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미국과 중국이 교조주의 노선보다 수정주의 노선이 돼야 상호 군사협력 본문

Guide Ear&Bird's Eye/유엔평화유지군(연합군-한국 국방부,NATO)

미국과 중국이 교조주의 노선보다 수정주의 노선이 돼야 상호 군사협력

CIA bear 허관(許灌) 2022. 1. 28. 19:33

미국과 중국이 교조주의 노선보다 수정주의(실용주의) 노선이 돼야 상호 군사협력이 가능하고 경제, 정치적으로  포괄적 협력 국가가 될 수 있다. 

호금도 정부 때는 미중관계가 상당히 협력적이었고 경제적 협력뿐만 아니라 군사협력, 정치적 협력까지 추진했다. 

오늘날의 중국 공산당은 교조주의 노선이 아닌 수정주의(실용주의) 노선이다.

수정주의는 새로운 정세에 점진적이고 온건한 입장에서 대응하기 위하여 기존의 이론이나 학설을 수정하려는 경향이다

수정주의를 실용주의로 표현하고 있다

미중 해군의 합동 연습 "중국 인민해방군 022 형 고속정 출동"

 

 

 

 

 

 

미 해군 제 7함대의 상륙 지휘함 '블루 리지'는 8월 8일 청도(靑島) 해역에서 중국 해군과 합동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중국 해군은 054A 형 호위함 「염성(鹽城) (546) "과 022 형 스텔스 고속정을 출동시켰다

 

중미 인도주의 구조 합동 훈련

(사진설명: 중미 실전훈련 장병들 기념사진)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 시 근처의 국민호위대 릴리아 캠프에서 진행되고 있는 중미 두 군대 인도주의 구조 가난 감소 합동 훈련과 연구 교류 활동이 18일 좁은 공간에서의 구조와 싱글 로프 구조 등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훈련에 참가한 쌍방 장병들은 실전훈련과 상호 교류를 통해 인도주의 구조과정에서 상대방의 방식과 방법을 알고 단점을 서로 보완할수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미국측은 중국측의 풍부한 실전경험을 높이 평가하면서 중국측 장병들이 강한 조직규률성을 가지고 있고 협동능력도 아주 강하다고 했습니다.

이번 훈련의 미국측 코치인 데비드산 미 태평양 육군 후방 부사령관은 이런 재난구조 교류가 아주 중요하다면서 쌍방의 심도 있는 교류에 따라 두 나라 군대는 모두 자연재해 등 비 전통 안전위협에 직면해서 협조의 중요성을 진정으로 알게 되고 진정한 재난에 직면해 상호 절차를 더 잘 이해하며 상호 이해와 신뢰를 증진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11월 13일에 시작된 중미 두 군대 인도주의 구조 재난 감소 합동 훈련과 교류활동은 연구와 교류, 지휘소의 도상 훈련, 합동 실전 훈련 등 세 단계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사진설명: 비좁은 공간에서의 구조 훈련 )

                                                 

(사진설명: 싱글 로프로 부상자 수송)
     (사진설명: 싱글 로프 구조 훈련)

                                                                       

중미 양군 인도주의 구호 재해감소 합동실병훈련 진행

11월13일 중미 양군 인도주의 구호 재해감소 합동실병훈련과 세미나가 미국 오리건주 시사이드 근처의 국민경위대 라리어 군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8일 중미 양군 장병들은 협소한 공간에서의 구호와 싱글로프 등 과목의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양국 장병들은 이런 협력이 향후 양군의 구호협력에 큰 도움이 된다고 표했습니다.

이번에 오리건주 시사이드 라리어 군영에서 진행되는 실병훈련은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안으로 중미 양군 인도주의 구호 재해감소 합동실병훈련과 세미나를 개최할데 관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에 따라 취해진 실제적인 조치입니다.

훈련에 참가한 미국 해안경위대 지휘관인 콜드웰 중위의 말입니다.

"중국의 지리상황이 미국과 아주 비슷합니다. 중요한 것은 지리 변화에 따른 최적의 훈련방안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중국 부대의 조직기율성이 아주 강하다고 봅니다. 중국 군이 홍수에 대처하기 위해 사전에 하는 준비작업들이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이번 합동훈련에는 중국인민해방군 남부전구 육군 공병부대와 미국 태평양육군, 국민경위대, 해안경위대 장병들이 참가했습니다. 이들은 직승기의 해상수색구조와 폐허 구조, 협소한 공간의 구조, 쾌속가교(架橋) 등 과목을 둘러싸고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중미 양자는 과학적이고 안전하며 고효율적인 구호원칙에 따라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비록 일부 구호방법이 상이했으나 서로간의 교류와 학습의 중요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18일 싱글로프 구호과목의 미국측 지휘관인 민스 중위는 이렇게 말합니다.

" 양군은 각이한 방법으로 같은 구호의 목적에 도달하는 방법을 서로 배웠습니다. 중국인민해방군은 허리케인이나 지진과 같은 재난 구조에서 사용하는 밧줄매기, 로프 설치하기 방법을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 우리도 필요시 이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생각을 나누고 경험을 교류하며 서로 배우는 것이 아주 좋다고 봅니다."

구호훈련에 참가한 미군 뉴베리 중사는 기술장비와 비할때 구호 중의 경험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 저는 각종 조건에서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술보다 경험이 더 중요합니다."

문천 지진구조에 참가한 적 있는 중국인민해방군남부전구 육군 공병부대 이회홍(李懷紅) 상사는 경험이 아주 풍부합니다. 이번 훈련에서 그는 폐허에서 탐측구멍을 내는 경험을 미국측에 공유했습니다.

"탐측구멍을 중간부위에 내면 부상자가 상할수 있습니다. 때문에 가장 윗측에 내는게 바람직 합니다. 이 방법에 미국 장병들도 공감했습니다. "

중미 양군 인도주의 구호 재해감소 세미나는 1997년에 시작된이래 이미 13차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는 제5차 실병훈련입니다. 양군 장병들은 서로의 배합도가 보다 긴밀해지고 훈련 분위기도 더 짙어졌다고 얘기했습니다. 훈련에 참가한 미국측 리더이며 미태평양 육군후근 부사령관인 데이비스 소장은 이런 재난 구호 교류는 아주 보귀한 것으로써 매 한차례의 연동에서 상호이해와 신뢰를 증진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중국 국제방송)

 

 

미 국방장관 방중, 북한과 남중국해 문제 논의 전망

미국의 매티스 국방장관이 취임 이래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해 28일까지 중국 측과 북한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전망입니다.

동아시아를 순방 중인 미국의 매티스 국방장관은 26일 오후 최초 방문지인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지난해 1월 취임 이래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한 매티스 장관은 오는 28일까지 부총리급인 국무위원을 겸직하는 웨이펑허 국방부장 등과 회담합니다.

매티스 장관은 회담에서 지난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북한의 비핵화 실현을 위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고, 오는 8월로 예정됐던 미한합동군사연습 중지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대북한 제재를 유지하도록 중국 측에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미국이 중국의 군사거점화 움직임을 비판하는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전망입니다.

중국은 군사거점화 움직임에 대해 "주권 범위 안에 있다"며 정당화하고 있지만, 미국은 27일부터 하와이에서 시작되는 다국간군사연습 초대를 취소하는 등 대항 자세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시진핑 국가주석과도 회담할 것으로 보이며, 28일 다음 방문지인 한국으로 이동한 뒤 일본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미-중 군 수뇌부, 베이징서 북한 문제 등 논의

15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조셉 던포드 미 합참의장(왼쪽)이 팡펑후이 인민해방군 총참모장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조셉 던포드 미 합참의장이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팡펑후이 인민해방군 총참모장과 만났습니다.

던포드 합참의장은 이 자리에서 “미국과 중국은 많은 문제들에서 시각이 다르지만 이를 함께 조율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팡 총참모장은 던포드 합참의장의 이번 방문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미군이 중국군의 군사훈련을 참관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이날 회동과 관련한 성명에서 양측이 북한과 타이완, 남중국해 문제를 논의하고, 두 나라 간 군사 대화에 대한 합의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팡 총참모장은 미국과 중국 군이 좋은 협력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성명은 전했습니다.

VOA 뉴스

 

중국 "미국 주도 환태평양 해상훈련 참가"

 

환태평양 연안국(사진)

                                                                                                         

"아시아 태평양군사기구 등장" 

중국 해군 함정들이 올 여름 미국이 주도하는 '환태평양합동군사훈련, 림팩 (RIMPAC)'에 참여한다고 중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세계 최대규모로 2년에 한번씩 열리는 림팩 훈련은 올해 6월과 7월 하와이 주변에서 실시됩니다.

우첸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어제(25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군사 훈련에 참여하는 것은 안보 위협들에 대처하는 중국 해군의 능력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 대변인은 그러면서 중국과 미국의 군사 관계에는 일부 이견과 장애물들이 있다며, 타이완에 대한 미국의 무기 판매와 중국 영토 가까이에서 미 군함을 이용한 정찰활동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중국은 2014년 림팩 훈련에도 20여개 나라들과 함께 참여했지만 인도적 지원과 수색 구조 작전 등에 한정됐었다고 미 국방부 관리들은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존 맥케인 공화당 상원의원 등 오바마 행정부 비판론자들은 중국의 군사 행동을 미국이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림팩 훈련에 중국의 참여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