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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Ear&Bird's Eye2/합리적 금욕과 소비는 플러스 투자삶
아시아개발은행 차기 총재에 재무성의 간다 마사토 전 재무관을 선출
CIA Bear 허관(許灌) 2024. 11. 29. 10:57ADB=아시아개발은행은 아사카와 마사쓰구 총재의 후임을 뽑는 선거를 실시해, 일본 정부가 추천하는 재무성의 간다 마사토 전 재무관이 만장일치로 차기 총재에 선출되었습니다.
아시아개발은행은 아사카와 총재의 후임을 뽑는 선거에서 일본이 추천한 간다 전 재무관 외에 입후보자가 없었기 때문에 회원 국가와 지역에 의한 신임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만장일치로 간다 씨를 차기 총재에 선출했다고 28일 발표했습니다.
간다 씨는 59세. 1987년 당시의 대장성에 들어가 주계관과 국제국장 등을 거쳐 2021년부터 올해 7월까지 국제금융 부문의 재무관을 맡아 역사적인 엔약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규모 시장 개입을 지휘했습니다.
재무성 퇴임 후, 현재는 금융과 국제경제를 담당하는 내각관방참여를 맡고 있습니다.
1966년에 설립된 아시아개발은행은 일본이 최대의 자금출연국으로, 역대 총재는 모두 일본 정부가 추천한 후보자가 선출됐습니다.
간다 씨는 11번째 총재로서 내년 2월에 취임할 예정입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경제 성장에 의한 급속한 도시화 외에 탈탄소 등의 기후변화 대책, 그리고 빈발하는 자연재해에 대비해 인프라 정비 등의 자금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간다 씨의 수완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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