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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젊은 세대 70퍼센트, 바이든 대통령의 이・팔 대응 지지 않해 본문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과 이슬람조직 하마스의 전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대응에 대해 물은 결과, 젊은 세대에서는 ‘지지하지 않는다’고 대답한 사람이 70퍼센트에 달했습니다.
유력지 뉴욕타임스는 시에나대학과 함께 12월10일부터 14일까지 약 천 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대립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의 대응을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지지하지 않는다”가 57퍼센트로 “지지한다”고 한 33퍼센트를 웃돌았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65세 이상에서는 “지지한다”가 52퍼센트, “지지하지 않는다”가 41퍼센트였던 반면, 18세에서 29세까지의 젊은 세대에서는 “지지한다”가 20퍼센트, “지지하지 않는다”가 72퍼센트로 “지지하지 않는다”가 크게 웃돌았습니다.
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어느쪽에 공감하느냐는 질문에서는 65세 이상에서는 “이스라엘”이 63퍼센트, “팔레스타인”이 11퍼센트였던 데 반해 18세에서 29세까지의 젊은 세대에서는 “이스라엘”이 27퍼센트, “팔레스타인”이 46퍼센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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