한 3국 정상회의를 위해 준비하며 공동 관심사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복잡한 국제정세하에서 동아시아의 중요한 나라이고 또한 이웃이며 세계적으로 중요한 나라인 중, 일, 한 세 나라가 대화를 강화하고 실무협력을 추진하는 것은 중, 일, 한 3국에 이로울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나아가 세계 경제의 조속한 회생과 지속가능한 발전에도 이롭다고 강조했습니다

 

양결지,중.일.한 우호협력의 중요성 강조

양결지 중국 외교부장은 8일 녕파(寧波)에서 중일한 3국은 전략적인 높이와 장원한 견지에서 출발하여 우호협력의 큰 방향을 확고히 견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6차 중일한 외무장관회의가 이날 중국 동부 절강성(浙江省) 녕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양결지 부장이 이번 회의를 주재했으며 겐바 고이치로 일본 외무대신과 김성환 한국 외교통상부 장관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3국 외무장관은 중일한 협력의 진전과 미래 방향, 제5차 중일한정상회의의 준비사항 그리고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지역과 국제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양결지 부장은 3개국 협력이 거둔 적극적인 진전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현 세계경제에 불확정적 요인이 증가하는 현실에서 중일한은 연합과 자강에 기초해 발전을 함께 추구해야 한다면서 이는 3개국에 이로울 뿐 아니라 아시아와 세계에도 이롭다고 강조했습니다.

양결지 부장은 중일한 3국은 소통과 조율을 강화하고 이해와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사회와 인문교류를 추동하며 함께 지역경제일체화행정을 추진하여 미래지향적이고 전방위적인 동반자관계를 격상시키여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제7차 중일한외무장관회의를 내년에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