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일본 올림픽,패럴림픽담당상, 도쿄대회 연기는 곤란 본문
마루카와 올림픽,패럴림픽담당상은 8일 각의 후 기자회견에서 올림픽 일정을 변경할 경우, 경기장과 숙박시설의 확보가 어려워진다며 대회를 연기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인식을 나타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마루카와 담당상은 기자단이 올림픽스폰서 중의 일부가 수면하에서 도쿄대회를 9월이나 10월로 연기하도록 제안했다고 영국의 신문이 보도한 것에 대해 질문하자 조직위원회는 적어도 그런 얘기는 들은 적이 없다고 말하고, 자신은 최종적으로 연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이미 사전 캠프 등 구체적인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어 일정을 변경할 경우, 경기장과 숙박시설의 확보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미국 언론- > 일본 언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쿄대회 앞두고 국립경기장 주변 교통통제 시작 (0) | 2021.06.09 |
---|---|
일본 도쿄 대회 조직위, 해외 언론 GPS 통해 행동 관리 (0) | 2021.06.09 |
오미 회장, 올림픽 개최는 현 상황에서 국민의 이해 얻기 어렵다고 (0) | 2021.06.09 |
IOC "'도쿄 올림픽 불참 선언' 북한 출전권 다른 선수들에 재할당" (0) | 2021.06.09 |
7일 도쿄 대회 감시 시스템 점검 훈련 (0) | 2021.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