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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에서 5G 활용한 새로운 관전 체험 제공 본문
이달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에서 드론 등이 촬영한 세일링 영상을 고속, 대용량 통신 규격인 5G를 활용해 경기장의 대형 스크린에 송출하는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세일링에서는 드론과 배에서 촬영한 경기 영상을 5G를 활용해 경기장에 설치된 50m 규모의 대형 스크린에 실시간으로 송출합니다.
그동안 관중들은 쌍안경을 사용해 해안에서 세일링을 응원했지만, 이제는 4K 카메라 4대로 찍은 생생한 영상으로도 경기를 관전할 수 있게 됩니다.
경영에서는 경기 결과 등이 표시되는 ‘스마트 글래스’를 활용해 눈앞에서 경기하는 선수들을 보면서 순위와 기록 등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골프 경기장에서는 점수 등이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태블릿을 통해 관전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NTT의 기노시타 신고 수석 연구원은 통신의 힘으로 텔레비전보다 새롭고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도쿄 올림픽에서 5G 활용한 새로운 관전 체험 제공 | NHK WORLD-JAP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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