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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집트 아동들 "국가사회주의자 무바라크대통령 사임촉구" 시위 동참 본문

북아프리카 지역/이집트

해외 이집트 아동들 "국가사회주의자 무바라크대통령 사임촉구" 시위 동참

CIA bear 허관(許灌) 2011. 1. 30. 14:45

 

대규모 반정부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이집트에서는 83살 무바라크 대통령이 29일 내각을 해산하고 측근 신임수상을 지명해 시민생활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납득하지 않는 시민들은 어디까지나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며 야간외출금지령을 무시하고 항의시위를 계속 벌이고 있습니다 이집트 내부에는 83살노인 무바라크대통령 사망이후 후계자가 없고 그의 아들에게 대통령직을 물러주겠다는 공작정치로 이집트 무바라크정부 내부조차 분열돼왔습니다 서방 지도자 대부분 무바라크 대통령 사임의사와 수평적 권력교체 후계자 정권인계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집트 자유화 민주화 시위 과정에 수 십명이 사망했습니다

 

 

 

 

 

 

 

 

 

 

무함마드 호스니 사이드 무바라크(아랍어: محمد حسنى سيد مبارك)은 이집트대통령이며, 1928년 5월 4일 출생이다. 안와르 사다트 대통령이 암살당한 후 1981년부터 지금까지 재임하고 있다.

1928년 5월 4일 무누피아 주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마친 후 이집트 사관 학교에 들어갔다. 1949년 군사과학의 학사를 취득하고 공군 사관 학교에 입학하여, 1950년 3월 13일 조종사 사관 직위에 임명되었다. 1956년 28세 때 제2차 중동전쟁에 참전했다.

1959년 31세의 나이로 Tu - 16 폭격기의 비행대장으로 임명되었으며, 몇 년 후 여단장이되었다. 1962년 (34세) 북예멘에서 내전이 발발하여 무바라크도 파견 부대에 편입되어 전투에 참가했다.

1972년 공군 사령관 및 국방부 차관이 되었다. 1975년 사다트 대통령 아래 부통령으로 지내다가, 1981년 10월 사다트가 암살되자 그의 직을 물러받아 대통령이 되었다.

1999년 이집트 지도자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양국 간의 교류 관계가 활발해졌다. 무함마드 알리 이래 이집트를 장기간 집권한 지도자로 알려졌다.

최근 반정부 시위의 여파로 29일 내각을 해산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대통령직을 하야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