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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서면조사..`BBK수사' 연루 단서 못잡아. 이명박후보 호남 20%이상 지지 본문
李 서면조사..`BBK수사' 연루 단서 못잡아. 이명박후보 호남 20%이상 지지
CIA Bear 허관(許灌) 2007. 12. 3. 22:51李 서면조사..`BBK수사' 연루 단서 못잡아
檢, `주가조작 무혐의, ㈜다스 계속 수사' 결론으로 가닥
(서울=연합뉴스) 강의영 기자 = 검찰이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의 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무혐의', 또 ㈜다스나 BBK 실소유 의혹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 필요' 결론을 내리는 것으로 수사 결과의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3일 검찰과 정치권에 따르면 `김경준씨의 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 및 횡령 혐의와 이 후보의 연루' 의혹을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최재경 부장검사)은 이런 내용의 수사 결과를 4일 오전 명동성 서울중앙지검장이 임채진 검찰총장에게 보고한 뒤 같은 날 오후 또는 김씨를 기소하는 5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정치권 인사는 "이 후보가 BBK 주가조작에는 관련되지 않았으며 BBK나 ㈜다스를 실제 소유했는지 여부를 밝히려면 수사가 더 필요하다는 식의 수사 결과를 내놓을 가능성이 많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전했다.
검찰 관계자도 "㈜다스와 BBK 등 이 후보가 연관된 의혹이 있는 각종 회사의 설립ㆍ경영 및 김씨의 주가조작 과정에 이 후보의 돈이 흘러다닌 증거가 있는지와 관련한 자금 흐름을 지금도 보고 있고 김씨를 기소하는 마지막 시점까지 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해 아직까지 이 후보 연루 의혹을 뒷받침할 만한 정황이나 단서를 잡지 못했음을 시사했다.
검찰은 또 이 사건 수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최근 이 후보에게 서면조사서를 보내 의견서 형식의 답변을 받았다.
피의자나 피고발인을 직접 검찰청으로 불러 소환조사하지 않고 서면조사로 대체하는 것은 고소ㆍ고발 사건 등에서 무혐의 또는 불기소 처분을 내리기 위한 수순으로 통상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검찰은 서면조사를 통해 이 후보에게 한 때 동업자였던 김씨가 투자금을 주가조작 등을 위해 불법적으로 운용했던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와 BBK 및 ㈜다스에 직ㆍ간접적으로 지분 참여를 했는지, 김씨가 검찰에 제출한 이면계약서를 합의 하에 작성했거나, 적어도 본인의 `사용인감'을 찍도록 묵시적으로 동의했는지 등을 질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홍일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이 후보에 대한 서면조사 여부에 대해 "구체적인 수사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 수사는 지금도 한창 진행 중이고 수사 결과에 대한 발표 시점과 내용, 방식 등도 정해진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
검찰은 김씨에 대한 조사와 조서 작성을 마무리하고 5일 기소해 재판에 넘기기 위해 공소장을 작성하는 동시에 이 후보와 관련한 각종 의혹을 정리해 발표하기 위한 막바지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중간수사 결과 발표를 통해 김씨를 주가조작 및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하고, 이 후보와 관련해서는 대통합민주신당이 고발한 주가조작 의혹(증권거래법 위반)은 무혐의, 또 지만원씨가 고발한 ㈜다스 실소유 의혹(공직자윤리법 위반)은 불기소 처분을 각각 내린 뒤 추가 계좌추적 작업 및 참고인 조사 등을 통해 ㈜다스와 BBK의 실소유 관계를 따지기 위한 수사를 계속할 것으로 관측된다.
keykey@yna.co.kr
(끝)
*전남지역 동아시아지능센터 요원들에 의하면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이 20%이상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이번 대통령 선거의 특징입니다 이명박 후보의 승리는 반노무현세력 호남 민심이 이명박후보를 급진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대중전대통령 인맥이 이명박후보를 우호적으로 지지하고 있으며 이종찬, 천용택전국가정보원장들도 지지하는 분위기입니다 하나회 인맥도 이명박 후보의 친형 이상득의원이 육사중퇴 출신으로 허화평씨이나 노태우전대통령 인맥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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