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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메르켈 체제 윤곽…독일 기민당대표에 아르민 라셰트 본문

중부 유럽 지역/독일[獨逸,德意志國=德國]

포스트 메르켈 체제 윤곽…독일 기민당대표에 아르민 라셰트

CIA bear 허관(許灌) 2021. 1. 17. 08:35

16일 독일 새 기민당대표에 선출된 아르민 라셰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총리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당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독일의 집권당인 기독민주당(CDU) 대표에 아르민 라셰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총리가 선출됐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라셰트 총리가 새 대표에 선출됨에 따라 16년째인 메르켈 시대의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독일 기민당은 16일(현지시간) 당대회에서 진행한 당대표 2차 선거에서 라셰트 후보를 새 대표로 선출했다.

2차 선거에서 1천1명의 대의원 가운데 521명이 라셰트 후보에, 466명은 프리드리히 메르츠 전 원내대표에 각각 투표해, 라셰트 후보가 과반의 표를 확보, 승리를 거머쥐었다.

앞서 1차 선거에서는 한때 메르켈 총리의 라이벌이었던 메르츠 후보(385표)가 라셰트 후보(380표)나 노르베르트 뢰트겐 연방하원 외교위원장(224표)을 앞섰다.

하지만, 확보한 표가 과반에 미달해 1, 2위 후보 사이에 이어진 2차 선거에서는 라셰트 후보가 최종 선출됐다.

당대회에서 인사하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AFP=연합뉴스]

최근 지지도가 급상승한 옌스 슈판 독일 보건장관과 공동 출마한 라셰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총리가 새 대표에 선출됨에 따라 기민당은 메르켈 총리 시대의 유산을 이어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정치 노선과 관계없이 사안마다 실용적으로 접근하되, 독일 시민들의 의견에 항상 세심히 귀 기울이는 포용적이고 유연한 정치를 펼쳐왔다.

독일이 오는 9월 총선 이후 16년째 집권 중인 메르켈 총리 뒤를 이을 새 총리 선출을 앞둔 가운데, 기민당 대표는 기민·기독사회당(CSU) 연합의 차기 총리 후보가 될 가능성이 상당하다.

현재 여론조사에서 기민당의 정당 지지율은 35∼37%로 사회민주당(SPD)이나 녹색당, 좌파당 등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차기 총리로도 유력하다.

기민당은 전통적으로 기사당과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해왔고, 대체로 다수파인 기민당 내에서 총리 후보가 선출돼 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당 대표가 된다고 기민·기사당 연합의 총리 후보 자리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게 정치권의 분석이다.

여론조사에서 총리 차기 주자로 슈판 장관과 함께 선두를 달리는 마르쿠스 죄더 기사당 대표가 총리 후보로 직접 나설 가능성도 있다. 기민·기사당 연합 내 원로로 꼽히는 볼프강 쇼이블레 연방하원 의장이나 랄프 브링크하우스 원내대표 등은 슈판 보건장관 등을 후보로 거론해왔다.

yulsid@yna.co.kr

독일 집권 기독민주당(CDU) 대표에 아르민 라셰트..메르켈 기조 이어갈 듯

독일의 집권 여당인 기독민주당(CDU) 대표로 아르민 라셰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총리가 선출됐습니다.

기민당은 현지시간으로 16일 당대회에서 진행한 당대표 2차 선거에서 라셰트 총리를 새 대표로 선출했습니다.

라셰트 총리는 2차 선거에서 천1명의 대의원 가운데 과반인 521명을 확보해 466표를 얻은 프리드리히 메르츠 전 원내대표를 제쳤습니다.

앞서 1차 선거에서는 메르츠 전 원내대표가 385표를 얻어 라셰트 총리(380표)와 노르베르트 뢰트겐 연방하원 외교위원장(224표)을 앞질렀지만 과반을 확보하는데 실패해 2차 선거를 치르게 됐고 여기서 라셰트 총리가 1차 선거 결과를 뒤엎고 최종 승리했습니다.

기민당의 새 대표로 선출된 라셰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총리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기민당은 앞으로도 메르켈 총리 시대의 기조를 계속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독일은 오는 9월 총선 이후 16년째 집권 중인 메르켈 총리 뒤를 이을 새 총리 선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민당 대표는 기민·기독사회당(CSU) 연합의 차기 총리 후보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기민당에 대한 지지율은 35~37%로 사회민주당(SPD)이나 녹색당, 좌파당 등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상황입니다.

ドイツ与党党首にメルケル派 ラシェット氏を選

ラシェット氏(ゲッティ=共同

ドイツでメルケル首相が所属する中道右派与党「キリスト教民主同盟」(CDU)は16日の党首選で、党内中道派のノルトライン・ウェストファーレン州のラシェット州首相(59)を選出した。9月の総選挙に向け、メルケル首相の有力な後継者候補となる。

 党首選は3人が立候補し、代議員によるオンラインの投票で行われた。ラシェット氏は上位2人の決選投票で、メルケル氏のライバルで保守派のメルツ元下院院内総務を破った。当選を決めたラシェット氏は「次の首相は、われわれの陣営から出す」と総選挙への意欲を示した。

 ラシェット氏は同州アーヘン出身で、新聞記者を経て、1994年に連邦下院選で初当選。その後、州政界に転じ、2017年に州首相に就任した。メルケル路線に忠実で、首相の寛容な移民受け入れ政策を支えてきた。

 CDUは今春にも、姉妹政党のキリスト教社会同盟(CSU)とともに総選挙の統一首相候補を決める。通常は規模で勝るCDU党首に決まるが、今回はCSU党首でバイエルン州のゼーダー州首相が人気で、ラシェット氏をしのぎ有力候補として急浮上している。

독일 여당 기민당 대표에 메르켈 총리 노선 라셰트 씨

독일에서 메르켈 총리가 소속된 집권 여당의 대표선거가 실시돼, 유력한 차기 총리 후보가 될 새 당대표에 메르켈 총리의 측근으로 알려진 라셰트 씨가 선출됐습니다.

독일의 연립여당 중 다수파로 중도우파인 '기독민주당'은 16일, 새 당대표를 결정하는 당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총리인 라셰트 후보와 반 메르켈 노선으로 알려진 전 원내대표이자 보수파인 메르츠 후보 등 상위 2명을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라셰트 후보가 521표를 얻어, 466표를 얻은 메르츠 후보를 물리치고 새 당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올해 59세인 라셰트 신임 대표는 메르켈 총리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메르켈 총리가 추진해 온 중도노선을 계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메르켈 총리는 난민 수용정책이 국민의 반발을 초래해, 2018년에 여당 대표에서 물러났지만, 총리직은 임기가 만료될 때까지 수행한 뒤, 올해 9월로 예정된 연방의회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고 정계에서 은퇴하겠다고 표명한 바 있습니다.

기민당과 연립여당은 최신 여론조사에서 정당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모으고 있어, 새 대표로 선출된 라셰트 씨는 메르켈 총리의 후임자 후보로 유력한 위치에 서게 됩니다.

라셰트 씨를 중심으로 기민당은 연립여당과 협의한 후, 총리후보를 선출해 9월로 예정된 연방의회선거에 나서게 됩니다.

 

독일 집권 기민당, ‘중도우파’ 라셰트 대표로 선출…”포스트 메르켈”

독일 집권 기독민주당 신임 대표로 아르민 라셰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총리가 16일 당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독일 집권당인 기독민주당 대표로 아르민 라셰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총리가 선출됐습니다.

라셰트 대표는 16년간 장기 집권을 마치고 오는 9월 사퇴하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뒤를 이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라셰트 대표는 16일 치러진 기민당 당대표 선출 2차 투표에서 1,001명의 대의원 가운데 521명 지지로 과반 표를 확보해 당 대표에 선출됐습니다. 

라셰트 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독일 사회를 하나로 통합하고 단결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많은 국민들이 메르켈 총리를 훌륭하게 생각하고 기민당을 이끌어오는 동안에도 신뢰를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라셰트 대표는 언론인 출신으로 1994년 독일 연방 하원의원을 거쳐 2005년부터 독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서 정치적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독일 언론은 그를 ‘중도우파’ 성향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집권 기민당은 오는 9월 총선을 앞두고 현재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VOA 뉴스 

 

본명:

Armin Laschet[아르민 라셰트]

출생:

1961219(59)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아헨

학력:

뮌헨 대학교 / 본 대학교 (법학, 정치학 / B.A.)

정당:

기민련

배우자:

수잔 라셰트(1985년 결혼)

슬하: 3

경력: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총리(2017-)

독일 기독교민주연합 총재(2021-)

재임기간:

2017627현재

독일 연방하원 의원(1994~1998)

유럽 의회 의원(1999~2005)

종교:

카톨릭

메르켈의 실용적인 노선을 대표하는 인물

"우리는 명확한 발언을 해야하지만, 극단적 대립은 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독일 사회를 하나로 통합하고, 단결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많은 국민들이 메르켈 총리를 훌륭하게 생각하고 기민당을 이끌어오는 동안에도 신뢰를 보냈다.  우리는 당 차원에서 그 신뢰가 필요하다.  그 신뢰를 얻기 위해서 일해야 한다"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성향 독일 바이마르 헌법(1919)과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로부터 해방법률 독일연방공화국 기본법(독일 통일헌법)

http://blog.daum.net/007nis/15875048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성향 독일 바이마르 헌법(1919)과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로부터 해방법

 독일 바이마르 헌법(1919년)은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노선 성향 헌법으로 침략전쟁 독일 히틀러의 노동자 당 나찌즘 정부 등장을 가능하게 하였고   독일연방공화국 기본법(독일 통일헌법,

blog.daum.net