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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라오스 철도 국제화물열차 "난창강-메콩강 쾌속선로" 첫 운행 본문
1월 10일 전국 철도에서 새로운 열차운행도를 실시했다. 새로운 운행도에 따라 중국-라오스 철도 국제화물열차가 최초로 "난창강-메콩강 쾌속선로" 시리즈 제품을 개설했다. 당일 곤명에서 비엔티안까지 단 26시간 걸려 통상 국제화물열차 운행시간보다 대폭 줄었다.
중국철도 곤명국그룹 화물운순부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난창강-메콩강 쾌속선로"는 초기에 주 2회 운행하고 후기에 시장 육성 정황에 따라 점차 늘려 과일 야채, 생화, 전자제품, 생활소배재 등 시한 요구가 높은 화물의 운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역내 전면경제동반자관계 협정이 공식 발효되면서 중국라오스 철도 운송량이 점차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화물의 발행지는 태국, 미얀마, 라오스,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싱가포르, 방글라데시 등 10여개 국가와 지역을 포함해 중국 난창강-메콩강 차구역 지역의 물류 체인을 재구성하여 국제공급사슬과 무역사슬의 안정을 보장하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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