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후보, "BBK 문제시 대통령직 걸고 책임"

본인도 이명박후보를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서와 부산 서면중앙 국민은행 앞에서 옆으로 뵙적이 있습니다

대통령은 깨끗해야 합니다

검증된 후보가 돼야 차기 권력누수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김경준사건이 마무리되고 대선 한달전후 지지율이 40%이상이 되면 아이(i)조직이 지지할 것입니다 마지막 검증작업에 협조합시다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는 BBK 주가 조작 사건 연루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이 되더라도 BBK와 관련된 문제가 있다면 직을 걸고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자신이 주가 조작을 했다고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며 자신이 뭐가 답답해 주가 조작에 끼어들겠느냐'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만약 자신이 관련이 있다면 피해 주주들이 가만히 두겠느냐'며 '나중에 문제가 된다면 무한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이어 'BBK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경준 씨가 미국에서 들어오면 검찰이 공정하게 법 집행을 해달라고 부탁드리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