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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한 방 공작’은 ‘헛방잔치’로 끝났다....이젠 통합신당의 정치공작 본문

CIA.FBI(귀가 빙빙 도는 뇌 감청기)

BBK ‘한 방 공작’은 ‘헛방잔치’로 끝났다....이젠 통합신당의 정치공작

CIA Bear 허관(許灌) 2007. 12. 5. 05:44
BBK ‘한 방 공작’은 ‘헛방잔치’로 끝났다....이젠 통합신당의 정치공작 커넥션을 밝힐 차례

BBK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의 수사 결과를 앞두고 한나라당은 그토록 집요했던 ‘한 방 공작’은 헛방잔치로 끝났다며 국제 사기꾼 김경준이 기소가 되고 나면 이제 김경준과 통합신당의 커넥션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하고, 한나라당은 정권 연장 세력이 벌인 거대한 정치 공작 음모를 밝혀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 방 공작’은 헛방잔치로 끝났다

 

박형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그토록 집요했던 ‘한 방 공작’은 헛방잔치로 끝났다”며, “검찰의 수사 결과는 한방에 의한 ‘역전 홈런’은 커녕 정동영 후보와 이회창 후보 모두를 날리는 병살타로 귀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대변인은 “일확천금을 꿈꾸는 사람들처럼 오로지 ‘한 방’에 기대어 온 정동영 후보와 이에 편승하려 했던 이회창 후보는 국민들 앞에 고개를 떨구어야 한다”며, “2002년 김대업에 이어 2007년 김경준을 이용한 신당의 공작 정치는 국정실패세력의 도덕적 수준을 알리는 자화상”이라고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이번 기회를 ‘정치공작’ 심판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면서, “‘대통령은 하늘이 내린다’는 말이 있듯 민심이 천심”이라며, “이번 대선의 대세는 정권교체와 경제살리기다. 엉뚱한 장난으로 대세를 거역하려는 자가 있다면 민심의 노여움을 사서 망하는 길이 있을 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국제 사기꾼 김경준이 기소가 되고 나면, 이제 김경준과 통합신당의 커넥션을 밝힐 차례
-사기꾼 김경준의 귀국 과정에 통합신당이 어떤 개입을 했는지,
-사기꾼 김경준의 ‘가짜서류’를 어떤 경로로 통합신당에 입수 됐는지,
-사기꾼 김경준 가족들과 어떻게 내통했는지 규명해야한다

 

박 대변인은 국제 사기꾼 김경준이 기소가 되고 나면, 이제 김경준과 통합신당의 커넥션을 밝힐 차례라며, “김경준의 귀국 과정에 통합신당이 어떤 개입을 했는지, 또한 김경준이 만든 ‘가짜 서류’를 통합신당 국회의원들이 어떤 경로를 통하여 입수하게 되었는지, 김경준 가족들과 내통했는지 등을 규명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박 대변인은 통합신당 의원들이 5년 전에 김대업의 변호인 역할을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는 아예 김경준과 한편이 되어 유력 후보를 낙마시키려 작정을 하고 달려들었다고 지적하고, 통합신당의 특검 발의 운운은 정치 공작의 실체가 밝혀지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펼치는 ‘발악 전략’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박 대변인은 “우리는 그들의 마지막 ‘발악 전략’에 미동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오히려 정권 연장 세력이 벌인 거대한 정치 공작 음모를 밝혀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한 방’ 공작의 실체를 선거 이후에도 끝까지 밝혀낼 것”이라고 강조한 뒤, 아무래도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 같다고 꼬집었다.

 

또한 박 대변인은 ‘헛방 잔치’는 끝났지만 이들의 반성이 없다면 그들은 또 다른 네거티브를 얼마 안 남은 기간에도 또 들고 나올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지적하며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국민을 속일 수도 없고, 국민들이 신뢰할 수도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07. 12. 4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