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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한자, 사회 상황 반영한 '세(税)' 본문
이번 한 해의 사회 상황을 한 글자의 한자로 나타내는 '올해의 한자'가 교토의 기요미즈데라에서 발표돼, '세(税)'가 선정됐습니다.
'올해의 한자'는 교토시에 본부를 둔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가 그 해의 사회 상황을 나타내는 한자 한 글자를 일반 응모를 통해 모집해 가장 많은 응모를 받은 한자가 선정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6일까지 14만 7878표의 응모 중에서 가장 많은 5976표를 받은 ‘세(税)’가 선정됐습니다.
교토시 히가시야마구에 있는 기요미즈데라에서는 오후 2시경, 모리 세이한 관주가 큰 종이에 '税' 자를 단번에 써내렸습니다.
'세'가 선정된 것은 소비세율이 인상된 2014년 이후 두 번째입니다.
'세'가 선정된 이유에 대해 협회는 1년 내내 증세가 논의되어 온 것에 더해 소득세 등의 고정액 감세가 화제에 오른 것, 인보이스 제도의 도입과 고향 납세 룰이 엄격해진 것 등, '세'에 관련된 다양한 개정과 검토가 이뤄진 점 등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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