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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무역상 회의의 각료 성명안이 판명, EV 등의 과잉 생산 감시 강화 본문
Guide Ear&Bird's Eye2/합리적 금욕과 소비는 플러스 투자삶
G7 무역상 회의의 각료 성명안이 판명, EV 등의 과잉 생산 감시 강화
CIA bear 허관(許灌) 2024. 7. 18. 08:35
이탈리아에서 열린 G7, 주요 7개국 무역상 회의의 각료 성명안이 밝혀졌습니다.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주에서 열린 G7 무역상 회의는 6월의 G7 정상회의에서 중국에 의한 EV나 태양광 패널 등의 과잉생산이 각국의 경제를 약화시키고 있다며 우려가 나옴에 따라 구체적인 대책이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밝혀진 각료성명안에서는 중국을 염두에 두고 과잉생산에 공동으로 대처한다는 G7 정상회의 정상선언의 중요성을 강조한 다음, 비시장적인 정책과 관행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고 돼 있습니다.
또한 경제 안보상 불가결한 중요한 광물의 수출 규제에 대해서는 공급망이 끊어지지 않도록 정보 교환이나 감시 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채굴이나 투자 등의 경우에는 환경면 등의 국제 기준을 준수한다고 돼 있습니다.
그 밖에 경제적인 의존관계를 무기화하려는 그 어떠한 시도도 비난한다며 수출입 규제 등으로 무역 상대국에 압력을 가하는 '경제적 위압'에 대해서는 G7 이외의 국가들과도 협력하면서 대처한다는 자세를 거듭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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